맨 처음 100만 데미지 갱신 글부터 세팅 올린다고 했다가
계속되는 세팅 갈아엎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바쁨등으로 계속 미루고 있었네요;
쪽지도 세 분이나 보내주셨고, 더 이상 어지간해선 건들지 않을 듯 싶어서 세팅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스크롤이 매우, 매우 깁니다.
스샷 내 나오는 모든 아이템은 120품질입니다.
장신구의 선택 이유나 잠력의 경우 대부분 이해하시리라 생각하고 웬만한 건 넘어가겠습니다.
저도 시스템 이해는 다 됐고 해볼만큼 해보신 분들을 기준으로 글을 작성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1회차 정도는 멋대로 해보시고 2회차 막바지에서부터 본격적인 세팅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연금술이 본편인 게임인데 연금술을 남들이 한거 그대로 따라한다고하면
게임 자체가 정말 지루해질 수가 있는게 그 이유입니다.
여하튼 지적이나 의견, 제가 생략하고 넘어간점들, 그 밖의 궁금한 점들은 언제나 감사히 받겠습니다.
1. 캐릭터 스테이터스
에스카의 스테이터스입니다.
사극천으로 메인딜과 버프 담당을 맡습니다.
사실 에스카한테 필수로 챙겨줘야 될 잠력은 무용의 소울, 풍령의 소울, 영웅의 소울정도 뿐이구요.
무기에 나머지 잠력을 저렇게 달아준 이유는 로지의 타우젠트 레이트가 20%로
그것과 동일하게 맞춰서 정면이든 측/후면이든 레이트 조절을 편하게 하려고 저렇게 넣었습니다.
공인의 소울의 경우 스페셜 서포트는 확실하게 데미지가 올라갑니다만,
사극천에도 적용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걍 빼기 찝찝해서 넣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밤지배자같은 경우도 하도 넣을게 없어서 넣었는데 막상 이렇게 해놓고보니 크리티컬 확률이,
밤지배자 두 개의 50% + 절대감각의 15% + 무기의 크리티컬 15% 해서 도합 최소 80%의 크리티컬이 보장되더군요.
에스카의 스킬은 기본 레이트5%가 달려있기 때문에 자칫 199% 오버되기가 쉬운데
이 세팅은 추후 팬저전에서 사극천이 크리가 안터졌을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이유가
버프 지속시간인 5턴이 지나도 에스카의 크리 포함 공격스킬(최저 80%크리) + 어윈으로 레이트 197%를 만들기 쉽고,
데미지도 높게 뽑을 수 있다는 것 정도랄까요.
추가로, 왕가의 문장에서 영웅의 의지는 드래곤특공으로 바꿔도 무방합니다.
로지의 스테이터스입니다.
로지는 몸빵, 서브 버프 요원, 타우젠트 디버프로 콤보 시동을 넣는 역할입니다.
역시 필수적으로 아이템 뎀뻥을 위한 무용의 소울을 달아주고 몸빵을 위한 이볼브 바디.
나머지는 자유인데 완강신체까지 붙여서 피뻥을 좀 시켜주시면 몸빵할 때 많이 안정적이됩니다.
가로막는 물 자리에는 금취의 힘을 달아도 상관없으나 어차피 주력 딜러가 아니기 때문에
데미지 추가에 더불어 아주 조금이지만 피뻥을 위해 가로막는 물을 달아주었고,
무기 잠력도 역시 타우젠트와 동일한 20% 추가 레이트 잠력 세팅입니다.
공인은 역시 적용이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채택.
흑신의 소울은 속도를 올려주기 위해 달았습니다. 가끔 터지는 대기시간 감소는 덤입니다.
백신의 소울은 데미지의 10%를 Mp가 대신 깎아주는 역할 정도로만 보시면 되고
낮지배자는 야수왕전에서 매턴 피 깎이는 걸 상당수 상쇄해주니 이 역시 안정성이 대폭 증가합니다.
대체 잠력이 있다면 태고의 힘 정도가 괜찮을 것 같네요.
역시 팬저전에 국한된 이야기겠지만, 더블드로우 사극천 막타에서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았을 때,
로지 이외의 캐릭터로 서포트 연계 할 시 스페셜 서포트를 로지로 넣으면
강제로 로지의 턴으로 옮겨지기 때문에 이 루트를 추천하구요,
혹시 측/후면일 경우 크리티컬이 터지면 레이트가 199% 초과되어 꼬이기 때문에
무기의 크리티컬도 없애버렸습니다. 당연히 밤지배자의 소울은 달면 안되겠죠.
크리티컬은 완전히 버리는 패이기에 풍령의 소울도 달아봤자 의미없는 잠력이 됩니다.
스페셜 서포트 요원인 윌벨입니다.
윌벨의 역할은 딱 하나, 말 그대로 스페셜 서포트 뿐입니다.
다만 레이트를 올려주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 최대로 데미지도 뽑아야되는게 중요하구요.
무기는 레이트를 최대한 끌어올려야하기에 무용의 소울을 넣으면 안됩니다.
붉은 기운의 경우 상태이상이 걸리지않으면 7%밖에 레이트가 올라가지 않는데
붉은 기운 대신 2속성(화,수) 공격인 창홍의힘을 달아보려고 해봤지만
금취의 힘과 합쳐져 정령의 가호로 강제로 바뀌기 때문에 같이 달 수가 없고,
가로막는 물을 넣어주면 레이트는 3 더 올라가지만 추가뎀이 수속성 하나 뿐인 관계로 데미지가 확 떨어져버립니다.
현재로선 사극천 데미지 최대치가 얼마인지 모르는 이상 이쪽이 낫다고 보입니다.
붉은 기운의 추가데미지가 생각외로 상당히 높습니다.
장신구의 경우 풍령의 소울은 당연히 넣어주고, 스페셜 서포트도 증뎀 100%까진 영향을 받는데
레이트 뻥튀기 때문에 무용의 소울을 달아줄 수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세이빙 스킬을 장신구에 두 개 채택.
공인의 소울은 공략집상 서포트 행동에 15%의 증뎀효과가 있다고 되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실제로 저자리에 사악한 소울을 넣고 비교해보니 공인쪽이 많이 월등하더군요.
이제 여기서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 부분이 소울 바인더의 슬러그 특공 말고 확정크리 잠력이 없다는건데,
지금 이 세팅으로 풀버프 걸어준 윌벨의 스페셜 서포트가 야수왕 상대로 크리가 안터지는 걸 못봤습니다.
못해도 200번은 넘게 했을텐데 말이지요;
그래서 과감하게 맹수특화를 빼버리고 공인의 소울을 두 개 넣은게 예전과 바뀐 점이네요.
일반 서포트 연계 최대 레이트 67%를 위한 두 멤버입니다.
공인의 소울이 역시 적용되는지는 잘 모르겠고 혹시 추가로 실험해보실 분은
공인의 소울 자리에 화령의 소울을 넣어서 비교해보시면 되겠습니다.
특이점이라면 정령특화가 아니라 무용의 소울이 달려있다는 점인데 전 귀찮아서 있던 소재로
그냥 잠력 통일해버린 것 뿐, 무용의 소울 자리에 공격력 증가 잠력을 달아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정령특화의 경우 정령인 적들중에 추가보스들이나 강적에서도 어려운 놈이 단 하나도 없는데다가,
변이된 수호자한테는 적용도 안되고 해서 달아줄 필요를 전혀 못느낀 관계로 빼버렸습니다.
보스 고개돌리기 & 뎀뻥 스킬 브레이크 임팩트 요원.
그 이외의 용도는 크게 없고 2타 째 레이트 199%를 만들기 위해 42%에 맞춰둔 세팅입니다.
위의 린카나 미체와 혼동하지 않으셔야할게 어윈은 소울바인더 대신 왕가의문장 착용중이므로
무기의 종족특화 잠력이 맹수와 슬러그라는 점입니다.
2. 아이템
별 특징없는 최대 데미지 잠력 조합입니다.
회복 잠력중에 스위트힐을 달아주면 체력 감소분보다 더 많이 회복이 되므로 이쪽을 추천하고,
갯수가 부족할 일은 없기 때문에 압축조합 + 최고압축률로 1칸세팅을 선택했습니다.
파티를 산개시켜야 할 때 가끔 쓰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요 아이템을 쓰는 이유는 딱 하나, 신들의 축복 때문입니다.
전능력++이나 금단의 힘이랑은 겹치지 않는 루트로 공격력과 속도를 올려주는 효과인데 가이드북보면 상승폭이 꽤 크더군요.
비슷한 효과로 용의 혈맥이라는 잠력이 있는데 가이드북에서 신들의축복과 용의혈맥은 덧씌워지지 않는다고 적혀있고,
실제로 제가 테스트 해 본 결과 결론은 신들의 축복 하나만 걸면 됩니다.
잠력 세팅의 경우 저렇게 한다고 효과가 증폭되는지는 테스트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금단의 힘으로 인한 능력치 뻥튀기 아이템입니다.
주의 할 건 용의비약에 전능력을 달아놓았을 시 반드시 금단의 사탕을 뒤에 써줘야 된다는 점인데,
이게 아니더라도 신들의 축복은 버프지속시간이 해당 전투 종료까지므로 비약을 먼저쓰는게 순서가 맞긴합니다.
금단의힘은 잠력 세팅에 따라 확실하게 뻥튀기 됩니다.
크리 확률, 크리 뎀뻥을 위한 아이템입니다.
가뭄에 콩나듯 터지는 크리를 그나마 좀 더 높게 끌어올려주는 제일 중요한 아이템이지요.
이 아이템의 주 효과같은 경우 뻥튀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잠력을 저렇게 책정했습니다.
바로 밑에 나올 에릭실약에 달려있는 용의 힘을 요기다 달아줘도 무방할 듯 싶긴 하네요.
용의 힘 버프를 위한 에릭실 약입니다.
맨 처음에 사용해서 수호언령과 용의 힘을 전체로 걸어주는게 목적이었는데
위의 안약에서 언급했듯 용의 힘을 안약으로 옮기고 다른 잠력을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뭐 어느쪽이나 다를 건 없고 이쪽은 후에 용의힘 버프를 어윈과 에스카에게 동시에 걸어줄 수 있다는 점이 편하긴 합니다.
그런데 용의힘이랑 안약의 대타격력++이 중첩이 되는지가 확실하지가 않네요;
역시 찝찝해서 걍 넣어준 상태입니다.
거의 100% 로지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구기관 대신 뭘 넣든 크게 상관은없고 상태이상 제거는 백신의 소울을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야수왕의 상태이상 공격에 걸리는 걸 지워주는 역할 정도일까요.
그런데 안지워도 상관없다는게 함정입니다 -_-;;
팬저 클리어 후 파티 회복담당으로 만들었습니다.
쫄잡기용 일격필살 무한폭탄입니다.
뭐 별로 중요한 건 아닌데 강적 + 쫄이나 보스 + 쫄의 조합때 쫄을 한방에 정리하고
이후 이어지는 캐릭터의 서포트 연계에 용이하게 슬러그 파동을 달아주었네요.
압축률 관련 잠력을 달 필요가 없고, 마나 소비를 지워버릴 수 있어서 에스카의 쫄용 폭탄으로 제격입니다.
타우젠트가 두 개인데요, 이 타우젠트는 전능력 드레인인게 특징입니다.
에스카의 에텔 포인트 콤보 시동 타우젠트라고 보시면 되고,
요놈도 레이트가 20%라 에텔 포인트 콤보시에도 로지+어윈까지 레이트 199%가 됩니다.
주 효과에 따라 공격아이템은 레이트가 달라지는데 이렇게 해야 20%가 나오므로 스샷 그대로 가야되는것에 유의.
타우젠트도 잠력이 주효과에 영향을 미치므로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세팅을 해야합니다.
여하튼 일웹에서 타우젠트의 드레인과 전능력하락이 중첩이 된다는 글을 보고 꾸역꾸역 회차 더 진행해서 만든건데
실상 직접 테스트를 안해봐서 제대로 적용이 되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전능력 하락 더블드로우 시동 타우젠트입니다.
역시 주 효과를 스샷대로 가야 레이트가 20% 나오므로 유의.
아이템들에 슬러그 파동이 덕지덕지 달려있는지라 서포트 게이지가 많이 남는 편이므로 있어도 크게 쓸 곳이 없긴 한데,
대기 시간이 짧으므로 가끔 로지 턴이 순서가 꼬였다 싶을 때 턴을 최소로 미루는 용도로 가끔 사용하게 되네요.
귀환용 천령의 도표입니다.
나머지 아이템들은 에스카와 동일합니다.
로지의 쫄몹 정리용 폭탄입니다.
다른건 볼거 없고 전광석화라는 주 효과가 상당히 높은 확률로 다시 로지의 턴으로 끌어오는데,
남은 적들이나 범위가 닿지 않아 남은 적들을 소탕하는데 아주 제격입니다.
탐색용 랜턴.
탐색용 영양제.
탐색용 다우징 로드.
3. 전투
첫 턴은 보스 동료 포함 윌벨이 가져갑니다.
윈드 셀 걸고 턴 넘기면 됩니다.
최우선적으로 윌벨에게 버프를 몰아주고 빨리 교대해야하므로 다음 오는 로지의 턴에 에릭실 약.
다른 캐릭터가 공격을 받으면 로지로 서포트 가드를 사용하세요.
에스카는 소악마의 도가니를 써줍니다.
여기서 에스카의 턴이 어떻게 밀리느냐에 따라 최적 버프 루트가 갈리는데
그것까지 설명하려면 스크롤만 길어지니 빼겠습니다.
에릭실 약 - 용의 비약 - 금단의 사탕 - 안약 순으로 윌벨에게 버프를 걸어주고나서 교대합니다.
윌벨을 어윈으로 교체하고 에스카와 어윈에게 풀버프 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히 버프를 걸어줍니다.
에스카의 경우도 사실 용의비약과 금단의 사탕 버프를 받을 필요는 없는데 팬저의 경우 크리가 안터지면
피통이 많이 남으므로 에텔 포인트의 데미지도 올릴겸 겸사겸사 버프질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로지의 경우 용의비약을 제외하고는 굳이 버프 걸어봤자 의미도 없고 하면 안되는 것도 있으므로 주의.
타우젠트의 드레인도 지속시간이 5턴이기 때문에 여유가 없는 건 아니지만 여기서 미리 작업을 좀 해두는게 편합니다.
어윈으로 평타를 때리던 스킬을 쓰던 해서 보스의 고개를 돌린 후 측/후면에서 로지의 드레인 타우젠트를 사용.
로지의 완벽한 레이트는 157%, 사실 여기선 크리티컬이 터져도 문제될 건 없습니다.
그냥 에텔포인트로 콤보 마무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로지 노크리 기준 서포트 연계는 로지 - 어윈 - 미체 - 린카 - 에스카(스페셜 서포트) 순.
스샷을 늦게 찍어버렸는데 린카까지 도합 333% 레이트가 나옵니다.
이 수치가 더블드로우에서 일반서포트로 뽑을 수 있는 최대 레이트입니다.
에텔 포인트의 효과는 가이드북에 나오는 바에 의하면 적중한 적에게 아이템 데미지 50% 상승입니다.
반드시 해야할 사전 작업.
버프 지속시간이 5턴밖에 안되므로 다시 한 번 걸어두시는 것도 괜찮고,
여기서 에스카는 용의힘과 안약 버프만 챙겨주셔도 무방하고, 어윈의 경우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딜을 올리고자 한다면 걸어주시는 게 낫겠지요.
그런데 위의 아이템 카테고리에서 언급했듯 용의힘이랑 안약버프가 중첩되는지는
역시 자세한 테스트를 안해봐서 저도 자신은 없네요.
여기선 뎀뻥을 위해 반드시 어윈의 브레이크 임팩트로 고개를 돌려주셔야하고,
아군의 턴 중간에 보스가 껴있으면 고개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므로 스샷처럼 턴을 맞춰주시는게 좋습니다.
스샷같은 상황에서 버프 완료가 안됐을 땐 과감히 보스에게 한 턴을 넘기거나
로지 턴에 황금반지를 써서 최소한으로 턴을 밀어내보는 것도 방법.
브레이크 임팩트 완료.
당연히 서포트 연계같은 걸로 추가타 넣으면 안됩니다.
더블드로우용 타우젠트의 차례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로지의 완벽한 레이트는 157%.
여기선 크리티컬이 터지면 절대로 안됩니다.
빙그르르~
윌벨의 스페셜서포트까지 들어간 상태.
전 23만까지 봤네요.
사극천 크리가 터지지않아 팬저가 살아남고 디버프가 초기화 되버렸네요.
이런 경우 에텔 스피어로 시작해서 로지의 스페셜 서포트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이번엔 로지의 턴, 정면일 경우 하이스트라이크로 크리티컬을 노리시면 되고
마무리는 윌벨의 스페셜 서포트로 하시면 됩니다.
다른 캐릭터의 턴이 오면 다시 로지로 스페셜 서포트 마무리, 반복입니다.
어휴 글 적다보니 내용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하다가 다섯시간이나 걸렸네요ㅡㅡ;;
제 예상일 뿐이지만 계속 하시다보면 제 스샷보다 높은 데미지도 띄우실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엔 혹시라도 에스카로지를 접하고 아샤를 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아샤 세팅을 올려볼까 고민중인데 게시판 선택부터 난감해지네요ㅎㅎ
전 참 재미있게 했던 두 작품이어서 다행이었고, 샤리는 PS3판으로 사야되나 고민이 하나 더 늘었네요;
여하튼 고생 긴 글 읽으시느라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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