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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디레지에 참 아쉽네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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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전 디레지에는 자기 죽이려고 온 모험가한테 

 

'디레지에 : 또 죽으러 온 것들이 있는가... 이제는 좀 귀찮구나.

 

모험가 : 헉...헉...세상을 망치려드는...더러운 사도, 디레지에! 이제.. 내.. 손으로...!

 

디레지에 :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기까지 왔다? 참 이해할 수 없는 생명체들이로군. 아, 힐더가 보낸 애송인가? 이상하다 했더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힐더가 도와준 덕택이었군... 

 

모험가 : 헉...헉.. 누가... 보낸 것이 아니... 난 너를 없애... 세..세상을 구..하러..

 

디레지에 : 말을 아끼는 게 좋을 거다. 벌써 질병에 물들어 죽어 가고 있지 않은가? 이래서야 나에게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겠느냐?'

 

 

 

 

이런 대사를 날리는데, 굉장히 여유롭고 만사가 다 귀찮은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사입니다. 심지어 모험가를 걱정(?)... 물론 걱정보단 너 그래갖고 나 이길 수 있겠냐, 몸 관리 좀 잘해가면서 나 좀 이겨봐ㅋ 하는 조롱에 가까운 대사지만 어찌됐든 디레지에의 귀찮아하는 성격을 디게 잘 들어낸 대사입니다...  죽어가면서도 

 

 

 

 

'디레지에 : 차..차원의 틈..?! 하하 멋진 생각이로군.. 죽을 수 없는 내 육체를 비틀어진 시공간속에 넣어 갈갈이 찢어놓겠다는 것인가.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가 운명에도 없던 큰 일을 해낸 셈이 되는건가. 하여간 그녀는 대단하군. 모습한번 비치지도 않고 저런 애송이를 이렇게 강하게 키워놓다니..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게 순조롭게 흘러가지만은 않을 것이다... 기억하라. 하찮은 생명체여. 여기는 너희들의 세상이나, 마계는 사도들의 땅임을...'

 

 

 

차원의 틈 나타난거에 한 번 당황하지만 상황을 즉각 알아내고, 스토리 떡밥을 날려주시면서 담담하게 최후를 받아들이는 모습. 정말 디레지에다운 태도고, 얘 성격을 잘 들어낸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하들도 그런 모습을 잘 들어내는데, 직접적으로 정신 지배란 기술을 사용하여 타인을 조종하는 로터스나 피조물들이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이며 그들을 적극 지휘하는 바칼과 오즈마, 그리고 루크. 타르탄이라는 존재들과 공생하는 안톤과는 달리, 디레지에는 혼자 가만히 있고 딱히 의도하거나 시키지도 않았는데 주변에서 알아서들 모시고(아가름, 유리스, 피터, 모스퀸) 몇 놈은 반항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죠.(흉터), 디레지에의 성격과 힐더가 말한 사도는 악하지도 선하지도 않다는 말에도 굉장히 부합하는 연출입니다.

 

 

 

 

그런데, 현 작가에게 디레지에는 음침한 악당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나봐요.

 

'디레지에 : 또 죽으러 온 것들인가.


모험가 : 사도 디레지에!

디레지에 :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기까지 왔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군. 아... 힐더가 보낸 애송이인가? 이상하다 했더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건 힐더가 도와준 덕택이었군. 하지만 보아라. 힐더의 가호도 내 만 가지 질병 앞에 소용 없다. 벌써 질병에 물들어 죽어가고 있지 않은가? 나에게 손끝이라도 닿을 수 있겠는냐?'



  


음... 귀찮구나, 이 한 마디가 빠진 것만으로 얼마나 많은 캐릭터성이 손실되었는지, 그리고 저 만 가지 질병 어쩌고 하는 대사... 대전이 특유의 오글거리는 느낌이 들고 디레지에가 자기 능력 과시하는 그런 느낌이 다분해요. 디레지에가 카드에선 '클클클, 죽음의 향기는 언제나 식욕을 돋구지'라는 대사를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환영이 '어느 발칙한 놈이 나를 개라고 하는가?'라는 대사를 하니 이쪽 신경은 안 쓰고... 어찌됐든 디레지에의 캐릭터성을 잘 못 살린 대사같아요.

 

 

 


'모험가 : 주, 죽질 않아! 이럴 수가...

디레지에 : 그렇다. 난 죽지 않는다. 이제야 깨달았는가? 뒤늦은 깨달음 끝에 닥치는 건 오직 절망... 그리고 죽음 뿐이다.

모험가 : 저건?

디레지에 : 차, 차원의 틈? 하하, 멋지군. 죽을 수 없는 내 육체를 비틀어진 시공간 속에 넣어 갈갈이 찢어놓겠다는 것인가. 힐더... 모습 한 번 비치지 않고 저런 애송이로 나를... 대단하군.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게 순조롭게는 돌아가지 않으리... 기억하라, 하찮은 생명체여. 여기는 너희들의 세상이나, 마계는 사도들의 땅임을...'



죽을 때 대사... 조롱하면서 중2한 대사 날리는게 디레지에같지가 않아요ㅜㅜ 게다가 끝대사도 천천히 떡밥을 날려주며 대사를 날리던 대전이 전이랑 다르게 예전의 흔적만 남기고 급하게 끝내려는듯한 느낌이 다분해요... 허참. 거기다 대전이가, 던파 스토리에서 중요한 연쇄적 스토리를 이루던 흑요정 - 노스마이어 스토리도 삭제되고 쩌리가 된 터라, 재전이를 참 기대하고 있었는데.

 

'힐더... 내가 언제까지 네 계획에 놀아날 줄 알았나!'

 

...? 입장 대사도 삭제되고...그렇다고 컷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끝대사는 이게 뭔? 가까이 가니까 어둠 어쩌고하는것도 오글거리고 소멸되어가면서 모험가를 조롱하던 여유롭고 천하태평한 디레지에는 대체 어디 갔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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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 여기는 어떤 일로... 아... (정신을 잃는 도로시의 모습에, 어떤 여인의 모습이 겹쳐진다.


힐더 : 정말 큰 일을 해 냈구나.

남법사 : 이 마나는? 그렇다면 힐더 당신이 그때의 그 사신?

힐더 : 그렇단다. 내가 너에게 당부했던 것 처럼 정의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구나. 아라드를 어지럽히는 사악한 디레지에를 잘 쓰러트려 주었어.


남법사 : 이제 난 무엇을 해야하지? 이것으로 끝인가?

힐더 : 아니다. 바칼, 오즈마, 시로코, 로터스... 그리고 디레지에. 악한 사도가 죽거나 봉인될 때마다 마계에 생명이 생겨나고 있다. 너의 가슴에 깃든 그 어비스도 그런것들 중 하나지. 사도의 죽음으로서 그 강인한 에너지는 마계를 재건하는 에너지로 바뀌게 된단다. 너의 척박했던 고향도 제 모습을 찾을 수 있겠지.

남법사 : 그렇군. 사도를 모두 쓰러트리면 마계가 살기 좋은 곳이 된다고?

힐더 : 그래... 그것만은 확실하지.

남법사 : 그런데... 바칼과 오즈마? 그 자들도 당신처럼 사도인가?

힐더 : 그렇단다. 사도라는 이름은 내가 우연히 붙인 이름이지만, 그들 서로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하면서도 비슨한 기운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나중에 깨달았단다. 그래서 바칼, 오즈마 외에도 사도가 더 있을지도 모른단다.

남법사 : 사도의 기운이라...

힐더 : 사실 나도 정확히 설명을 하지는 못하겠구나. 그저 느낄 수 있는 것이야. 하지만 사도의 기운은 아라드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구나. 동식물이 흉포해지고, 귀수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되며, 시공간에 영향을 주어 차원의 틈이 열리게 된 것도 사도가 이 땅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남법사 : 그럼 모든 사도들이 다 사악한가? 힐더 당신도?

힐더 : 모든 사도가 다 악한 건 아니란다. 사실 어떤 사도도 악하진 않단다. 그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주변에 크나큰 피해를 주는 비극을 지니고 있는 것일 뿐이지... 하지만 어쩌겠니, 그들을 처치하여서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면, 그들은 우리에게 악일 뿐이란다.

남법사 : 이해할 수 없군. 당신처럼 끝을 알 수 없는 강자가 왜 직접 나서서 사도들을 처치하지 않는거지?

힐더 : 그것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구나. 오래전에 마계에서 횡포를 부리던 바칼을 잡으려고 사도들이 힘을 뭉친 적이 있었단다. 결국 그와 싸워 이기기는 했지만, 우리는 그를 죽일 수가 없었지. 사도끼리 통하는 그 기운이 서로를 죽이지 못하게 하는 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 사건 이후, 몇몇 사도들은 자신에게 견줄 자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더더욱 흉포해져 날뛰게 되었단다.

남법사 : 그렇군! 나도 모험을 하면서 많은 친구들이 생기고 마음 속에도 진짜 정의가 자랐지! 이런 우리들이라면 막강한 사도라도 문제 없을거야!

힐더 : 그래... 얼른 그 친구들이 우리 마계로 와서 나쁜 사도들을 모두 없애버리기를 바라자꾸나. 그 때가 되면 마계가 이 우주 어느 행성보다도 더 아름다운 곳이 될 거라고 꼭 약속하마.

남법사 : 정말인가? 대단하군! 그 지옥같았던 마계가 여기처럼 아름다운 곳이 된다니... 하지만 난 마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모른다구!

힐더 : 그건 걱정하지 말거라. 때가 되면 천계로부터 마계를 이어주는 죽은 자의 성이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야. 아직은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더 많이 배워서 강해지거라.

남법사 : 때가 되면 말이지... 그럼 난 계속해서 정의의 길을 따라가겠어.

힐더 : 훌륭하다. 그럼 나는 이만 가봐야겠구나. 부디 몸조심 하거라...

남법사 : 잘가.

도로시 : (정신이 돌아온 도로시)아... 제가 정신을 잃었었나요? 마법사님? 왜 울고 계세요?

남법사 : 우, 울기는 누가 울어?'

 

 

디레지에는 제가 던파 스토리에 빠지게 된 계기이며, 아직까지도 최고의 스토리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스토리를 1각이랑 대전이로 끝을 이루게 하다니, 정말 아쉽네요.



댓글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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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0466)

121.173.***.***

BEST
디레지에 힐더에게 감사해라 어차피 개사기 모험가에게 당할 놈인데 힐더때문에 당한 것처럼 되었잖아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거지 (?)
17.09.14 00:20
BEST
유리스 : 그래그래.. 그여자가 말한 인간이 바로 너였군 아,그랬어..드디어 그날이 온건가 죽을운명이라 하더라도.... 쉽게 죽지는 않겠다.. 수천년을 살아오면서 이런날이 오기만을 기다려왔었지.. 너를 상대함으로써 나도 거대한 역사속에 어느한편에 기록되겠지... 다만.. 디레지에님을 더이상 지켜드리지 못하는것이 슬프도다..! 필멸자여 너 또한 그여자의 손에서 놀아나고 있는것을... 으으 유리스님 멋져
17.09.14 00:19
BEST
대전이 초창기가 진짜 가관이었는데... 그땐 디레지에 관련 에픽퀘스트도 없었고 오직 레쉬폰 튜토리얼 퀘스트에서 언급되고 마는 정도였는데 그마저도 거지같았죠... '디레지에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다' 이거보고 정말 어이털려서...
17.09.14 00:22
(4897733)

116.124.***.***

BEST
바칼도 힐더와 카인의 계략을 알고 힐더의 계획에 아주 살~짝 금이 갈수 있도록 모험가들이 조금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천계로 내려가서 마법사용을 금지하고 기계문명의 발달과 용 세마리를 내려보내서 전쟁을 통해 인간들이 발전하게 만들고 힐더 계략에 죽어가면서 저주하는게 지렸는데..
17.09.14 00:20
BEST
사실 개인성품은 나쁘지않은데 마계 구석에 쳐박혀 살때는 괜찮던애를 힐더가 인구밀집지역에 떨궈버려서 존재만으로도 주변사람들이 녹아내리는 놈이라 상황이 더러워짐 아무도 안찾아가는 미망의탑같은데 떨궜으면 죽이러아무도 안갈듯
17.09.14 04:46
BEST
유리스 : 그래그래.. 그여자가 말한 인간이 바로 너였군 아,그랬어..드디어 그날이 온건가 죽을운명이라 하더라도.... 쉽게 죽지는 않겠다.. 수천년을 살아오면서 이런날이 오기만을 기다려왔었지.. 너를 상대함으로써 나도 거대한 역사속에 어느한편에 기록되겠지... 다만.. 디레지에님을 더이상 지켜드리지 못하는것이 슬프도다..! 필멸자여 너 또한 그여자의 손에서 놀아나고 있는것을... 으으 유리스님 멋져
17.09.14 00:19
라이트트윈스
악몽의 근원같은 찐따의 일러 만들 시간에 얘나 좀 그려주지... | 17.09.14 00:23 | | |
(4290466)

121.173.***.***

BEST
디레지에 힐더에게 감사해라 어차피 개사기 모험가에게 당할 놈인데 힐더때문에 당한 것처럼 되었잖아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거지 (?)
17.09.14 00:20
절멸
ㅋㅋㅋㅋ 근데 오리진에선 뭔가 아이리스가 개입이 없어서... 디레찡이 힐더 언급하지만 차원의 틈이 뭔가 뜬금없게 열리더라구요 | 17.09.14 00:24 | | |
절멸
디레지에 : 그렇구나! 앞으로는 유니온스퀘어 방향으로 하루 세 번 절할게! | 17.09.14 10:52 | | |
(4897733)

116.124.***.***

BEST
바칼도 힐더와 카인의 계략을 알고 힐더의 계획에 아주 살~짝 금이 갈수 있도록 모험가들이 조금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천계로 내려가서 마법사용을 금지하고 기계문명의 발달과 용 세마리를 내려보내서 전쟁을 통해 인간들이 발전하게 만들고 힐더 계략에 죽어가면서 저주하는게 지렸는데..
17.09.14 00:20
초라§
걔는 진짜 끼워넣을때가 태반이구만 왜 삭제를 한건지... | 17.09.14 00:25 | | |
BEST
대전이 초창기가 진짜 가관이었는데... 그땐 디레지에 관련 에픽퀘스트도 없었고 오직 레쉬폰 튜토리얼 퀘스트에서 언급되고 마는 정도였는데 그마저도 거지같았죠... '디레지에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갔다' 이거보고 정말 어이털려서...
17.09.14 00:22
루리웹-80171610
'플레이어들이 쉽게 던전 돌라고' 에픽퀘 삭제에 대한 당시의 개발자 코멘트. 전 고던도 고던이지만 다크렉스랑 발타루시스가 세계 지배 어쩌고하던거 보고 이 게임이 애니팡보다 못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 17.09.14 00:26 | | |
(2981688)

222.107.***.***

루리웹-80171610
루터 : 어, 저기 디레지에가 보이는군? 가서 잡겠나? 모험가 : ㅇㅇ 디레지에 : ...? | 17.09.14 00:26 | | |
BEST
사실 개인성품은 나쁘지않은데 마계 구석에 쳐박혀 살때는 괜찮던애를 힐더가 인구밀집지역에 떨궈버려서 존재만으로도 주변사람들이 녹아내리는 놈이라 상황이 더러워짐 아무도 안찾아가는 미망의탑같은데 떨궜으면 죽이러아무도 안갈듯
17.09.14 04:46
왜자쿠말을건담?
그걸 의도한게 힐더지만요ㅋㅋ | 17.09.14 07:03 | | |
그렇군! 나도 모험을 하면서 많은 친구들이 생기고 마음 속에도 진짜 정의가 자랐지! 이런 우리들이라면 막강한 사도라도 문제 없을거야!
17.09.14 06:59
남법사 : 때가 되면 말이지... 그럼 난 계속해서 정의의 길을 따라가겠어. 아침부터 돋는다
17.09.14 06:59
티에리아 아데
중2와 오글거림은 남법이의 정체성! | 17.09.14 07:03 | | |
대전이 바로 직후 레쉬폰 튜토리얼 압권... 레베카가 튜터로 같이 레쉬폰 돌아주는데 디레지에를 개박살 내더니 휴 좀 힘들었다? 식의 대사 ㄷㄷ함;;
17.09.14 08:07
법무부장관님
그런 것들 때문에, 대전이 직후 스토리는 스토리 취급을 하면 안 되죠ㄷㄷ | 17.09.14 08: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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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평점
1.6
장르
RPG, 액션
한글 지원
미지원


플랫폼
온라인
가격
부분유료화
개발사
㈜네오플


유통사
㈜넥슨
일정
[출시] 2005.08.10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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