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본, 다크소울3 클리어후 1도 재밋게 하고 있는 잉여입니다.
조작및 게임성 이외에는 뭔가 3랑은 다른점이 있어서 그냥 맘 내키는 대로 했는데 공략보니 뻘짓을 좀 많이 했네요 ㅋㅋ
첨에 용꼬리 잘라서 얻는 칼로 초반 수월하게 진행-> 롱소드로 개고생
화방녀의 혼-> 얻자마자 그냥 먹음. 하아.... 설명보고 먹으면 그냥 올라가는 줄알았는데...
인간성 바치면 인간으로 회복 및 회복약 늘어가는거 -> 몰랐음. 5병으로 고군분투. 어쩐지 왤케 생긴게 계속 좀비 같나 했는데.
병자의 마을 갔다가 용들 나오는 동네 갔다가 용한테 계속 발림.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찾아보니 병자의 마을에서 보스 물리쳐야 되는거였네.
이쯤 되니 나 대체 뭐하고 있나 싶군요. 불사의 교구에서 나오는 뚱돼지 기사 양반을 롱소드의 창렬같은 데미지로 뒤잡기 뒤잡기 뒤잡기 뒤잡귀 x10 으로 진땀빼며 잡았던것등등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면서..
이제는 공략도 좀 봐가면서 해야 것네요.
그래도 재밋어서 계속 붙잡고 있습니다.
화방녀의 혼이 계속 마음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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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방녀의 혼이 계속 마음한켠에서 ...ㅠㅠ | 18.01.19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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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도 첨에 한방 때리고 이게 뭐여 하고 줄행랑 쳤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 반대편 갔더니 데미지 쑥쑥들어가서 놀람. 이때 3랑은 뭔가 다른 느낌을 받았지요.. 3는 뭔가 일방향 진행같은 느낌이었는데.. | 18.01.19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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