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가 들어서 중첩이 안된다는 둥의 이야기는 잠시 제쳐두고
현재 딜러들이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진행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 글에서 말하는 시너지는 홀딩까지 포함한 시너지입니다.
루크를 기준으로 보통 퓨딜 2 시너지 1 홀리 1이라던지 시너지 2 퓨딜 1 홀리 1 방식으로 파티를 짜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시너지 3 홀리 1로 결정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그렇게 파티가 짜졌을 때 보통 게슈펜스트를 올리는 직업들은 천 마스터리가 달린 마딜캐들이 대부분입니다.
마딜 메인 홀딩이라고 불릴 만한 애들 중에서 시너지를 갖고 있는 애들 중
최소 3명 이상이 시너지를 방깎으로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1차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2차적인 이유로 현재 85제 무기마다 디스트럭션의 역할을 담당하는 무기가 하나씩 붙게 되었습니다.
파티 구성원에서 시너지 역할군들이 들고올 가능성도 농후하죠.
벌써 게슈펜스트의 환각이라는 아이템이 무옵이 되는 경우가 2가지나 있으며, 이 경우가 특수한 케이스도 아니고 평범한 케이스입니다.
이는 상당히 문제가 큽니다. 당장 첫번째 이유만 들더라도 게슈펜스트를 올릴 이유가 없는데
그에 준하는 이유가 한가지 더 존재합니다. 심지어 제가 상정한 경우는 홀리가 게슈 어깨를 들고 있지 않다의 전제구요.
벌써 3가지 이유로 게슈펜스트의 환각 세트를 올릴 이유가 없어집니다.
어깨 하나때문에 게슈펜스트의 환각 세트를 올릴 이유가 없어진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하는데
그 어깨가 게슈펜스트의 환각 세트 딜링의 중심축 중 하나입니다.
그 중심축이 통째로 날라가는데 약해지지 않으면 이상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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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면 오기일이 먼저 모여도 더이상 헬을 돌생각이 없다가 아닌이상 안올리는게 나음 | 17.12.14 16: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