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러브라이브에 빠지게 된건 애니메이션 직전이라, 이때만 해도 이 책에 러브라이브 라는게 실려있다는건 신경도 안쓰고 있었습니다.
첫페이지 넘기면 나오는 핀업으로 익숙한 그 장면이 나오고
핀업 뒷면과 지면을 활용한 3페이지 크기로 러브라이브의 데뷰를 예고합니다
하얀 배경에 희미하게 글자가 써있는데 차례대로 읽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대로는 우리 학교가 폐교돼버려!"
"할 수 밖에 없어! 그러니까 지켜봐줘"
"한명, 한명의 힘을 믿고..."
"그래도 뭔가 하지 않으면...!"
"다같이 하면 분명 할 수 있어"
"우리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2010년 5월 29일 발행. 오늘 게시글을 안봤으면 깜빡 잊고 넘길뻔 했네요
러브라이브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8월호는 구매를 못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샀던 이 G'S매거진 10년 7월호는 지금 다시보면 운명을 느끼게끔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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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레어템을 ㄷㄷ 그야말로 전설의 시작 같은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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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가지고 계셨군요 이걸
(IP보기클릭)118.33.***.***
저 일러스트는 정말 볼 때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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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레어템을 ㄷㄷ 그야말로 전설의 시작 같은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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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가지고 계셨군요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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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일러스트는 정말 볼 때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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