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몬입니다.
오리지날 게임에서는 낮과 밤에 따라서 게임플레이가 바뀌었는데요, 포켓몬고에서도 2세대 포켓몬 추가 이후, 에브이와 블래키와 같이 시간에 따라서 포켓몬들이 영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PokeHub에서는 많은 유저들의 도움을 받아서 밤에 스폰율이 증가하는 포켓몬이 있는지 연구를 하였는데요, 총 763859마리의 포켓몬을 잡어서 확률을 비교해서 결론을 지었습니다:
결론은, 포켓몬고에서는 야행성 포켓몬이 있으며 밤 8시부터, 아침 8시까지 훨씬 스폰율이 늘어납니다.
1세대중에서는 : 주뱃, 골뱃, 고오스, 고우스트, 뚜벅초, 그리고 나옹의 스폰율이 늘어나며,
2세대중에서는 : 델빌, 아리아도스, 포푸니, 누오, 부우부, 야부엉, 니로우, 그리고 무우마의 스폰율이 늘어납니다.
존행크는 독일에서 있었던 인터뷰에서, 첫번째 중대 업데이트에서 체육관 시스템을 리워크하겠다는 말과 함께, 전설의 포켓몬들도 이번년에 나올것이며, 나이앤틱쪽에서 책임지고 해킹앱들에게 행동을 취할것임을 밝혔습니다.
나이앤틱직원이 2017 Mobile Game에서 1위를 한 뒤, “Save your Candies”즉, 사탕을 모아놓으세요라고 말한건 경험치 2배 이벤트가 아니라 체육관 시스템을 완전 리워크할 예정이고 포켓몬들 밸런스가 바뀔 수가 있기때문에 사탕을 쓰지말고 모아놓아라고 하지 않았을까라는 예상이 됩니다.
만약 이 사실이 맞다면, 2배 이벤트는 없을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미리, 잘못된 정보를 드린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조금있으면 존 행크는 조금더 큰 인터뷰를 할 예정이니, 그때까지 자세한 정보는 기다려야할것 같습니다.
도움되셨기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