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짹짹이 거의 해본 적이 없습니다.
어쩌다 보니 다니던 회사의 대표 트위터 담당자를 맡아서(...)
타의에 의해 트인낭 좀 하다가
관두고서는 쳐다본 적도 없네요.
여기 계신 다른 분들도 저처럼
트위터에 대해 모르거나,
알더라도 대충 겉핥기 식으로 아시는 분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짹짹이들의 세계가 어떤지를 알려 드릴
두 개의 글을 준비해 왔습니다.
분명히 제목에서부터 발암 및 혐오 주의 문구는 붙여두었으니,
읽기 전에 마음의 준비(....)는 하시기 바랍니다.
짹짹이의 현 상황 보고 (디씨 웹갤 유동님, 참고로 오늘 새벽에 올라온 글)
이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거 완전 짹짹이 스파이럴(....)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첫 번째 꿈검 님의 그림의 경우
본인이 메갈리아가 뭐하는 사이트인지 알면서도
짹짹이의 속성을 잘 알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설득하는 걸 일찌감치 포기하고
그냥 짹짹이를 탈퇴하는 걸로 해결하셨으며
두번째 오늘 새벽에 올라온 글을 보면
아직도 그 짓을 하고 있는 게 보이고
작성자는 페미니스트인 듯,
메갈이 페미라 아니라는 점을 알아달라는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뭐, 정상인이라면 둘이 당연히 다르다는 점은 다 알겠지만요.
보시는 분마다 감상이 다르겠지만,
저는 둘다 보다가 암 걸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동시에, 내가 저기에 빠져들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니
정말 섬뜩하더라고요.
정확하게는, 저런 미친 세상에서 내가 진실을 볼 수 있었을까
만약 진실을 목도했더라도 그게 진실임을 인정할 용기가 났을까
만약 인정했더라도 지금까지의 내가 잘못되었다는 점을 깨닫고
나에게 실망한 사람들에게 사과할 용기가 있었을까....
라는 점들 때문에요.
이러한 관점에서, 유노 님의 공개사과는 늦어도 아주 한참 늦은 감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위의 글을 보신 다음에 유노 님의 글들을 다시 보시면
좀 다르게 보이실 겁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로는,
유노 님은 '상황 수습하려고 가짜로 사과하는' 모습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그러는 것처럼
그냥 잠수 타고 묻히기를 기다리는 방법도 있을 텐데
직접 사과하는 용기를 낸 점은
실제로 공개사과를 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요약하자면
1. 짹짹이 스파이럴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 먼 길을 돌아 사과하는 것이 이해됨
2. 잘못을 깨닫고 공개사과하는 모습은 잠수타는 비열한 자들과 대비하여 분명 용기 있는 행동
이 두 가지 때문에 유노 님의 공개사과를 지지합니다.
다만 선을 그을 점이 있다면,
저는 유노 님의 '공개사과' 를 지지하지
'유노 님'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건 프로로써, 성인으로써 해서는 안될 일을 저질렀고
그에 대해 욕을 먹든 팬을 잃든 다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역시
유노 님을 용서하든 말든 그건 본인의 선택이라 생각하며
거기에 관여할 생각 조금도 없습니다.
다만 그 이유가 '사과문이 가식적이라서'는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런 의미에서 유노 님의 팬도 아닌데
이런 장문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유노 님의 '공개사과'를 지지합니다.
유노 님이 잘못된 선택을 하신 건 명백하지만
적어도 사과문 때문에 더 고초를 겪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IP보기클릭)121.173.***.***
친구분까지 오셔서 장문의 글을 작성해주셨기 때문에 저도 믿으려구요. 유노님은 정말 좋은 친우분을 두셨어요.
(IP보기클릭)110.9.***.***
친구분까지 도우러 오셨는데 크게 의심하진 않기로 했습니다. 그냥 앞으로 행동만 지켜봐야죠.
(IP보기클릭)223.62.***.***
전우용입니다.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는 것이고, 실수에 대해 저렇게까지 사과를 했는데 받아주지 않는 것도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이 터지자마자 사과문을 올리는 것이 정석이고 상책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과문이 가진 가치가 훼손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과문을 올리고 뒷통수를 친 조이뿅같은 사람이 문제지요.
(IP보기클릭)175.193.***.***
저도 유노님이 누군지도 몰랐고 지금도 뭐하셨던 분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 분의 행적만으로 판단하건데 메갈 프레임이 바로 씌워지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더 기회가 필요하다고 변론하는 글을 썼었죠 앞으로 유노님의 행보에서 진정한 답을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203.210.***.***
사과글 써놓고 뒷계정으로 까는글 본지라 이젠 사과글 봐도 못믿는 지경까지 오긴 했는데 유노님은 지인분까지 와서 저리 말씀하시니 믿어봅니다.
(IP보기클릭)110.9.***.***
친구분까지 도우러 오셨는데 크게 의심하진 않기로 했습니다. 그냥 앞으로 행동만 지켜봐야죠.
(IP보기클릭)175.205.***.***
(IP보기클릭)121.173.***.***
친구분까지 오셔서 장문의 글을 작성해주셨기 때문에 저도 믿으려구요. 유노님은 정말 좋은 친우분을 두셨어요.
(IP보기클릭)121.173.***.***
어떤 분은 남편분께서 오셔서 글을 작성하셔서 일일히 답변 해주시고 자신의 아내는 메갈리안이 아니다라고 감싸주셨는데 유노님에게도 그런 역활을 해주실 분이 있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16.07.24 15:26 | |
(IP보기클릭)119.196.***.***
(IP보기클릭)175.193.***.***
저도 유노님이 누군지도 몰랐고 지금도 뭐하셨던 분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 분의 행적만으로 판단하건데 메갈 프레임이 바로 씌워지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더 기회가 필요하다고 변론하는 글을 썼었죠 앞으로 유노님의 행보에서 진정한 답을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203.210.***.***
사과글 써놓고 뒷계정으로 까는글 본지라 이젠 사과글 봐도 못믿는 지경까지 오긴 했는데 유노님은 지인분까지 와서 저리 말씀하시니 믿어봅니다.
(IP보기클릭)121.161.***.***
(IP보기클릭)112.184.***.***
무지는 죄라구?! 무지한사람이 사고쳐야 죄지 넌 살면서 모든걸올바르게 알구잇냐! 너가 말하고자하는 의미는 알겟는데 무지가 죄는 아니지.. 난 군대있을때 몰라서 일할때 실수햇는데 모르는게 죄냐! | 16.07.24 15:38 | |
(IP보기클릭)122.47.***.***
그건 당연히 본인 자유입니다. 사과만 인정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제가 글 쓴 목적은 달성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16.07.24 15:38 | |
(IP보기클릭)125.187.***.***
무지는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레이드 초행인데 경험 많다고 속여서 들어오는 사람들도 무지한 거니까 죄가 아닌가요. | 16.07.24 15:43 | |
(IP보기클릭)223.62.***.***
그건 무지라서 죄가 아니라 거짓말을 했으니 죄인거죠 | 16.07.24 15:48 | |
(IP보기클릭)125.187.***.***
음... 제가 논점을 흐렸나보네요. 어떤 홀리가 레이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함포를 갔는데 무지해서 무큐기를 사용했다면 죄가 없다고는 보기 어렵지요. | 16.07.24 15:52 | |
(IP보기클릭)223.62.***.***
그렇지만 보통은 사과하면 받아주고 넘어가죠. 사과도 안하고 배째라는 태도로 있거나, 사과해놓고 연거푸 실수를 하면 그때서야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지만요.. | 16.07.24 15:55 | |
(IP보기클릭)125.187.***.***
네. 물론 저도 그럽니다... 사과하면 네 담부턴 그러지 마세요. 이럴 수 있는데 지금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사과를 받아주느냐 마느냐는 사과를 받는 사람 마음이고, 다들 받아주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네요. | 16.07.24 15:57 | |
(IP보기클릭)223.62.***.***
받아주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지요. 하지만 가끔 받아주는 사람에게 뭐라고 하는 듯한 뉘앙스가 보여서요. 비단 루리웹뿐만 아니라 디씨에서도 일어나는 일이지만요. | 16.07.24 15:59 | |
(IP보기클릭)125.187.***.***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안타까운게, 이미 앞에서는 사과하고 뒤에서는 소위 말하는 '뒷담'을 까는 정황이 포착되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 16.07.24 16:03 | |
(IP보기클릭)121.162.***.***
무지하니까 그런짓을 하죠 상식있으면 그럽니까? 원인을 알수도있는 기회를 날리고 말부터 하는짓은 죄있는 무지입니다 무지와 실수도 구분 못허세요? 쉽게 생각해서 님처럼 초면에 반말 하는 사람을 무지하다고 하죠 왜요 모르고한 실수라고 변명하게요? | 16.07.24 17:36 | |
(IP보기클릭)211.177.***.***
무지해서 실수를한다 실수하면 사과한다 무지하면 사과한다 는 되는데 무지하면 실수한다 실수하면 죄다 무지하면 죄다 가 성립이 하나요? | 16.07.24 18:44 | |
(IP보기클릭)175.223.***.***
하긴 님처럼 사과도 안하고 자기생각우기는 분보다는 나을지도 모르네요 좋은거 배웠습니다 네 인정하죠 사과조차 안하는 사람에 비하면 사과하는 무지한 자의 죄정도는 우습게 넘어가도 되네요 | 16.07.24 19:12 | |
(IP보기클릭)211.177.***.***
'무지한게 죄'라는걸 우기고 계시는분이 제말에 딴지걸고 넘기려고 하는걸보니 정말 안타깝네요 | 16.07.24 19:21 | |
(IP보기클릭)175.223.***.***
딴지라고 생각하고 우기고 계시는분이 제말에 안타까워하시는걸 보니 종말 안타깝네요 그래서 그만능의 당어 사과는 안하시요 그럼 저도 사과 드릴게요 진심으로 | 16.07.24 19:25 | |
(IP보기클릭)211.177.***.***
뭐 제가 애초에 다짜고짜 반말을 했던게 잘못이죠 아무튼 미안합니다 | 16.07.24 19:36 | |
(IP보기클릭)175.223.***.***
네 저도 말심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안할게요 | 16.07.24 19:39 | |
(IP보기클릭)1.236.***.***
(IP보기클릭)222.118.***.***
(IP보기클릭)223.62.***.***
月夜幻談×貪狼
전우용입니다.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는 것이고, 실수에 대해 저렇게까지 사과를 했는데 받아주지 않는 것도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이 터지자마자 사과문을 올리는 것이 정석이고 상책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과문이 가진 가치가 훼손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과문을 올리고 뒷통수를 친 조이뿅같은 사람이 문제지요. | 16.07.24 15:51 | |
(IP보기클릭)223.62.***.***
저 또한 살면서 많은 실수를 범해 왔고, 셀 수 없이 많은 사과를 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기꺼이 사과를 받아주었고, 그러한 경험은 제가 사과를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희석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거꾸로 생각해서, 많은 사람이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이를 보고 사과를 해도 소용이 없다는 인식을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인식은 사과를 하려고 마음먹었던 누군가가 사과를 단념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경계해야 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16.07.24 15:54 | |
(IP보기클릭)222.118.***.***
아, 전우용님 이셨군요 착각했네요 글쎄 전 별로 사과문보고 저 점들을 짚을정도로 별로 와닿질 않네요 사과하고자 하는건 알겠고, 사과를 용서하지않는 분위기는 경계해야하지만 그 사과문 내용으로 구성한 것들은 필력이 없으시더라도 사실이겠죠 그렇다면 더더욱 별로 수긍이 안되네요 짧게나마 그간 행보를 보면 유저들 비난하면서 니들 생각 니들 하는건 다 틀렸고 내가 옳아! 그러다가 사과문 올린것엔 '주변사람이 지적해서','트위터 해서 세뇌되었고 자세히 알아보기위해 트윗을함' 요약하면 이런데 글쎄 이후 다른사람들도 똑같은 식으로 나와도 수긍해야할거 같군요 이건 던파유저라 감싸는건지 싶을정도라서 | 16.07.24 16:06 | |
(IP보기클릭)220.94.***.***
(IP보기클릭)222.96.***.***
(IP보기클릭)223.62.***.***
첫 덧글의 중요성이죠.. 저는 그 사과글 올라왔을 때 자고있어서 뒤늦게 보았는데 워낙 비판적인 분위기라 덧글을 쓰면 왠지 몰매맞을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거꾸로 비판적인 분들은 지금 분위기에 덧글을 달기 껄끄러우실 것 같아요 | 16.07.24 16:32 | |
(IP보기클릭)203.229.***.***
본인 글은 날카로운 반응이 나오는 게 당연하죠. 저지른 짓이 있는데요 지인분 글은 감성이 좀 많이 담기긴 했지만 그래도 사리분별해서 무리수 두지 않고 쓰셨다보니 잘못 당사자가 아닌 사람한테 쏴붙이기는 약간 껄끄럽기도 하고요 이번 사과가 그냥 면피용으로 급하니 발 빼고 보잔 식인지 아닌지는 지켜봐야 할 겁니다 | 16.07.24 16:37 | |
(IP보기클릭)211.215.***.***
(IP보기클릭)112.168.***.***
(IP보기클릭)122.47.***.***
글 내용에 100% 공감합니다. 일단 뒷계정 문제는 인간불신의 문제인지라 이건 저도 모르고 님도 모르니까 일단 내버려두고, 그 친구분이 안구해줬다면 유노님이 아직도 그러고 있었다는 점 역시 거의 확실하다 봅니다. 다만 짹짹이 안의 사람이 옳든 틀렸든 미쳤든 안미쳤든의 문제를 떠나서 쟤네들은 대체 왜 저럴까 내가 만약 저런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제 링크글을 천천히 읽어 보신다면 조금은 생각이 바뀌실지도 모르겠습니다. | 16.07.25 01:13 | |
(IP보기클릭)122.47.***.***
그리고 유노님은 한 사람의 성인이자 이쪽 업계를 취미가 아닌 생업으로 하는 프로입니다. 그런 사람이 이런 행동을 했다는 건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여기에 대한 비난은 각자의 몫이자 유노님의 책임이겠죠. 다만 이런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를 해 보려고 시도해 보세요. | 16.07.25 01:19 | |
(IP보기클릭)122.47.***.***
특히 첫 글에서 글쓴 분이 왜 트위터 탈퇴했는지 정확히 이해가 가신다면 어느 정도는 공감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16.07.25 01:21 | |
(IP보기클릭)175.214.***.***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75.223.***.***
그리고 지금까지 아무해명 않고있는 다른분들 비단 던파뿐 아니고 그외 여러 작가분들은....후.. | 16.07.25 10:52 | |
(IP보기클릭)203.237.***.***
(IP보기클릭)203.237.***.***
내가 말하는 입장이 아닌 듣는 입장으로서 보자면, 이번 사태는 사태의 원점에 대한 (익명성으로 인한)맹목적인 공격으로 보인다. '메갈'이라는 단어로 낙인찍는 모습이 불편하다는 것에 동의했다 하여 살생부에 오르고 마녀사냥에 몰리고있다. 하지만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나도 그랬다. 비슷한 상황에 대해서 해명에 대한 이해보다는 원망이 더 컸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것을 포기하고 체념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소극적인 사과 뿐일테니까 상처받았지만 이번 기회로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사과문이라고 올린게 딱 저렇던데? 제목부터 '살생부에 오르다' 이고? | 16.07.25 11:42 | |
(IP보기클릭)122.47.***.***
그거 말고, 작가 본인이 다시 한번 사과글을 던게에 쓰셨습니다. 그때의 그 글에 대한 사과도 들어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면 괜찮을듯요 | 16.07.25 11:53 | |
(IP보기클릭)203.237.***.***
사과하랬더니 기만하고 앉아있는 상태에서 다시 사과글이라고 뭔가를 썼다면 그에 대한 진정성은 거의 대부분 훼손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1차 사과문때 진정성을 보였다면 모를까 이젠 한참 늦었죠. 그래도 보긴 봐야할 것 같은데 링크좀 주시겠습니까 | 16.07.25 11:55 | |
(IP보기클릭)122.47.***.***
http://bbs.ruliweb.com/etcs/board/102230/read/9425968?cate=all&search_type=subject&search_key=유노 본문의 제 링크글도 한번 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좀 암 걸릴 것 같으시겠지만.. | 16.07.25 11:58 | |
(IP보기클릭)203.237.***.***
다 보고 온겁니다. 보고나서도 유노라는 일러레의 행동 대한 혐오감이 전혀 가시질 않아서 이러는거죠. 지금부터 추가적인 사과문도 정독하겠지만 이미 1차 사과문때 생긴 생각이 바뀔거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이미 글러먹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16.07.25 12:01 | |
(IP보기클릭)203.237.***.***
다 읽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그대로 바뀌질 않네요. 더이상 놀랍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 이제와서 '메갈을 잘 알지 못햇다.' 라고 발뺌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게 만약 사실이라고 한다면, 이미 1차 사과문을 작성할 당시의 인식 문제와도 충돌하게 되겠네요 만약 최근에 올린 사과문이 1차 사과문이었다면 모르겠지만 이제와서 저렇게 말해도 진정성을 느낄수 있느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하지만 저는 못믿겠습니다. 사과문이 올라와서 해명할 수 있는 시점을 한참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대로예요 | 16.07.25 12: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