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새벽 3시에 2학년 3명이 출연한 올나이트 니폰R

[오라님]

유튜브에 녹음본이 올라와서 들어봤습니다.

방송 시작이 새벽3시였는데

여기서도 몇몇분이 한국에서 행사끝나고 바로 귀국해서 라디오 하는거 아니냐고 걱정을 하셨었는데요.

보통 저 방송 자체가 생방송 진행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들어보니 녹화본이었던것 같구요.(후반부에 생방송할 때랑 다른 느낌이었다는 식으로 감상을 말하더군요.)

한 가지 인상깊었던 부분은

청취자로부터 예전의 고민 + 어떻게 고민을 해결했는지를 사연으로 접수해서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는데요.

한 청취자가 고민=여자친구가 햄버그를 좋아해서 나보고 해달라고 한다. 그런데 맛있게 요리가 안돼서 고민이다.

라고 하니 리카코 왈 '슈퍼에서 사다주면 되잖아'

그러니 나머지 둘이 역시 경험자는 달라라던가, 은근히 치켜주는척 디스를 시전하는 부분이 굉장히 웃겼네요.

없애려고 애써도 없어지지 않는 햄버그 네타입니다.

[SSunnyside]

저는 6시부터 물판 서 있던 탓인지 라이브로 듣다가 기절해버렸었는데 유튜브서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eisss]

이제는 셀프디스의 경지에 오른 리언니...

[죄수번호-0609]

주소점 굽신

[오라님]

https://www.youtube.com/watch?v=jmBY9jL3Zyg
참고로 꽤 깁니다. 이렇게 긴 방송인지는 몰랐네요.

[재일런]

오와라이 게닌 좋아했을때 많이 들었던 올나이트 닛폰이었는데, 아쿠아때문에 오랜만에 듣게 되네요!
음... 리캬코의 연륜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