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즈곡, 챠밍 스코어 UR 위주의 편성일 때
▲ 뮤즈곡, 스코어 UR의 비중이 높지 않을 때
각성 UR에 4슬롯으로 베일이나 크로스+키스 등을 더 쓸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리 약하지는 않네요. 스쿠유니 에리는 쿨속성이니 전용SIS를 쓸 수 있다는 점도 있겠구요. 이미 다른 카드들이 충분히 강화되어 있다면, 특기 레벨을 많이 올리지 않아도 제법 괜찮은 점수를 내줍니다. 반면에 점수 특기가 아닌 카드가 편성될수록, 그리고 다른 카드의 특기레벨이 낮을수록, 다른 카드의 성능을 따라가는 점 때문에 스코어링 성능은 약화됩니다.
특기의 성능에 미치는 특기 레벨의 영향이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특기 레벨 3과 8의 실성능 차이가 2배도 안됩니다. 스코어 UR의 특기 성능은 3과 8의 차이가 2.5~3배에 달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특기 강화의 우선순위는 상당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힐링 장착한 회복 UR보다도 특기 레벨에 따른 차이가 작습니다.
편성된 카드들이 스코어링에서 벗어나는 경우, 특기의 방향이 함께 변화하기 때문에 판강 위주든 회복 위주든 확률UP과 마찬가지로 9번째 멤버로 들어가기엔 제법 괜찮습니다. 특히, 낮은 레벨에서는 확률UP보다 효과가 꽤 좋아 보입니다만, 이건 다른 카드들의 성향에 따른 차이도 있고, 특기 레벨이 올라갈 때 확률UP 특기의 상승폭이 더 크기 때문에 더 좋다고 단언하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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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딱 그정도겠네요. 굳이 노려서 뽑아야 할 정도의 성능은 아닌데, 있으면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정도? | 18.05.23 18: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