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구매한 공략집들 입니다. 그리고 장문의 글이니 관심 없는 분들은 태클 사절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아무런 감정도 없으니까 말이죠.
이 글은 원하는 답변은 듣지 못하고 역으로 추잡하게 다른 세컨으로 인심 공격 하는 그분에게 보시라고 올리겠습니다^^
싸내님 공략집은 플삼판 베스페리아로 처음 알게 됐는데 그 당시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본적도 없지만, 게임이 너무 하고 싶어서 중고로 구매해서 너무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 이후로 정말 세심하고 꼼꼼한 공략이 마음에 들어서 그레이세스부터는 그런걸 뭐하러 돈주고 사냐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래도 책이 좋기에 비싸도 제 돈주고 새걸로 사서 이용했습니다.
잠간 엑실리아1때 gp공략이 괜찮다고 사람들이 말해서 호기심이 샀다가 싸내님과 상당히 달라서 뭔가 적응도 안되고 안맞는 것 같아서 조금보다 팔고 싸내님 공략을 구매하여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적어도 테일즈에 관해서는 싸내님 공략이 최고라고 생각 했습니다.
엑실리아 이후 명작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니노쿠니는 아쉽게 만들지 않으셔서 어쩔 수 없이 별기대 안하고 딱히 다른곳도 없으니 gp에서 흑백으로 구매하여 게임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공략이 괜찮더군요. 엑실리아1 공략보다 보는 사람을 많이 배려한 것도 보였고, 아무튼 니노쿠니 이후에 관심없던 도그마까지 재미있다는 얘기를 듣고 공략을 찾던 중에 싸내님이 제작하신다기에 기다렸는데 너무 늦어져서 전에 나름 괜찮게 봤던 gp도그마 공략본을 사서 봤습니다. 근데 gp는 영문밖에 없어서 원래 일본어가 좀더 편하기도 하고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싸내님 공략 일문판을 샀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니 막상 생각보다 싸내님 것이 훨씬 더 좋다고 말하기 딱 잘라 말하기 어렵더군요. 그런건 둘째치고 도그마때 너무 서둘렀는지 페이지 누락에 제대로 검수가 안된 부분이 몇몇 부분이 있어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너무 기대했던 탓일까요.
그래도 거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테일즈 하면 싸내님 공략집 거기다 이번 엑실리아2편은 1편 공략집의 기대치가 있는데다 싸내님이 두달반이나 걸린만큼 200% 완벽하다 빠진게 하나도 없다라는 말을 듣고, 그래도 역시 싸내님이 더 좋겠지하며 1회차는 대충 기다리다 지쳐서 샀던 gp로 엔딩보고, 싸내님 것을 구매하면 남은 gp는 판매해야지 하고 구매하여 봤는데, 실상은 그렇게 기다리만큼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외국어를 잘 몰라서 싸내님 공략집을 사는데 단순히 대사 번역만이 아니라 보는 사람이 편하도록 만들던 세심한 공략이 별다른 발전없이 점점 퇴색되어가는 것 같은데다가 공략집 자체도 오래 기다렸는데 완벽하다던 공략에또 몇몇 누락이 있어서 굉장히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기대 안했던 곳은 괜찮은데 정작 기대한 싸내님 공략집은 사람 눈이 간사해서 안봤으면 몰라도 일단 다른 것과 비교하니 사람 심리가 어쩔 수 없더군요.
그보다 갑자기 이런 장문의 글을 쓰는건 오늘 사무실에서 싸내님에게 덧글을 달았는데, 싸내님은 답변이 없고 왠 이상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저를 쓰레기처럼 인심 공격을 하더군요. 안보이는 곳이라고 그런 짓 하는 놈들은 수도없이 많이 봐왔지만 내참;;;;;;; 싸내님 공략을 사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둘 다 좋은 공략이지만 분명이 개인적 소감이고 전체적인 면에서 개인적으로 gp가 만족도가 더 높다는 글에 어처구니없는 인심 공격을 받으니 부아가 치밀더군요.
아니 공략에 대사가 전부인가요? 그럼 그게 대사집이지 공략집인가요?? 다른 건 허접해도 대사만 다 있으면 무조건 찬양해야 하는 건가요? 제가 글에 싸내님 공략집이 X같으니 절대 사지 말아라. 구리다. 이런식으로 안티 걸면서 불매 운동이라도 벌였나요? 제 글보고 공감가는 사람이 있으면 안가는 사람도 있는 거지. 게다가 저도 사람이니 생각이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편파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이해는 합니다.
지금껏 믿고 의심없이 구매한 게 너무 억울하네요. 유부남에다 직장인이라 주말이나 퇴근후에 공략집보며 남는 시간을 최대한 잘 쓰려고, 자기 공략집 구매했던 사람에게 이런 짓이나 하고 소비자를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애정이 있어서 오랜기간동안이나 좋아하는 게임이 나오면 망설임없이 구매 해왔는데 아주 제대로 사람 뒤통수 때리시네요.
그분께 묻고 싶습니다. 혹시 발뺌 하실까봐 바로 저장해 놨는데 이건 뭔가요? 왜 제 덧글 이후에 직접적인 답변은 안하시고 갑자기 이런식으로 추잡하게 일을 벌이시는 건가요? 뭔 공략집에 갑부집 드립?? 이보다 더한걸 사면 저는 그럼 재벌? 다른 게임 하나 더 살거 공략집에 투자하여 불감증에 걸리기 싫어서 하나라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도 있거늘….. 한달에 게임 2~3개 구매하면 다 갑부인가요? 덧글 보세요. 누가 더 알바 같은 글 쓰고 다니는지 에혀;;;;
쓰다보니 너무 화나서 말이 길어졌는데 가족 아이디를 급조해 썼는지 몰라도 잽싸게 둘 다 아이디 다시 변경하여 여기저기 올리고 다니세요? 구지 까려면 그냥 까시지 왜 후다닥 아이디는 바로 바꾸셔서 다른사람처럼 비슷한 덧글을 여기저기 달고 다니시나요? 뭐 확증은 아니고 제 착각일수 있습니다 제가 둔해서 말이죠^^ㅋㅋ 설마 이렇게 티나게 하실까요??
그리고 톡 까놓고 아무 상관없으니 gp를 까던 말던 맘대로 하세요. gp공략이 세상 최고의 공략집도 아니고ㅋ 그냥 흔하디흔한 공략집중의 하나이니 다른 사람들이 뭐라 까던말던 내 알바 아닙니다^^
욕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똑 같은 인간되기 싫어서 욕은 안합니다. 옆에서 마눌님이 퇴근하자마자 씻지도 않고 책상에 앉아 글쓰면서 왜 씩씩거리냐고 하는데 뭐라 말하기도 쪽 팔리네요; 그냥 이 말만 할게요. 앞으로도 조금이든 크던 쓴소리하는 고객은 계속해서 호구 취급하세요^^ 이제 더 할 말도 없으니 얼마나 돈 많이 버실지 모르지만 아~주~ 많이~ 버세요^^ㅋ 대박나게 번창하도록 기원해 드리겠습니다.
추신: 그래도 싸내님 공략이 좋은 것은 틀림없으니 많이 애용 해주세요. 애용은 해도 쓴소리는 자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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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집에 대한 자부심이 좋은건 알겠는데 판매자의 태도로서는 한참 잘못된 것 같아 보입니다. 판매를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시비조로 답글 다는 모습이 영 보기가 안좋네요. 그리고 충고로 다른분들에 대한 의견도 둥글둥글하지 못하고 너무 고지식하게 대응하시는 모습도 보기가 그렇네요. 안문호님의 비교글 내용이 조금 치우쳤다한들 아주 심하게 까내린것도 아닌데 좀 오바하신듯 합니다. 판매자에게도 감정이 있는 사람은 맞지만 제품을 판매하는 장사하는 사람의 자세로는 현명한 대처라고 보기 어렵네요. 어째든 공짜도 아니고 돈을 받고 장사하는 것인데 잘 대처하셨으면 이정도쯤은 수월하게 넘어 갈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저도 싸내님 공략집을 써본적 있고 절대 나쁜 공략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전 내용도 중요하지만 원래 소장하려고 사는 것이라 그외 전체적인 부분도 많이 봅니다. 공략이라는게 주관적이라고 보는 사람마다 어떤 부분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말이죠. 자부심은 좋은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고 너무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보기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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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베스페리아 사고 돈은 비쌌지만 싸내공략이 두껍고 잘되어 있어서 싸내공략 추천 좀 했었는데 근데 베스페리아 공략이 칼라판인데 내용은 좋았지만 사실 비싼만큼 기대감이 컸었는데 내부 인터페이스가 그냥 한글파일을 직접 인쇄한 것 처럼 검은 글자만 있는 게 대부분이라서 아쉬웠다 이런 글을 썼는데 싸내님이 공격적으로 반응하시고 트집도 많이 잡더군요. 제가 말하려는 의도와는 다르게 이해하셨길래 그게 아니었다며 해명하고 사과까지 했는데도 그만두지 않고 공격적이시길래 판매하시는 분이 장사 할려는 건가 싶긴 하더군요. 나중엔 베스페리아 공략집은 다른 싸내 공략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허접한 공략이라고 직접 말하셔서 베스페리아 싸내공략으로 즐긴 입장에서 빈정도 상하고 그렇더군요. 근데 이번에도 사서 즐기신 분에게 밑에서 공격적으로 나오시는 것 보고 좀 더 실망했네요. 편파적이라 느끼셨어도 좀 더 둥글둥글하게 해명하실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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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좀 만 돌려해도 이런 사단 안 날텐데 일단 고객 클레임 들어오면 왜 아무 말도 안 하고 다 들어주다가 굽신굽신해서 보내는 이유가 뭔지 모르지 않을텐데 클레임 들어오면 일단 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내 물건의 장점을 지금 기분이 더럽고 짜증나고 저 ㅅㄲ를 죽이고 싶어도 담담하게 표현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단점을 지적한 사람을 역관광 보낼 수 있지요 빡 돌아서 아 ㅆㅂ 내 물건은 이런 장점 있다고!!! 이거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르냐? 같은 표현은 공짜로 물건을 배포할때나 쓸 수 있는 말이고 고객이 돈을 주고 샀으면 어느 정도의 클레임은 감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안에 내용물은 졸라 죽이고 맛있는데 포장을 벗기는 단계에서 내용물이 파손된다면 그저 내용물이 졸라 맛있다고 실드만 치실 겁니까? 아니면 클레임을 걸어 포장지를 개선할 생각을 하실 겁니까? 물론 클레임 걸때 좀 싸가지 없이 걸 수도 있습니다(또는 되도 않는 딴지 걸때도 있죠) 그러나 그걸 이용해서 역관광 보내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제대로 물건 파는 사람입니다 열 받아서 내 장점은 이거다!!! 하고 무작정 말하는게 아니고요 특히 기본 스펙이 높은 사람일수록 겪는 오류가 이 정도 기본 정보는 알고 있겠지 라고 안이하게 생각하는 순간 물건 퀄리티는 완전 하늘나라로 가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휴대전화 하나만 사도 아주 기본적인 것만 모아서 설명서로 만들어도 못해도 50-60페이지 기본으로 나옵니다 요즘에는 아예 전화기 안에 넣어버렸더군요 하등 쓸모 없을 거 같죠? 그거 읽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도 많이 만드시다 보니 기본적인 걸 좀 놓치신 것 같습니다 공략하실때 꼭 필요한 노하우는 분명 조금씩 샇여가실 테지만 역으로 기본적인 것은 잘 놓치게 되는 게 고수들의 약점입니다 gp는 체계가 잡혀 있다보니(아무래도 그 쪽이 더 프로일거고요) 좀 더 기본적인 것에 충실한거겠죠 아무튼 이런 저런 장단점이 있는 거겠고 제가 보기에도 단점을 좀 더 쓰셔서 이런 일이 일어난 거 같습니다 아예 장점은 장점대로 단점은 단점대로 문단을 나누고 확실히 리뷰를 쓰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원래 사람이라는 게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잘보이는 법입니다 그래서 보통 잘 쓴글을 보면 장점 단점 아예 문단을 확실히 나눠서 쓰지요 대충 보이는 그대로 쓰면 보통은 단점을 더 꼬집게 되고 결과물은 보시는 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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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돈 사고 받은만큼 바라는건 맞겠죠. 차라리 글을쓸때 비교를 공평성 있게 하던가 . 아님 제목을 싸내님 공략집의 문제점으로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제목이나 시작글은 서로 장단점으로 시작하다가 마무리는 싸내님 공략집 문제점으로 도배를 하셨어요. 제목은 공평한 후기식으로 보여지나 내용은 싸내님 문제점을 gp와 비교샷 올리면서 안좋다는 식의 글은 악의적으로 보여질수 있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몰라 스토리 때문에 대화를 보고. 숨겨진 요소나 데이터 등을 볼려고 공략집 삽니다. 하다가 불만인 부분은 말할수 있지만. 다른데는 저렇게 했는데.. 넌 왜그래? 란 식의 글은 기분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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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싸내님공략을 산건아니지만... 이런글 보일때마다 사기가 좀 꺼려지네요 몇몇 여러분들이 싸내님공략에 대해 얘기하다가 조금이라도 안좋거나 부정적인쪽이 보이면 싸내님은 인정하시거나 개선하신다거나 그런내용이 아닌 아쉐님 댓글말처럼 공격적으로만 나오시니.. 공략집 알아보고있는 입장에선 싸내님보단 gp쪽이 좀더 마음이가네요.. 분명 싸내님 공략집은 잘만드시고 좋은평도 많습니다. 저도 그때문에 싸내님공략집을 사려고도 여러가지 알아보고있었죠 근데 그때마다 보이는 싸내님의 공격적인모습에 구매가 꺼려지는건 사실이네요... 다음에 어떤 공략집을 만드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부디 좋은모습으로 뵈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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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베스페리아 사고 돈은 비쌌지만 싸내공략이 두껍고 잘되어 있어서 싸내공략 추천 좀 했었는데 근데 베스페리아 공략이 칼라판인데 내용은 좋았지만 사실 비싼만큼 기대감이 컸었는데 내부 인터페이스가 그냥 한글파일을 직접 인쇄한 것 처럼 검은 글자만 있는 게 대부분이라서 아쉬웠다 이런 글을 썼는데 싸내님이 공격적으로 반응하시고 트집도 많이 잡더군요. 제가 말하려는 의도와는 다르게 이해하셨길래 그게 아니었다며 해명하고 사과까지 했는데도 그만두지 않고 공격적이시길래 판매하시는 분이 장사 할려는 건가 싶긴 하더군요. 나중엔 베스페리아 공략집은 다른 싸내 공략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허접한 공략이라고 직접 말하셔서 베스페리아 싸내공략으로 즐긴 입장에서 빈정도 상하고 그렇더군요. 근데 이번에도 사서 즐기신 분에게 밑에서 공격적으로 나오시는 것 보고 좀 더 실망했네요. 편파적이라 느끼셨어도 좀 더 둥글둥글하게 해명하실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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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싸내님공략을 산건아니지만... 이런글 보일때마다 사기가 좀 꺼려지네요 몇몇 여러분들이 싸내님공략에 대해 얘기하다가 조금이라도 안좋거나 부정적인쪽이 보이면 싸내님은 인정하시거나 개선하신다거나 그런내용이 아닌 아쉐님 댓글말처럼 공격적으로만 나오시니.. 공략집 알아보고있는 입장에선 싸내님보단 gp쪽이 좀더 마음이가네요.. 분명 싸내님 공략집은 잘만드시고 좋은평도 많습니다. 저도 그때문에 싸내님공략집을 사려고도 여러가지 알아보고있었죠 근데 그때마다 보이는 싸내님의 공격적인모습에 구매가 꺼려지는건 사실이네요... 다음에 어떤 공략집을 만드실지 모르겠습니다만 부디 좋은모습으로 뵈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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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집에 대한 자부심이 좋은건 알겠는데 판매자의 태도로서는 한참 잘못된 것 같아 보입니다. 판매를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시비조로 답글 다는 모습이 영 보기가 안좋네요. 그리고 충고로 다른분들에 대한 의견도 둥글둥글하지 못하고 너무 고지식하게 대응하시는 모습도 보기가 그렇네요. 안문호님의 비교글 내용이 조금 치우쳤다한들 아주 심하게 까내린것도 아닌데 좀 오바하신듯 합니다. 판매자에게도 감정이 있는 사람은 맞지만 제품을 판매하는 장사하는 사람의 자세로는 현명한 대처라고 보기 어렵네요. 어째든 공짜도 아니고 돈을 받고 장사하는 것인데 잘 대처하셨으면 이정도쯤은 수월하게 넘어 갈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저도 싸내님 공략집을 써본적 있고 절대 나쁜 공략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전 내용도 중요하지만 원래 소장하려고 사는 것이라 그외 전체적인 부분도 많이 봅니다. 공략이라는게 주관적이라고 보는 사람마다 어떤 부분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말이죠. 자부심은 좋은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고 너무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보기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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