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는 스토리가 유치하고 개연성 없더라도 캐릭터빨이 살아있으면 그 맛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스테리아는 역대급으로 매력있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군요...
주인공은 전혀 감정이입이 되질 않고, 동료들도 전혀 정이 가질 않는데, 게시판 찾아보니 뒤로갈수록 더 심해진다고 하니..
예전 파판 13할때하고 비슷한 느낌입니다. 감정이입 안되는 주인공과 짜증만 불러일으키는 동료들...
알리샤가 그나마 정통파 캐릭터라서 나은데, 얘는 중반 이후론 아웃이라고 하니...
시나리오 라이터들은 뭔 생각으로 이런 캐릭터들을 만든걸까요...
제스테리아는 역대급으로 매력있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군요...
주인공은 전혀 감정이입이 되질 않고, 동료들도 전혀 정이 가질 않는데, 게시판 찾아보니 뒤로갈수록 더 심해진다고 하니..
예전 파판 13할때하고 비슷한 느낌입니다. 감정이입 안되는 주인공과 짜증만 불러일으키는 동료들...
알리샤가 그나마 정통파 캐릭터라서 나은데, 얘는 중반 이후론 아웃이라고 하니...
시나리오 라이터들은 뭔 생각으로 이런 캐릭터들을 만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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