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아스나, 헤스티아 진출 (남캐 전멸 안습...)
2조: 사기리, 가브릴 진출 (뱅드림이 애니맥스로 가는 바람에 사아야하고 같은 성우인 우즈키 응원했는데...)
3조: 칸나, 루비 진출 (간바루비!)
4조: 토르, 키스샷 진출 (시부야 린도 탈락입니다...)
5조: 치노, 린 진출 (주문토끼 이번에 한풀이 제대로 하나요?)
6조: 우마루, 사쿠라 진출 (요소로드 ㅠㅠ)
7조: 슈비, 엘프 진출 (리리쨩...)
8조: 세이버, 지브릴 진출 (아나스타샤도 탈락...)
1~3차 예선에서 선샤인보다 화력이 더 좋다고 평가되었던 신데마스 진영하고 전연령의 희망이었던 케모노가 모두 탈락했습니다. 선샤인 진영에서도 지난 대회 9~10위였던 요우하고 리코가 조 3위로 탈락해 버렸는데, 이제는 루비가 아이돌 애니 진영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올랐네요. 진짜 루비 붐이 이렇게 오게 되다니 감격입니다... 처음에 한국 센터로 결정되었을 때 그냥 표수가 떨어져서 된 게 아니냐는 생각도 들었고, 저는 치카리코마루 조합을 원했는데 마루 대신에 루비가 들어와서 좀 서운한 감정도 느꼈던 게 겨우 엇그제입니다만 2기에서 포텐을 터트리고 내한 공연 버프까지... 어떻게 우승은 힘들더라도 루비의 TOP 10 진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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