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재미있었네요...
뭔가 억지스러움이 묻어나긴 했지만 파워레인져와 같은 특촬물을 보는 듣한 착각에 빠져보기도하고~
막판보스만을 보고 달려온 험난한 105 시간...
마지막전투에서 심각하게 자존심에 스크레치를 받아버렸던 10번 게임오버...
욱해서 장비 다시 맞춰갔긴 했지만...그냥 싱글 빨리 깨려고 천옷입엇던걸 전원 중갑으로만 맞춰줘도 되었을꺼 같은 좀 당황스러운 전투~~~
어찌보면 1편과 2편은 맵 우려먹기에 등장 몬스터도 얼마 안된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백기사를 처음 하는 사람들에겐 그런거 전혀 신경쓸 필요 없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2장짜리 영화 같다는 느낌이랄까?
이제 남은건 105 시간의 튜토리얼이 끝났으니 본격적인 여행을...
앤딩보자마자 마을돌아다니면서 주민퀘 하면서 지도의 빨간점 없에기 놀이를 하고 있어요
안지워 지는 빨간점은 뭔가를 가져다 주면 없어지겠죠~
자 그럼 다음 스케줄은!!!
주민들이 원하는걸 가져다 주면서 못다한 길드퀘스트와 어딘가에 있을 아바타전용 스토리를 해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싱글파티원 전원 여자로 대리고 다니기로 결심!!!! 을 했지만...그건 좀 무리스럽고 ^^
암튼 험난한 여정의 1부가 끝났군요.
이젠 2부....
지오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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