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2기 엔딩 싱글 음반 쪽은 반응이 차가운 듯 하네요

[lightlas]

해파트, 2기 오프닝까지 매상이 쭉 달리다가

2기 엔딩에서는 주춤한 듯합니다.

2기 오프닝은 주간 3위까지 하여 골든 인증까지 되었는데,

2기 엔딩은 일간 4위 두번 하고 내려가는 분위기네요.

팬들 평가는 어떨까요?

[초쿄렛케잌]

갠적으로 HPT는 인생곡인 반면 이번 엔딩곡은 별로에요

[뗑깡치카]

순위는 사실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고 판매량 집계 나오는 게 중요한데 대략 초동 4만장 정도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lightlas]

그 정도 기준이면 2기 OP 때의 60% 수준이군요;;;;

[뗑깡치카]

OP가 판촉용 이벤트도 있고 원래 OP가 ED보다 잘 팔리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냥 절대적 수치만 봐도 선행권 한 장 없는 애니메이션 음반으로 굉장히 훌륭한 성적이고 아쿠아 들어와서는 오리콘 외에 음원 시장에서도 제법 성과를 내고 있는 편이라 아이튠즈 랭크 같은 것도 높은 편이고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새삼스럽지만 럽라가 워낙 뻥뻥 잘 나가다 보니 뭔가 현실감각이 없어져서 상당한 성과임에도 왠지 모자라게 느껴지긴 하죠(...)

[lightlas]

"새삼스럽지만 럽라가 워낙 뻥뻥 잘 나가다 보니 뭔가 현실감각이 없어져서 상당한 성과임에도 왠지 모자라게 느껴지긴 하죠"
이 말이 와 닿네요. 네, 잘 알겠습니다.

[죄수번호-0609]

2기 OP는 이벤트 응모권 덕도 좀 있으니...

단순히 점포특전만있는 엔딩이랑 비교하기는 좀...

[디만샤프트]

그래도 노래 제목이나 가사는 맘에 들던데...

[설챠*@유리백백합]

애당초 정규 싱글과 오프닝에 비하면 엔딩은 판촉도 덜 하는 편인 만큼 판매량이 더 잘나오기 힘듭니다.

[설챠*@유리백백합]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아이튠즈 차트에 오르내리는 것도 상당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실질적으로 듣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거든요. 이쪽의 수익도 무시할수 없는 일이고.

[이드군]

개인적으로는 오프닝보다 엔딩이 더 좋았습니다.

[무라쿠모]

지금 아쿠아엔딩보다 위쪽에 사이마스 오프닝(선행권 동봉), 칸쟈니, 아라시가 있어서 4등위로 못 치고들어가는 것 같은데 판매량이 높으면 순위는 너무 신경안써도 되지않나싶습니다ㅠ

[격노수박]

전 곡 자체는 엔딩이 오프닝보다 더 취향인데 말이죠.

[오라님]

전 반대로 오프닝 싱글이 골든디스크 찍었을때 엄청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마이온]

OP가 이례적인 거지 이만큼 팔리는걸 차갑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