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접속만하고 플레이안하던 스쿠페스
이 두가지를 하게 된 어제하루였네요
스쿠페스는 뭔가 제대로 권태기가 와버려서, 거의 한달정도는 접속만하고 플레이는 안하거나, 플레이를 하되 하루에 한번정도만 하는 정도였는데
이번 산보랠리는 SSR 9개까지 주니까, 이걸 얻기 위해 상당히 달렸습니다. 현재 60000점 정도네요, 스컷까지 하려면 최소 20만이상은 해야할터이니 아직 갈길이 멉니다
그리고 니코린파나는, 처음에 틀었을때는 다른 라디오인줄 알았는데
뭔가 그리운 이 텐션으로 돌아왔네요
사실, 고백하자면, 그 당시는.. 이 텐션이 뭐랄까. 파란만장하잖아요? 단 한 순간도 쉬질않고 얘기하는데, 뭐라하는지는 잘 모르겠는 그 대화내용이 2년전의 저는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선호했던건 노조에리라디오가든이었어요ㅎㅎ 가끔씩 니코린파나는 패스하고, 어차피 러브라이브 라디오를 듣기 시작한것도 2015년 중반무렵부터였고, 노조에리 1화도 안들어봤던 시절이라 노조에리 1화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들어봤었습니다. 근데 2년만에 다시 들으니, 뭔가 좋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날이 상당히 춥네요. 아니 저번주에는 낮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갔었는데 어제는 왠 눈이 내리는지
그저께 퇴근할즈음에 얇은 복장이어서인지 감기기운에 조금 앓는중입니다
여러분들도 부디 감기에 주의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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