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의 계기를 가르쳐 주세요
초등학교 시절 『천재 텔레비전 군』(이하 천테레)라는 NHK 방송을 좋아해서, 「텔레비전 전사는 어떻게 하면 되는 거니?」라고 어머니께 들은 게 계기입니다.
원래 연예계에 흥미가 있었나요?
전혀 없었어요. 초등학생이어서 세상은 『천테레』의 세계와 학교와 집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연예게의 존재조차 몰랐어요.
데뷔하고 나서 주위의 반응은 어떘습니까?
그 당시 『천테레』는 초등학생은 꼭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서 『천테레』에 나갔을 때는 역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텔레비전 전사가 됐구나!」라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성우 일을 하고 있는데 『천재 텔레비전 군』에서 성우로 전환하게 된 계기는?
성우 오디션을 받은 것이 계기입니다. 그 오디션이 없었으면 아마도 지금 이렇게 성우가 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7월 29일 아티스트 북 『이이다 리호 ARTIST BOOK 리호입니다.』가 발매되는데, 이이다 씨가 완전 프로듀스한 이 쪽의 볼 거리는?
정말로 제가 바라는 것도 많이 넣게 되어서, 지금까지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것은 물론이고 처음 잡는 듯한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사진집처럼 하기 위해 찍은 사진들을 많이 넣은 것도 볼거리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까지는 귀여운 양복을 입고 귀여운 포즈로 찍은 사진이 많았습니다만 이번에는 일상에 부합할 듯한 사진에 한정됩니다.
「혹시 이이다 리호가 휴일 하루를 보낸다면」이라는 듯한 리얼한 휴일을 귀엽게 촬영했습니다.
아침 밥 만드는 거라던가, 먹는 것, 청소하는 것, 빨래하는 것까지. 이이다 리호를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목도 그래서 『리호입니다.』라고, 저란 어떤 사람인가 알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리호의 옆에 마치 함께 있는 것 같은 내용의 책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이번 메이크업 담당 분과 카메라맨 분 등, 스스로가 고등학생 때의 일에서 만난 분들께 부탁드렸습니다.
정말 그야말로 이이다 리호로서 여러가지 일을 하지 않았다면 만나지 않았을 사람들과 만든 것으로, "또 그 멤버로 일하게 되어 기쁘네"라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솔로 데뷔 2주년 기념인데 2년 동안 심경의 변화는 있었습니까?
혼자서 제대로 생각하고 발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2년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그룹으로 한다는 것은 어떻게 자신의 개성을 내놓을지가 중요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는 느낌이 절대 없어서는 안 됩니다.
그걸 솔로로 가져갔을 때에는 앞으로 나설 뿐만 아니라 응원해주는 분들의 따스함을 제대로 흡수하면서모두가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7월 23일부터 시작하는 전국 투어 『RIHO IIDA LIVEHOUSE TOUR 2017 【Re:ripipi】』에서 전 9 도시 첫 전국 투어의 개최가 결정. 결정되었을 때의 기분은?
이번에 처음으로 9 도시를 순회하는데, 역시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시작된다면 순식간이라서 , 리허설하고 있어도 즐거움 밖에 없어서 빨리 첫 날을 맞이하고 싶다는 마음과 두근거림이 서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이다 씨의 희망으로 이루어진 이번 라이브, 볼 거리는?
이번에는 라이브 하우스 투어라서, 하나하나의 라이브가 소수의 인원이라 여러분과의 거리가 가깝습니다.
같은 공기를 마시고 같은 음악을 듣고 체감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쉽게 하고 싶습니다.
아까 2년 동안 바뀐 것이 있습니까?라는 질문도 있었는데, 모두가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워서
굳이 그것을 라이브 하우스라는 작은 공간에서 여러분과 체감하고 싶다는 생각에 라이브 하우스 투어로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라이브에서는 훌륭한 관객분들과의 교류가 많았는데 보다 더 그것을 느끼면서 음악도 즐기려면 라이브 하우스가 딱일 것 같았고,
라이브 하우스는 거짓말을 할 수 없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2년이 지나면서 이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라이브에서 여러분과 함께 고조되는 콜 앤 리스폰스 등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의외로 마이크를 향하는 걸로 달아오르는 곡이 많습니다만, 그 대표가 『KISS! KISS! KISS!』라는 싱글 곡.
그 곡에서는 내가 부르는 것보다 관객 분들이 더「KISS! KISS! KISS!」나 「CHU! CHU! CHU!」라고 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 정도로 달아오르는지라 거기서 여러분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싶습니다.
하이라이트인 「KISS! KISS! KISS!」와 「CHU! CHU! CHU!」라는 구절을 꼭 여러분에게 말하게 하고 싶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에게 마이크를 향하더라도 불안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웃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라이브를 하고 있습니다만 가고 싶은 곳은?
지금까지 갔던 중국, 한국,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권은 물론 앞으로도 계속 가고 싶고, 언어도 제대로 기억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고 싶은 곳은 꽤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과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도 의외로 싱가포르에 간 적이 없어요.
싱가포르에는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이상 1번은 이벤트로 갔으면 좋겠어요.
쉬는 날에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그건 『리호입니다.』를 보시면……(웃음). 기본적으로 요리를 좋아해서 스트레스 발산으로 슈퍼마켓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음 날 휴일인 경우 슈퍼에서 재료를 사들여서 휴일에는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텔레비전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오로지 텔레비전을 보고 있거나. 그 다음은 술 마시러 가기도 합니다.
최근 빠져 있는 것이 있나요?
Netflix나 hulu에 등록해서 그걸 욕실에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은혼』을 본 적이 없어서 보고 있고, 『카드캡터 사쿠라』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라면 바카리즘 씨가 각본을 쓴 『가공 OL 일기(架空OL日記)』를 좋아해서 2번째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OL을 굉장히 동경해서 『아, OL은 이런 느낌이야!』라고 생각하면 재밌습니다. 로커의 뒷 이야기라던지(웃음).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게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개인적이라면 자신이 간단한 양복 그림을 그려서 보내면 그 양복이 완성되어 돌아온다 같은 사이트가 있습니다만 거기서 옷을 만들고 싶습니다.
만든다면 평소에 입는 매끈한 원피스 같은 것을 만들고 싶습니다. 언제나 만들자 하고 사이트까지 가서 「아, 역시 그만둬야지」합니다(웃음).
이외에도 양복을 뭔가 어레인지 하고 싶어서 무지(無地)의 원피스 같은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레이스를 달면 귀엽겠다」라고 생각해서 수예용품점까지 둘러보거든요. 그치만 결국 사지 않고 돌아옵니다(웃음).
이제 이걸 1년 이상 하고 있다보니 해보고 싶습니다. 일에 있어서는 해외에 발신하고 있는 이벤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스스로가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 나와서 애니메이션 작품이나 노래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 감사합니다. 전 정말 지금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스스로도 굉장히 즐겁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도 하나의 목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성우이고 라디오 진행자이고 MC이거나 하니,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선보여 팬 분들로부터 응원받았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http://www.talent-databank.co.jp/interview/main/2017072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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