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버퍼인 크루세이더 외의 시너지 캐릭의 특징상
타 캐릭터보다 컨텐츠 입문컷이 낮은 장점이 있지만
정작 시너지 자체를 강화할 수단이 일부 오라,방깎 등의 유틸템이 끝입니다
얻을수 있는 시너지 아이템이라고 해봤자 몇 없는 상황에
죽었다 깨어나도 딜러들의 계수를 넘지 못하는 시너지 캐릭터가
필요하지도 않은 딜템밖에 파밍할게 없고
직업마다 다른 컨셉을 부여하길 원하는 네오플의 방침으로 인해
마음에 드는 컨셉의 캐릭터가 시너지캐릭으로 선택되어 투자 의욕을 저해시키기도 하죠
이런상황에서 시너지캐릭을 진지하게 투자하고싶은 사람이 적어지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시너지의 기본수치는 낮고 성장한계점을 높게 잡아놓는다면
크루세이더마냥 구인은 힘들고 수요는 높아 한자리 더 차지할 뿐이니 25퍼 고정을 기준으로 잡은걸테구요
투자를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25퍼의 시너지를 가졌으니 애정도 뭣도 없이 양산되게 되는데
이런 캐릭터는 크루세이더 하나로 족하지 않나요?
크루세이더는 체/정신력,영용축,아포크빅 등의 시너지 자체에 투자한게 많아 칼을 대기 여러운 상황이지만
시너지캐릭은 시너지로서 투자한 정도가 적은만큼 더 쉬울거라고 봐요
현 시너지의 순기능은 딜러 스펙을 한티어 올려주고
입문컷이 낮아 파밍이 수월하다는건데 부정하진 않지만
장점을 유지하면서 좀 더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요
전 시너지를 점차 줄여나가 완전삭제까지 가야된다는 의견이지만 이건 희망사항일 뿐이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다는걸 이해합니다
시너지캐릭을 유지한다면 전직시 시너지 유,무를 선택 가능하게 한 후 변경을 불가능하게 하거나
메이스처럼 인던 내에서 딜링과 시너지가 공존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봐요
시너지에 먹혀버린 캐릭터들에게 시너지를 버릴 기회도 줘야할테구요
적어도 마봉, 심하면 템을 다 벗어제껴도 25퍼 시너지가 적용되는 사항은 고쳐져야된다고 봐요
최소한 퀘전수준의 세팅은 선행되어야 타 포지션에서 불만을 제기하는걸 어르고 달래지 않을까요
서로서로 받쳐주는 사이지만 눈에 보이는 스펙이 다르면 말이 안나올수가 없는법이니까요
작업하면서 짬짬히 쓴 글이라 정리가 잘 안되는데
현 시너지는 개선할 여지가 많다는걸 말해보고 싶었어요
애매하게 시너지 딜러가 아닌 시너지면 시너지의 인프라를 확장해주고
그게 아니라면 시너지를 포기할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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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진이가 똥을 좀 치우긴 했죠 그렇다고 완전 깨끗한건 아니니 좀만 더 힘내서 치워줬으면 해서요 | 17.10.17 1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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