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플레이영상을 보고 구매했는데
재밌어요 특히 4번째 거상 대왕새 타고 날아다닐때는
소름돋더라구요..ㄷㄷ
그래픽도 좋고 스토리는 흠.. 아직은 진행중이라..
스토리가 처음과 끝만 있는거 같아서... 역시 엔딩을 봐야겠어요..
조작감은 솔직히 저는 말처음에 탈때 말고는 탈수록
적응 되서 괜찮더라구요 모션도 어색한건 있지만(구르기 라던가..) 거상들이 완다 떼어 떨어트리려고 몸털고 흔들때 모션은 맘에들기도하고 거기다
R2버튼을 어찌나 꾹누르게 되는지... 손에 땀이 다나요..ㅎ
이게 거상들 잡고 짜릿함이 생겨서 재밌는거 같네요
게임속 풍경들과 음악도 너무 좋아요 사진 찍기 바쁘네요
그런데 세상에 완다만 떨어져있는 느낌이라 너무나 쓸쓸하고 많이 외로워보여요..
거상들 다 잡고 여자애 꼭 살렸으면 좋겠어요..
처음 시작전에 거상들 잡고 여자애를 살리려면 큰 희생이
따른다고 했었는데 새드엔딩은 아니겠죠..ㅠ 불안해요..
ㅎ 저녘먹구 계속해야겠어요..
이상하게 게임 진행 하면할수록
쓸쓸해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