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켓몬스터에 푹 빠져사는 둘째입니다.
초등학교 가니 남자아이들이 다 그런가!!
제 아들도 피해갈 수 없게 된 포켓몬스터네요.
포켓몬스터 GX카드 사주라고 항상 그러는데, 이게 마트에 가서 사자니
무슨 카드가 나올지 몰라서 사기도 애매한데, 중고장터보니 원하는 카드만 또 파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곧 아들 생일인데, 그렇지 않아도 아빠! 생일선물로 받고 싶다고 포켓몬카드 7장 이름 적어줬는데...
모두 검색하니 배송비까지 해서 21,000원!!
다행히 비싼카드 고르지 않은듯 싶어 다행입니다. 어떤 것은 보니 1장에 막 몇만원도 하던데 ㄷㄷㄷ
암튼, 짜잔~~ 구입했습니다.
생일때 놀래켜줘야겠어요.
덩달아 나이 40넘어서까지 포켓모 한번도 안해봤던 저도 요즘 아이들한테 포켓몬스터 배우고
포켓몬GO에서 스위치용으로 몬스터 이동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간간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거, 은근 중독성 있네요.
포켓몬GO로는 집 근처 공원, 놀이터등 다니면서 볼이나 아이템도 공짜로 얻고,
친구분들이 선물도 보내주고 해서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고...
암튼, 불혹(?)의 나이 40을 넘기고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흐흐!!
지난주에는 포켓몬 영화도 보면서 영상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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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와서 자료는 봤었어요. 드디어 포게에 왔습니다 ㅋ | 19.05.16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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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포켓몬 대회요?? 절대 그런거 모르게 주의해야겠습니다. ㄷㄷㄷ | 19.05.16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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