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이거 스토리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요?

[오로라오크]

식마 빼돌리면 그지역사람들이 업마병에걸려서 다 죽거나 괴물이 되버리는데 , jrpg 역사상 가장 극악무도한 주인공 일행인거 같습니다.

특히 왕자 ............ 아우트리우스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나라를 사랑한다면서 매한마리때문에 나라를 멸망시키는 , 솔직히 시나리오에 대해서 다들 만족하신다고 하시던데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이 gta 주인공들처럼 완전 악당이면 모르겠는데 주인공들은 또 착해요, 그런데 도시들을 멸망시키고 눈하나 깜짝안하고 웃고 돌아 당기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風使]

식마를 안빼돌리면 업마고 뭐고 아르토리우스가 만든 인형이 되버립니다. 누가 착하고 누가 나쁘냐 하는 수준이 아니라 뭘하든 시궁창인거죠.

왕자가 전적으로 아르토리우스를 지지한다는건 대외적인거죠...종교에 삼켜진 왕가가 처한 상황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왕자는 국민들이 혼란없이 지내길 원할뿐이죠.

주인공일당이 착한건 아니에요. 사실상 베르세리아 주요인물중에 선한 인물은 없습니다. 그나마 나은 에레노아 역시 천족을 도구로 사용한 과거가 있죠.

[오로라오크]

답변 감사드립니다!

[cyclone666]

식마를 방치한다=카노누시 완전부활=인간은 모두 감정없이 규율만 따르는 존재로 변화

저게 말이 규율을 따르는거지 노인은 스스로 죽으러가고 범법적인 행동을 한 사람은 단체로 ■■도 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cyclone666]

그리고 중반까진 눈돌아가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지만 후반엔 후회도 하고 여러모로 변합니다.

[오로라오크]

ㄳ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