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산게 2월인가 3월..
제스티리아 산김에 오래전에 사둔 엑실리아부터 플레이했습니다
오랫만의 JRPG라서 아주만족 바로 엑실2하려다가
제스티리아 부터 플레이했습니다
플레이 초반은 캐릭터들도 매력있고 아주 흐뭇흐뭇하게 플레이
하지만 좀 진행되다가 갑자기 알리샤가 이탈하고 스토리가 급격하게 무너지더군요
전투도 엑실리아를 하고 바로해서 그런지 별로 마음에 들지않고
카무이는 처음에는 신선했는데 가면갈수록 단조로워서 지루해졌습니다
무기 시스템도 짜증났구요
중간에 플포를 사게되서 여러게임하느라 완전 멈췄다가
몇일전에 PS3 오랫만에키고 어제 엔딩을 봤습니다
엔딩은 그냥저냥 무난 하더군요 좋지도 나쁘지도않은
진히로인이 미쿠리오였다는걸 알게됬다는 점은 나쁘지않네요
그리고 나서 후일담 DLC
오랫만에 게임하면서 욕을 하게됬습니다
맵을 이리꼬고 저리꼬고 플레이타임늘릴려고
쓸대없이 크고 복잡하게 만들어둔 티가 팍팍나더군요
스토리고 뭐고 짜증맥스라서 홀리보틀먹고 빨리빨리달렸습니다
애니화도 된다던데
스토리좀 제대로 다듬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캐릭터, 설정, BGM, 오프닝 전부 좋았는데
스토리랑 전투시스템이 헛점투성이여서
더 잘만들어서 좋은 게임을 만들수 있었을거 같은데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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