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위의 글과 내용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한번쯤 읽어두시면 좋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출중한 능력을 지닌사람들이 마구 돌아다니는 아라드 대륙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유저들은
이런 능력을 가지고 싶으나
이런 현실을 감수해야하는 상황에 놓여있을겁니다
하지만 포기하지말고
이 글을 보면서
아래의 스펙이아닌 위의 스펙에 더욱더 가깝게 만들어 봅시다
1. 무기의 등급은 항상 최상급으로
모든 장비에는 등급이 있습니다
최하급 - 하급 - 중급 - 상급 - 최상급
이렇게 5개의 등급으로 나뉘어져있죠
패치전에도 이것들의 차이는 나는 편이었으나
패치후로 더욱더 차이가 커졌고, 반드시 최상급을 써야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간단하게 두가지의 무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똑같은 80제의 무기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최상급, 하나는 최하급입니다
단순히 스샷만봐도 엄청난 차이가 보이죠?
무려 앞댐이 100이 넘게 차이가 납니다
그때문에 마을 물리공격, 마법공격력역시 1천 전후로 차이가 날만큼 등급은 중요해졌습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최상급이면 좋은것일까요?
이것역시 두개의 스샷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분명 위와 아래 모두 똑같은 최상급의 무기입니다
하지만 같은 최상급임에도 무기의 물리 공격력이 21이나 차이가 납니다
때문에 장비를 바꿔낄 경우 마을 마법공격력은 같지만 물리공격력은 200가까이 차이가 나는 상황이죠
이처럼 무조건 등급이 최상급이라고 제일 좋은 장비인것은 아닙니다
최상급일때의 무기공격력조차 서로 편차가 큰 만큼 최상급 중에서도, 앞댐이 더 높은 무기를 찾는것이 좋습니다
즉 단순히 값이 싸다고 맨 앞의 무기를 사서 쓰는것이 아니라
조금더 값이 비싸지만 능력치가 우수한 무기를 찾아 써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위 스샷처럼 5만골드만 더 소모하면 무기 앞댐을 무려 170이나 올릴수 있습니다
2. 마법봉인 아이템의 옵션을 활용하자
현재 던파의 아이템의 옵션은 상당히 다양해졌습니다.
마봉아이템 뿐만아니라, 기존부터 있던 각종 유니크들과 에픽, 크로니클등의 장비들은
각 부위별로 최상의 효율을 내기위해서 여기저기서 상당히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옵션을 활용해야 되는지 알아보죠
먼저 대표적인 아이템으로는
바로 이 비명목걸이가 있습니다
구하기도 어렵지 않을뿐더러, 옵션역시 상당히 좋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있습니다
비목 외에도, 지금은 드랍이 되지않는 할기의 본링이나 블랙 펄 미스트등 유니크아이템에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아이템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얘기할것은 바로 마봉 아이템입니다
제가 주력으로 사용중인 머리어깨부위 방어구입니다
보시다시피 다른부위는 전부 크로니클로 도배했음에도 어깨는 마법봉인 아이템을 쓰고있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쓰고있을까요?
마법봉인 아이템은 각 부위별로 고유옵션, 희귀옵션이 붙습니다.
특히 마력회심과 완력회심이 붙지않는 다른 방어구와는 다르게
어깨부위는 마력회심이나 완력회심 옵션이 아주 희귀하게 붙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잘 알고있는 마법봉인 무기의 '강타', '아머브레이크' 등의 옵션과 비슷하다 볼수 있습니다
물론 희귀 옵션이기에 가격이 비싸다고 볼수도 있지만
이처럼 150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올라오기도 합니다.
물론 경갑이니 사령밖에 못쓰겠지만요
이쯤에서 일단 크리티컬의 중요성을 집고 넘어가야하는데
크리티컬은 기본대미지의 1.5배의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물론 로그의 마스터리효과나, 포터블같은 무기의 효과, 데바리등의 버프효과로 증가되는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크리티컬 = 1.5배 라는 공식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즉 크리티컬 100퍼센트라면 무조건 대미지가 1.5배, 즉 50퍼센트의 대미지 증가라 볼수 있는것이고
이것을 환산한다면 크리티컬 1퍼센트당 0.5퍼센트의 증가대미지라 할수 있습니다
즉 경매장에 있는 저 경갑의 크리티컬은 6.2퍼센트이므로
최소한 3퍼센트 이상의 대미지 증가효과를 기대할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가격에 비해서는 상당히 괜찮은 옵션이라 할수있죠
이 외에도 또 있습니다
마봉 무기중 가장 많은사람들이 찾는다는 강타옵션
비명 목걸이와 같은 옵션으로,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있습니다
비록 비명목걸이와 중복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으나,
비명목걸이가 없을경우 강타옵션 하나만으로도 높은 대미지 증가를 기대할수가 있는 편이죠
어깨의 크리티컬옵션, 무기의 강타옵션은 케릭터의 스펙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렇다면 이것들을 어떻게 구해야할까요?
마봉아이템의 옵션은 바로 경매장 오른쪽 위의 봉인 아이템 검색을 체크하여 자세하게 검색할수 있습니다
이것을 체크하게되면 오른쪽 밑에 옵션 선택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그중 데미지 탭으로 들어가면
증가데미지 라는것이 보이는데, 이것을 체크하게되면 증가데미지 옵션, 즉 강타 옵션의 아이템만이 검색이 됩니다
또한 위에있는 물리크리, 마법크리증가 옵션은 바로 완력회심, 마력회심 옵션을 나타내므로, 어깨의 크리옵션을 찾고싶다면 이것을 이용하면 됩니다
3. 아바타의 엠블렘을 효율적인것으로 바꾸자
흔히들 아바타의 엠블렘은 무조건 정석적인 엠블렘이 있는것처럼 얘기합니다
지능케릭이라면 머리모자는 지능이니, 상의하의는 마크니....
이것은 분명 맞는 얘기입니다
확실히 머리모자의 붉은색 엠블렘과, 상의하의의 녹색 엠블렘은 껴야할 엠블렘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노란 엠블렘과 푸른 엠블렘은 어떤가요?
대부분의 유저들은 노란 엠블로는 '공격속도', 푸른 엠블로는 '이동속도'를 사용합니다
또한 이것들이 정옵인것처럼 얘기합니다
하지만 단언컨데,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엠블렘은 사냥에서 다른 엠블렘보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노란색과 푸른색 두 부위는 전부 적중률을 쓸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이죠
결장 싸우자 세력이아닌 사냥이라면 공격시 스턱의 확률을 없애는 적중률이야말로 사냥 엠블렘의 최고 효율을 자랑합니다
사람들은 노란엠블에 공속을 박는 이유를 이렇게 얘기합니다
'공격속도가 빨라지면 그만큼 스킬시전이 빨라져서 편해진다. 그렇기때문에 사냥에서도 더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공격속도가 빨라진다고해서 쿨타임까지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공격속도를 높여서 스킬을 순식간에 사용한다고해도
쿨타임은 그대로 돌아가기때문에 그 스킬의 대미지는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중은 다릅니다
적중률을 올릴경우 안그래도 레벨이 올라갈수록 자주 보이는 스턱이 사라지는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물론 적중을 무식하게 올려도 스턱은 발생합니다.
하지만 적중 엠블렘으로 적중을 올린다면, 20번중 4번의 스턱이 날것도 20번중 1~2번으로 줄어들게됩니다
이것은 확실하게 대미지에서 우위를 가져간다는 얘기입니다
공격속도는 그 케릭터의 스킬을 꾸준히 돌려 쓸수있다면
더이상 올려도 큰 대미지 상승을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적중률은 올릴수록 몬스터의 회피가 낮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대미지가 상승을 하게 되는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아직도 본인이 던전에서 약한것 같나요?
엠블렘을 적중으로 바꿔보세요
높은 적중률은 사냥을 함에 있어서 안정감을 올려줍니다
4. 던전별로 최적의 셋팅을 연구하자
어느던전이나 똑같은 장비로, 똑같은 스킬로만 돌수는 없습니다
대표적인것이 바로 이계던전.
이계던전은 항마라는 조건이 필요한만큼, 항마가 없는 장비로는 아예 사냥 자체가 불가능한 곳입니다
이계던전을 제외하고서라도, 케릭터별로 던전에 맞는 최적의 셋팅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유저들은 최적의 셋팅이라는것을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던전들은 이계던전을 제외하고도 특이한 제한을 가진곳들이 있습니다
EX스킬과 각성기만 시작쿨타임이 돌아가기에 사실상 못쓴다고 볼수있는 사망의탑
무큐기의 시작쿨타임이 전부 돌아가지만, 스펙에따라서 모든 쿨이 돌아와서 사용하는것이 가능한 절망의탑
마찬가지로 무큐기의 시작쿨타임이 전부 돌아가지만, 한판한판 클리어시간의 짧아서 짧은 쿨타임의 무큐기만 사용 가능한 무투대회
스킬사용에 아무런 제약이없는 일반던전과 고대던전
항마가 낮다면 패널티를, 항마가 높다면 어드밴티지를 받는 이계던전
분명히 던전은 여러가지로 나뉘어져있고
당연히 그에맞는 최적의 셋팅이 존재합니다
남스커 최고의 자랑거리인 헥토파스칼 킥의 경우에도, 무투대회에서는 사용하지 못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을 헥토파스칼킥 옵션의 크로니클로 도배하고 간다면 효율이 떨어지는것이지요
사망의탑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망의탑은 기본기를 많이 사용하며, 각성기와 EX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곳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곳은 기본기 위주의 셋팅이 중요하며, EX스킬 옵션이 붙은 3차 크로니클 6, 9셋같은 장비들의 효율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스킬트리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망의탑을 도는데 각성기와 EX스킬에 SP를 투자하여 낭비한다? 이것은 최적의 효율로 도는것이 아닌것입니다
현재 던파의 스킬 초기화는 무료입니다. 즉 누구나 각 던전별로 최적화된 스킬트리를 가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계를 갔다가 귀찮다고 그 장비, 그 스킬트리 그대로 사망의탑을 가기보다는
2~3분정도 투자해서 셋팅을 완벽하게 최적화 시킨다면 더욱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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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몇몇 댓글은 김얍삽님이 오던에 갔으니 좀 곤란하게 만들어서 까보자는 의도가 심히 다분한 것 같습니다. 김얍삽님 댓글중에 무조건 내 말이 맞다, 본문 중에 무조건 내 말이 맞다 한 게 있을까요? 오히려 의견이 다른 것도 아닌, 김얍삽님이 잘못되었다고 먼저 단정지은 댓글들이 있고(그 중 '일부'분은 생각이 다르다는 의미로 쓰셨습니다만.)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댓글도 있습니다. 공략이라는 것은 개인이 사실을 토대로 적는 주장입니다만 공략에 잘못되었다 그르다는 댓글에는 필자가 내 공략은 옳다라고 대부분 변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3번이 분명 논란거리가 될 소지는 있지만, 잘못된 사실이며 그른 주장이 아닙니다. 저는 공속, 이속을 선호합니다만(효율면에서도 더 좋다고 생각하고) 공속이 낮아서 생기는 딜로스와 적중이 낮아서 생기는 딜로스를 비교해보면 김얍삽님글이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남 망하라고 쓴 낚시 글도 아니고 가이드 라인으로 제시된 글이 필자의 인격까지 건드리면서 비난받아야 할지 저는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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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사냥에서 공속을 올리는거에대해서 분명 본문에서 얘기했을텐데요? 스킬을 꾸준히 돌리는게 던파 사냥의 최고효율을 가지는 상황에서 이유를 설명했음에도 그쪽이 댓글로 시비를 먼저 건게 문제란 생각은 안듭니까? 최소한 전 공속이 왜 사냥에서 중요하지않은지 설명했고, 그에대한 반박도없이 자기중심적이니 뭐니 하는것도 참 우습다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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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라포르나 왕가를 사냥용으로 낀다는거 자체가 바보인증이었습니다" 라는 표현 자체가 자기 중심적 생각이 지나치단 인증입니다. 사냥용으로 극공속 추구하는 사람들은 김얍삽씨의 일천한 생각 이상으로 많습니다. 던파를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김얍삽씨의 생각은 그저 일부분일 뿐, 전체의 모수를 대변하는 말은 아니지요. 남을 비하하려면 객관적인 통계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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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읽다보니 보이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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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잘못된점도 쫌있어요.. 확실히 이속보다는 적중률이 더도움되는건 맞아요 이속빨라봤자 머하겠어요 던전도는데 그런데 공속은 아니죠... 평타로 먹고사는 버서커 소울도 기본기쩍어서 빙의평타많이씁니다. 레인저같은경우도 엠관리필요하면평타쓰죠 그리고 스킬도 쿨은 그대로겠지만 만약 공속을 안올리면 1초후 나간다고치면 공속올리면 0.1초든 0.2초든 선딜이줄어들겠죠 그럼 그만큼 공속낮을때보다 스킬을 빨리 쓸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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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읽다보니 보이네요 ㅇ_ㅇ | 12.08.09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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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잘못된점도 쫌있어요.. 확실히 이속보다는 적중률이 더도움되는건 맞아요 이속빨라봤자 머하겠어요 던전도는데 그런데 공속은 아니죠... 평타로 먹고사는 버서커 소울도 기본기쩍어서 빙의평타많이씁니다. 레인저같은경우도 엠관리필요하면평타쓰죠 그리고 스킬도 쿨은 그대로겠지만 만약 공속을 안올리면 1초후 나간다고치면 공속올리면 0.1초든 0.2초든 선딜이줄어들겠죠 그럼 그만큼 공속낮을때보다 스킬을 빨리 쓸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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