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스쿠페스 하면서 맨 처음으로 뽑을 것으로 예상했거나 처음으로 얻었던 울레는 무엇이었나요? 아무래도 리세마라 계정을 나눔받는 것보다는 직접 뽑는 것이 더 기쁘고 그 때의 여운이 오래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한쿠페스가 처음 나왔을 때인 2014년 6월부터 시작했는데, 나의 첫 울레는 어떤 캐릭터가 될까는 언제 첫 울레를 얻어볼까와 더불어 스쿠페스를 하면서 가장 궁금한 요소 중 하나였습니다. 최애인 호노카나 하나요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최애 회피가 작동한다면 예상치 못한 멤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오갔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첫 울레는 제가 예상치 못한 캐릭터가 될 것이라는 계산이 맞았습니다. 당연한 것이 한쿠페스를 막 시작하던 2014년 6월까지만 해도 아직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캐릭터였으니... 다들 아시겠지만 선샤인 프로젝트는 2015년 2월에 공개되었죠. 프로젝트가 막 공개되었을 당시에만 해도 아쿠아가 스쿠페스에 등장한다는 보장도 없었죠... 결과적으로 저는 뮤즈 시절부터 러브라이브에 입문해 스쿠페스를 즐겼지만 뮤즈 첫 울레보다 아쿠아 첫 울레가 더 빨랐던 사례입니다. 아무튼 첫 울레도 그렇고 정말 이렇게까지 게임을 하면서 깊은 사연을 겪은 게임이 또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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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욧... 아직도 각성 못한 ㅠㅠㅠㅠㅠ 라이브 성공하고나면 세-코 시챸타노?? 하는것만 몇백번 들은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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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랭크에 처음 먹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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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물................ | 17.03.27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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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81랭크가 걸렸는데 그보다 더 위가 있었군요... | 17.03.27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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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코토리 잠옷입은거요ㅋㅋ 얼마나 기뻤는지 15년 7월에 스샷찍은 걸 아직도 안 지우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스샷에서 놀람과 다급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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