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ruliweb.com/family/515/board/184071/read/3494?page=2
파이리 400km 유저입니다.
제가 스크린샥을 찍어올릴 때 gps를 켜지 않고 있던 점이나 아이디를 보이지 않은 점, 별의 모래가 많은 점 등이 의심스러워 의도치 않게 gps 조작 유저인가? 라는 의혹을 샀군요.
우선 전 조작 유저가 아니며, 해명을 드리자면
Gps를 켜고 제 아이디를 공개했습니다. 저번에 글을 쓸 때 배터리 소모를 막기 위해 집에서 gps를 끄고 화면 캡쳐 및 글을 썼던 것이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아이디를 가리기 위한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별의 모래의 양이 믾은 점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별의 모래를 많이 가지고 있는 이유는 포켓몬들을 거의 강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스샷에서 보시다시피 전 체육관 시합을 전혀 뛴 적이 없습니다. 저는 강한 포켓몬을 육성해서 체육관을 점령하는 것보단 포켓몬을 많이 잡고, 좋아하는 포켓몬(제 경우에는 파이리와 리자몽)을 얻는 데서 게임의 재미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제가 포켓몬을 강화하지 않았다는 증거는 두번째 스샷(cp순서대로 포켓몬을 정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망나뇽이나 잠만보, 갸라도스 같은 희귀하고 강한 포켓몬은 없습니다. 알에서 부화한 라프라스가 한 마리 있기는 합니다만.
파이리를 데리고 400km 를 걸은 것은요, 첫째로 파이리의 사탕을 얻어서 제 최애캐인 리자몽으로 진화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파이리는 좀처럼 마주치기어렵고, 파이리의 사탕을 얻기도 힘들죠. 전 부족한 사탕을 파이리와 걸으면서 충당했던겁니다. 마침 방학이기도 했고 걸어다닐 시간은 충분히 있었고요.
다시 한 번, 전 조작 유저가 아닙니다. 제가 당장 떠올릴 수 있는 해명은 이게 다입니다만 혹시 더 증명해봐라 하는 일이 있으시다면 해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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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작성자님이 물의를 일으키진 않은듯요~ 전 원래글 봤을때도 조작같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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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긴 못했는데 다른사람이 저정도 하니까 시기심이 생겼는지 주작충이라고 우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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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작성자님이 물의를 일으키진 않은듯요~ 전 원래글 봤을때도 조작같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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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긴 못했는데 다른사람이 저정도 하니까 시기심이 생겼는지 주작충이라고 우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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