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순딜캐릭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들의 DPS를조정해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자체 시너지가 25%인 캐릭들과 순딜러랑 어떻게 조합을 짜든 데미지가 비슷하게 나오려면
실제로 데미지가 (본인 스스로 시너지 받고도) 순딜러 100 대비 60 정도 받아야 서로서로 데미지가 비슷한데
고의적으로 딜 넣는 속도가 느린캐릭이 들어가게 되면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게 됩니다.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았는데, 쉽게 말해서 파티마다 홀딩캐릭이 하나씩 들어가고,
홀딩캐릭의 딜량 자체는 순딜러랑비슷하되 DPS가 순딜러의 1/2 수준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에 순딜러가 100, 홀딩캐릭이 50으로 잡고 시너지를 계산하면
시너지 딜러 데미지가 90 정도로 측정해도 순딜파티랑 시너지파티랑 차이가 1% 이하로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조합에 깔끔하게 어울리는홀딩 캐릭이 이단같은 애들이라고 봅니다.
이단이 딜량이 전혀 부족한 캐릭이아니라는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다만 1, 2각을 포함해서대부분의 스킬이 채널링 시전 스킬이죠.
이 경우 결국 정해진 딜량타임에이단이 넣을 수 있는 데미지가 한정적이니 (그 전에 순딜러가 더 빠르고 많이 데미지를 넣을테니)
실제 파티에선 딜량이 뒤쳐지고, 대신 솔플이나 쩔 등에선 남들보다 느리게 잡을 뿐 딜량 자체가 부족하지는 않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시너지 자체에만 초점이 맞춰져있는 캐릭들도 DPS가 느리다면 같은식으로 밸런스가 맞춰지게 되겠지만
홀딩캐릭이 아닌 캐릭터가 DPS까지 낮아버리면 딜타임 내에 데미지를 넣는데 애로사항이 있으니 되도록 홀딩캐릭이 이렇게 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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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너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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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밸런스하나도 못잡는 네오플입장에선 이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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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너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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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기를 못먹은캐치
지금도 밸런스하나도 못잡는 네오플입장에선 이게 나을듯; | 17.05.26 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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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버퍼도 삭제 | 17.05.26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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