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빛과 어둠의 각성 클리어...(누설 약간)

[シグマ]

오늘 클리어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모드도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반전의 반전이...

난이도도 전작에 비해서 훨씬 많이 올라간탓에 후반부에는 준비를 철저히 하지않으면 게임오버하기 일수입니다.
전작에 마나포션3 많이 모아놓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_-; 255개 있던거 이제 100개도 체 안남았군요.

1st와 달리 2nd부터는 MP소비가 심하기때문에 마나포션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클리어후에 투 비 넥스트 에피소드라고 나오는건 클리어후에 나오는 숨겨진 던젼을 말하는것같습니다.
별표붙은 세이브파일 로드하면 마지막보스가 등장해서 새로운 제국을 하나 더 건설합니다.
도그마전기 스토리는 종결이 맞는것같네요.~_~)a (PSP로도 백기사이야기가 나온다고하던데...)

가장 아쉬운게 2nd에 나오는 새로운 맵이 너무 적다는겁니다.-_-;
맵을 재탕한게 많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물론 그래픽은 전작보다 더 좋아졌지만...

그리고 1st 오프닝에서도 등장했었던 괴물(?)이 2nd 거의 마지막에 나오더군요.~_~;;;
오프닝에서 입에서 불을 뿜었던.... 전작에서 오프닝속에서만 나와서 진짜 궁금했던 놈이였는데...

마지막 보스전에 아크나이트 없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할듯합니다. ~_~;;;
막판에 아바타가 큰 몫을 해내는군요.ㅎㅎ; 아바타 없었으면 마지막보스한테 그냥 발렸을듯;;

근데 제네럴기가스는 스토리모드에서 나올줄알았는데 안나오는모양이군요. 흠...

PS. 이제 레벨업고 GR노가다만 남았네요. ㅎㅎ; 일단 GR업 티켓은 필히 구매해야할듯하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