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는 오픈월드로써 가장 완벽에 가까운 볼륨을 자랑하죠.
다른 오픈월드 게임들은 어쩔수없이 모두 GTA와 비교대상이됩니다.
GTA는 스토리의 재미 여부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취향차이겠지만, "오픈월드"라는 장르로만 봤을때는 아주 소소한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슬리핑 독스 10시간정도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평가입니다.
- 캐릭터 모션이 전체적으로 엉성합니다. 이부분은 게임하는 내내 거슬리게 만들었죠. 걷기, 뛰기부터 하이잭 액션까지, 그럴싸한 이펙트만 잔뜩집어넣었지 실상
모션자체는 굉장히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게임제작자의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달려가면서 문 부딛혀서 열때라던가, 차량 탑승할때 등등 지나치게 아케이드적인
느낌이라, 캐릭터의 움직임에 무게감이 전혀 살아나질 않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물리적인면보단, 아케이드성이 짙음)
- 차량 조작감은 역대 최악입니다. 제작자가 실제로 운전이란걸 해봤는지 의심케하는 조작감이었습니다. 커브할때 전혀 자연스럽지 않고, 어떤차든 토크는 너무 빠르며,
내가 차를 조종하는건지 똥을 조종하는건지 헷갈리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차량 조작감은 0점을 주고싶네요)
- 경찰 추격하는 부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믿도끝도없이 쫒아오고 별거아닌데도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게임내내 귀찮게하고 짜증나게하는 GTA에 비하면,
경찰로부터 도주하기도 쉽고 자유로워서 쾌적함을 주었습니다. 차량 부딛히기 기능은 훌륭했습니다. (경찰이 별로 귀찮게 안함)
- 액션부분은 재밌습니다. 적들한테 둘러쌓여도 반격기를 써가면서 싸우는게 타격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지루하지않게 주위 사물을 이용한 마무리일격이라던가,
다양한 콤보를 넣음으로써, 손맛을 더 살린 느낌이었습니다. (액션재미 굿)
- 맵 볼륨은 작은편에 속하지만, 게임진행 몰입도는 GTA보다 나았습니다. GTA는 택시를 이용하지않는다면 차량 운전시간만 전체게임시간의 절반이상을 차지할 정도인
반면, 슬리핑독스는 차량 이동만으로 목표지점까지 금방금방 가서 미션을 진행할수있어서 흐름이 끊키지않아 좋았습니다. (작은 맵이지만 효율성이 좋음)
- 주인공 셴 웨이가 주인공으로서 또는 캐릭터적 느낌이 너무 매력이 없습니다. 경찰과 삼합회 사이에서 본업과 우정에 갈등하는 캐릭터 인것같은데,
무게감도 없고 그렇다고 재밌지도않은 이도저도아닌 그냥 반반한 얼굴의 주인공일뿐입니다. (주인공 캐릭터성 제로)
- 안마시술소 기대하고 들어갔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 오래전부터 시리즈를 거듭해와서 완성도가 훌륭한 GTA에 반해, 전체적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지만
그렇고 그런 총격전이 주를 잇는 게임판에서, 근접격투로 풀어나가는 게임방식은 상당히 신선했으며
오픈월드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후회할 일은 없을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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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총질보다 격투위주로 싸우는게 넘 맘에 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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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3년전 게임인거 보면 잘만든 게임임에 분명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슬리핑 독스가 더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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