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 https://youtu.be/yY5PPXW0cfo
블로그 : http://blog.naver.com/powerover_2
보스 : 비태기 (레벨 110, 데몬슬레이어/검마/디어사이드)
히트리커버리 : 높음
중력 보정 적용 수준 : 중상
기상 시간 : 보통
무방비 상태(에어리얼 or 다운 상태)가 5초 이상 지속될 시 슈퍼아머가 5초간 발동됩니다.
(피격 패턴 발동 순위 최상)
무조건적으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일정 범위 내에 없을 시 대쉬하며 쫓아옵니다.
1. 플레이어 캐릭터와의 먼 Y축 거리, 먼 X축 거리이면 포식자 갈로아 시전합니다.
(지속시간 20초) (쿨타임 6초 미만 추정)
2-1. 플레이어 캐릭터와의 가까운 Y축 거리, 멀지 않은 X축 거리이면 혈마인을 시전합니다.
(쿨타임 3초 미만 추정)
2-2. 플레이어 캐릭터와의 가까운 Y축 거리, 멀지 않은 X축 거리이면 사형조수를 시전합니다.
(쿨타임 4초 미만 추정)
3. 플레이어 캐릭터와의 가까운 Y축 거리, 가까운 X축 거리이면 역천의 프놈을 시전합니다.
(쿨타임 4초 미만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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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등장한 데몬슬레이어 보스입니다.
굉장히 단순한 패턴입니다만 모든 패턴들의 쿨타임이 굉장히 짧습니다.
여태껏 모든 보스들의 패턴이 설정상으로는 쿨타임이 없긴 했으나
아예 패턴 발동 조건 자체에 쿨타임이 짧게 설정되어있는 보스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신 그만큼 데미지는 매우 약하게 설정이 되어있으며,
기동성, 많은 슈퍼아머 판정, 일정 거리 견제 중 하나 이상 캐릭터가 만족하는 경우 공략이 수월해집니다.
공격 회피는 어떻게든 다 피하는 것이 제일이겠지만, 포식자 갈로아가 있어 쉽사리 보스로부터 거리를 둘 수 없습니다.
지속적인 슈퍼아머가 없는 이상 포식자 갈로아는 최대한 인식 범위 바깥으로 나가주는 정도로 움직여주는 정도가 고작이며,
사실상 포식자 갈로아보다는 무조건 절대 피격되어서 안 되어야할 스킬은 혈마인입니다.
혈마인은 피격당한 대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고 마지막 폭발 공격의 타이밍을 카운터하기 어려운데다가
이번 보스는 패턴 쿨타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자칫하면 여러 혈마인에 피격될 수도 있습니다.
포식자 갈로아는 지속적으로 경직을 주는 것 같지만, 갈로아가 한번 공격할 수 있는 횟수는 최대 3회로,
다음 갈로아가 붙을 때 약간의 텀이 생깁니다.
이러한 일정 횟수 경직을 주는 특성을 이용하여, 갈로아가 붙으면 백스텝을 시전해 다운 상태가 되어준 다음
퀵 스탠딩이나 다음 갈로아가 붙는 시간 사이에 기상 무적 판정을 이용해서 시간을 끌어줄 수 있습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보스와 무조건 Y축 거리를 두어야 혈마인이나 사형조수에 피격당하지 않습니다.
갈로아의 인식범위에 들어갈 정도의 X축 거리이면 혈마인, 사형조수의 패턴 발동 조건도 만족되니,
갈로아가 붙는게 보인다면 무조건 Y축 거리를 두고 백스텝을 시전해주면 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갈로아의 시간을 최대한 끌어주고 갈로아가 사라지는 순간에 보스를 공격해주는 것을 반복해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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