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디와 믿약 사이의 미스테리.
http://bbs.ruliweb.com/family/496/board/102230/read/9784221?cate=964
욱디가 과거 코어기획팀장일때 던파 향후방향에 대한 인터뷰에서 믿약에 대한 여러 방안을 검토했고,
그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것에 반해서
최근 디렉터 토크쇼에서는 자신은 장비쪽 아이템을 담당했고 캐시템은 소관도 아니었으므로 연관성이 없으니
지금 믿약책임에 대한 이야기는 유저 추측에 따른 루머라고 했었단 말이죠
그런데 과거 인터뷰에서 초장에 거론한게
"이벤트진행이유나 배후공개는 할 수없지만" 이거든요
즉, 전후관계를 따지고 욱디말이 사실이라고 믿을 경우 '고기방패' 취급을 당한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연관성이 없다는 주장을 펼치려면 그 진행 이유나 배후공개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반대로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모가지 잘리고 옷벗겨지기 싫으면 밝힐 수 없을겁니다.
지금 욱디 행보나 패치방식이 초 단기간에 욕바가지 겹겹으로 뒤집어쓰고 있어서 믿어주는 사람이 없기도 하지만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반정보도 공개하지 못하는 상태여서 계속 의심받고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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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줄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황금거위 배를 갈랐다고 보는 의견도 상당히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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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시바 말은 그거겠죠. 약믿을 내기로 한 건 윗선이니 약믿의 원죄는 윗선이 지고 있다. 나는 그 당시 약믿의 발매가 결정된 뒤에 약믿을 어떤 식으로 낼 건지를 기획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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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줄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황금거위 배를 갈랐다고 보는 의견도 상당히 많죠 | 18.04.13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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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어쨌건 뭐 그건에 관해서는 디렉터도 아니었고 얼굴마담도 아닌 상태인지라, 저는 그걸로 욱디까는건 부정적이고, 걍 혐수로만 까도 깔게 넘쳐요. | 18.04.13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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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장점이 있고(이계 고던 파밍 단축, 안톤 파밍 완화,레이드 피로도 완화) 좋은 점도 있지만, 단점이 혐수랑 카드값을 못잡은 두개가 워낙 커서. 요즘 순에결은 어차피 무탐셋 빼고 쓸데 없어서 다시 가격 떨어지던데, 카드값은 좀 큰 부분이라 생각중입니다. | 18.04.13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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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에결은 아마 안톤 입장비 없어진게 큰거같네요 . 입장비 없어진뒤로 일톤 파티가 부쩍 많아진게 느껴질 정도 대신에 그만큼 수리비가 많이나와서 일톤 돌고나면 내구도가 절반이나 까인다는게 문제점이라면 문제점이긴한데 | 18.04.13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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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시바 말은 그거겠죠. 약믿을 내기로 한 건 윗선이니 약믿의 원죄는 윗선이 지고 있다. 나는 그 당시 약믿의 발매가 결정된 뒤에 약믿을 어떤 식으로 낼 건지를 기획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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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안에서 세부적으로 잡은 부분이 뭔지를 유저들이 모르는데 자기 말로는 그나마 좀 더 낫게 개편했다고 했으니. 뭐 유저마다 그부분은 받아들ㅇ는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ㅊㅊ 드립ㄴ다 | 18.04.13 1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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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선 공개를 못한다는 인터뷰 봐서는 그쪽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토크쇼에서 아예 연관이 없었다고 말하는거 보고 기획 자체도 본인이 담당하지 않았고 얼굴마담으로 세워진걸 말하고 싶은건가 생각했습니다 | 18.04.13 1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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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고 해서 깠을 뿐, 이라고 말하는 걸로 들렸네요 저는 | 18.04.13 1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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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할때 아예 처음부터 '배후는 공개할 수 없음'이라고 밝히는거 보고 저도 '까라고 해서 깠을 뿐' 이라고 이해했는데 토크쇼에서 말하는거까지 조합하면 '사실 까라고 해서 깐 사람은 따로 있고 나는 아예 연관 없다'가 되고있죠 | 18.04.13 13: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