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이유 몇가지만 들어드릴게요
1. 일반적인 구조에 어긋나 재미가 없다
와우같은 마우스겜을 해도 버프힐러는 재미가 떨어지는데 키보드조작, 프레임단위로 움직이는 게임에서 홀리세라핌은 독보적으로 방향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인기를 끌기 어려운 구조의 캐릭터란 점이죠
기본적으로 이 버퍼 직업군을 고를 인구수가 적은 상황에서 그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 선택지를 한개 더 준다한들 무슨의미가 있느냔거죠
2. 이미 키울사람은 다 키웠다.
여러번 설명드린 문젠데 세라핌 추가로 안톤 세라핌 진입컷이 엄청나게 낮아지면서 에소변환기로 사용될 세라핌은 이미 충분합니다.
그런 유저들한테 버퍼하나 더 던져준다 치면
세라핌보다 더 쉽게 레이드진입이 가능해야 키울 가치가 있단 뜻이 됩니다.
3. 파이뺏기 싸움이 된다.
그럼 어떻게 되느냐면 상대적으로 진입에 시간이 걸리는 남홀 안키우고 세라핌+신캐를 키우겠죠
이미 키울 유저풀이 한정된 상황에서 신캐가 나와봤자 육성이 더 난해한 캐릭이 버려질뿐입니다.
홀리 3 세라핌 4개의 에소 변환기를 가진 유저는 세라핌4 신캐3개로 돌리겠죠
4. 버퍼역할을 징검다리로 사용할수 없다.
버프크루 배틀크루는 현재 거의 투트랙으로 분리되어 있어요
직업이름만 같지 아예 다른캐릭입니다.
와우처럼 힐,탱특으로 레이드 진입하고 템좀 모아 내가 원하는 특성으로 바꿔가는 그런게 홀리는 안됩니다.
그거라도되면 버퍼가능 직업군을 다수 늘리면 효과가 있어요 오히려 버퍼들이 썩어날겁니다 와우 확팩 초기 레이드는 항상 날먹 힐러들이 넘쳐나니까요
최종이 되면 칠죄 헤블론은 공유하지만
결국 마부차이 바이라바와 에스펙트 차이 무기차이 발생으로 와우처럼 템 그대로 두고 특성만 갈아타는게 안됩니다.
이 밖에도 여러 이유는 있는데
던파는 덮어놓고 버퍼직업숫자 늘려봤자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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