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해본 새토리 SS입니다. 새토리 대사 번역하는게 생각보다 고역이더군요 ㅠㅠ
며칠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비에、산책을 나갈 수 없게된 츙(・8・)츙들은 초조해하고 있습니다。
이후、비는 차차 그쳐가기 시작했고、며칠만에 맑은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아기 똥새1「산책할거다칭!!」
아기 똥새2「칭칭!」
며칠만에 히나츙들은 둥지에서 뛰쳐나와、풀숲을 향해 뛰어갔습니다。
똥새「츄~웅、히나츙들 엄청 건강해보인다츙♪」
그런 히나츙들을 츙(・8・)츙은 미소를 지으며 바라봅니다。
풀숲 속에서 뛰어돌아다니다、새끼 새들은 풀숲 속에서 빛나는 물방울을 발견했습니다。
아기 똥새1「엄청 예쁘다칭!」
아기 똥새2「집에 가져갈거다칭!」
흥미가 생긴 히나츙들은、그 물방울을 만졌습니다。
만진 순간、물방울은 충격으로 인해 터져버리고、반투명한 실만이 남아있었습니다。
아기 똥새1「칭?」
아기 똥새2「끈적끈적하다칭」
물방울이 사라지자、새끼 새들은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자리를 떠나려했지만、끈적끈적한 실이 손에 들러붙어서、아무리 움직여도 떨어질려 하지 않았습니다。
아기 똥새1「안떨어져칭!!」
아기 똥새2「끈적끈적한게 기분 냐빠칭!」
떼어낼려고 이리저리 날뛰었지만、날뛰면 날뛸수록 끈적끈적한 실은 몸을 휘감아옵니다。
얼마 안가 새끼 새들은 온몸이 끈적끈적한 실로 뒤덮혀버렸습니다、몸을 전혀 움직일 수가 없게되었습니다。
아무리 경계심이란게 없는 츙(・8・)츙이라 해도、이 상황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어미새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큰 소리로 울부짖었습니다。
아기 똥새1「마마칭、구해져칭!!」
아기 똥새2「치이이이이이잉!!」
거미「………」
새끼새들의 빼애액 대는 소리를 듣고 달려온건 츙(・8・)츙이 아닌、거대한 거미였습니다。
아기 똥새1「삐이이이이이이!!!!」
아기 똥새2「나져!나져칭!!!」
아기 똥새1「치、칭칭은 맛없다칭!」
아기 똥새2「찌사해칭! 칭칭보다는、저기 있는 칭칭이 더 맛있다칭!!!」
아기 똥새1「헛소리 하지마칭!!」
아기 똥새2「그건 이쪽이 할말이야칭!」
새끼새들이 말다툼 하는 사이에 거미는 히나(・8・)츙에게 다가가 이빨을 꽂고선、체액을 빨아먹습니다。
아기 똥새1「찌゙이゙이゙이゙이゙이゙이゙이゙이゙잌!!!!」
아기 똥새2「삐이이이이이이!!!!」
똥새1은 체액이 빨려、미라처럼 바싹 말라버려가는 모습을 보고 패닉에 빠진 똥새2。
이윽고 체액을 다 빨아먹은 거미는 똥새2에게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똥새2「그"만"더゙!하"지"마"찌゙잉"!!」
목숨을 구걸하지만、거미는 망설임 없이 감싸안아옵니다。
이제 끝이다。그렇게 생각한 순간、
똥새「히나츙!지금 구하러갈께츙!!!」
우연히 새끼새들의 비명소리를 들은 츙(・8・)츙이 겨우 구하러온것입니다。
살았다。아기 똥새2는 안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즈퍽
똥새2「찌゙이゙이゙이゙이゙이゙이゙이゙이゙잌!!!!」
무자비하게도、똥새2의 배에 거미의 이빨이 꽂혀졌습니다。
똥새「히나츄우우우우웅!!!!」
아기 똥새2「마"……마"…」
똥새「하지마츙!!」
황급히 히나(・8・)츙에게 달려가는 츙(・8・)츙。
그러나、거미가 츙(・8・)츙의 얼굴에 내뱉은 실에、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똥새「찌゙이゙이゙이゙이゙잌!!? 안보여츄゙우゙우゙우゙우゙우゙우゙우゙우゙웅!!!」
앞이 완전히 보이지 않게된、츙(・8・)츙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그러는 사이 거미는 아기 똥새2의 체액을 다 빨아마시고、식사를 끝냈습니다。
똥새「끈적끈적해! 안떨어져츙!!」
얼굴에 들러붙은 실을 잡아떼려 손으로 잡아봐도、점도가 높아 떼어지질 않습니다。
거미「………」
간신히 실을 떼어내자、눈 앞엔 새끼들을 죽인 거미가 있었습니다。
똥새「히나츙들의 몫이다츙!!!」
새끼들을 빼앗아간 분노를 담아、거미를 부리로 찌릅니다。
그리나、약골인 츙(・8・)츙。
그 일격은 너무나도 약해、거미에게 생채기도 낼 수 없었습니다。
똥새(이렇게만 하면、이길 수 있다츙!)
그런줄도 모르고、츙(・8・)츙은 거미를 찌릅니다。
그러나、츙(・8・)츙에게 이변이 생겼습니다。
똥새(얼굴이 가려워츙…)
찌르기 시작했을때、거미의 몸에 나있던 독성을 가진 털이 츙(・8・)츙의 얼굴을 찌른게、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똥새「삐익…삐이이이이익!!!!」
깨달았을때에는 얼굴이 부풀어오르고、격한 통증에 울부짖었습니다。
엄청난 고통에 츙(・8・)츙 거미를 찌르는걸 그만두고、얼굴 손으로 가린채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똥새「츙츙의 귀여운 얼굴이이이~!!!!」
목숨보다도 자기 얼굴에 신경을 쓰는 츙(・8・)츙。
그러고 있던 사이에、거미는 츙(・8・)츙을 향해 실을 뿌려、움직임을 봉쇄해버립니다。
똥새「놔져!이거 놔츙!!! 이상한 짓하면、그냥 안넘어갈거다츙!?」
츙(・8・)츙이 무슨 말을 하든、거미는 아랑곳하지 않고 츙(・8・)츙의 몸에 알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
똥새(몸이 가려워츙…)
꿈틀꿈틀…
똥새(츙? 몸이 이상해츙)
꿈틀꿈틀…
똥새(츙츙의 몸이 멋대로。이상해츙)
꿈틀꿈틀꿈틀꿈틀
똥새(아파츙! 몸속에서 피가 쏟아져 나와츙!!)
이윽고 츙(・8・)츙의 몸에서 출혈이 일어나고、통증에 몸부림치기 시작합니다。
똥새(쮸゙우゙우゙우゙웅!!!아"파"아"츄゙우゙우゙우゙우゙우゙우゙우゙우゙웅)
그리고、거미의 새끼가 내장을 먹어치워가기 시작하자 츙(・8・)츙은 두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했습니다。
(IP보기클릭)163.49.***.***
(IP보기클릭)112.222.***.***
(IP보기클릭)12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