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푸니 잡으러 당산역에서 내려 한강공원으로 가서 포푸니들을 좀 잡고
선유도로 갔습니다. 야생 투구프스도 만났습니다.
선유도에서 양화대교를 따라 합정역 방향으로 향하던 중 부화기에 넣은 10km 알 3개가 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안돼!!!!!
오옷!!!
첫 밀탱크였습니다. 덕분에 도감 한 자리 더 채웠습니다.
세 번째는 미뇽이었습니다.
그리고 부화한 꼬지모는 기술이 좋게 나왔네요.
이번 부화도 나쁘지 않았네요. 아직까지 10km에서 피콘이 한 번도 안 나왔습니다.
전 이상한 것만 운이 괜찮네요. 인생이나 좀 잘 풀릴 것이지...
다음 세트 준비중입니다.
거기다가 10km 알은 그 동안 두 개가 더 들어왔네요.
과연 다음 알에서는 피콘이 나올 것인지...
부화 후 그대로 양화대교를 건너 홍대입구역까지 가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역에서 내려
남산으로 가서 단단지를 잡았습니다.
참... 도감 채우는 일 외에는 볼 일이 없는 친구네요;;;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레벨이 25 아니면 26인데 C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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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전까지는 체육관에서도 못 봤네요. 골드실버 시절 꼭두의 악몽을 추억하며 체육관에 올려주실 분이 한 분 정도는 있지 않을까 했는데;; | 17.03.19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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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약하다고 듣긴 했는데 직접 확인하니 상상 이상입니다... | 17.03.19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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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부터 모아서 9개 모은 것 같아요. 그 동안은 2km, 5km만 돌리면 되니 알 회전율도 빨라서 알 새로 얻는 것도 많으니 10km 볼 기회도 많아지고, 체감상 보유한 10km가 많으면 10km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해요. | 17.03.19 22: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