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필요 없다고 봅니다..
사실 거의 대부분 트릭룸 파티나 특정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0으로 맞추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5V 이상의 개체값을 뽑기위해 노가다를 하지 않습니까?
그럼 차라리 '왕관' 같은 걸로 개체값을 조정 할 거면 모든 포켓몬의 개체값을 6V로 고정 시키고
X알약 이라던가 하는 아이템을 만들어서 개체값을 0 또는 15로 조절해 잠재파워와 트릭룸등에 쓰일 포켓몬을 조정 하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콜렉터 분들은 어짜피 이로치가이 뽑기 위해 노가다 하실 테니 크게 신경 안쓰이시겠지만
배틀이 목적이신 분들은 에딧몬 스트레스도 안 받고 성격,종족,노력치만 올리면 되니 좀더 편하게 육성이 가능하고
초보자들도 진입하기 훨씬 수월해질거 같은데.. 솔직히 매 신작이 나올때마다 2~3V로 6V 찍고 기술 유전 시키고 진짜
똑같은 짓을 반복하니 이게 뭐하는건가 싶을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물론 개체값 노가다를 통해 5V를 뽑는 기분도 좋은거 알긴 압니다만..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젠 개체값 노가다 자체가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불필요한 작업같습니다.
개체값을 없애고 포켓몬 꾸미기나 넣어 줬으면 합니다.. 모자쓴 이브이라던가.. 리본맨 피카츄라던가.. 꾸미고 싶어요.. 푸키먼..
왜 다들 알몸인지.. 근육몬에 립스틱도 발라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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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체값이라는 개념 자체가 원래 목적이 포켓몬의 개체별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도입된 만큼 인게임에서 개체값이 없어지기는 힘들겁니다. 물론 저도 개체값은 굉장히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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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하트비늘이나 왕관 마냥 특정 아이템을 지불하는 것으로 원하는 개체를 뽑을 수 있는 방식]이면 가장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게임 내에서 직접 개체값을 설정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좋은 것이지, '그거 그냥 에딧 아닌가요?' 할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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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무조건 V. 잠재파워용 U. 트릭룸, 특공어태커용 Z. 그나마 분배가 극단적인 울비가 비스트부스트 써먹으려고 특정 개체값에 집착하게 됐지, 그전까지 실전 유저들의 개체값은 저거 3개가 전부 아니었나요? 1~29까지 숫자들은 대체 다 어디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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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U, Z에 의미있는 차이를 주기 위해 갔죠. 3개가 전부 아니냐 하시는데, 3개의 차이는 차이가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교배에 있어 확정 요소를 늘리는 쪽이 좋다고 했는데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도 이상하네요. 원하는 개체를 확정적으로 뽑을 수 있어서 노가다가 필요 없는 것과 개체값이 없어져서 노가다가 필요 없는 것 중 후자가 좋은가요? 어차피 노가다가 없어진다면 다양성도 살릴수 있는 전자쪽이 좋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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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맛우유
현실은 무조건 V. 잠재파워용 U. 트릭룸, 특공어태커용 Z. 그나마 분배가 극단적인 울비가 비스트부스트 써먹으려고 특정 개체값에 집착하게 됐지, 그전까지 실전 유저들의 개체값은 저거 3개가 전부 아니었나요? 1~29까지 숫자들은 대체 다 어디간거죠 | 18.05.19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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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eon
V, U, Z에 의미있는 차이를 주기 위해 갔죠. 3개가 전부 아니냐 하시는데, 3개의 차이는 차이가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교배에 있어 확정 요소를 늘리는 쪽이 좋다고 했는데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도 이상하네요. 원하는 개체를 확정적으로 뽑을 수 있어서 노가다가 필요 없는 것과 개체값이 없어져서 노가다가 필요 없는 것 중 후자가 좋은가요? 어차피 노가다가 없어진다면 다양성도 살릴수 있는 전자쪽이 좋은거 아닌가요. | 18.05.19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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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는 애초에 잠재파워를 개체값에만 의존하는 랜덤성 기술로 만들었으니 의미가 있을 뿐이죠. 그리고 분명 개체값 노가다가 하도 답이 없고 에딧을 조장하니 6,7세대 들어 분명 확정 요소를 계속 늘려줬죠. 결과는 그래도 육갑몽이, 잠재몽이 있어야 진짜 실전을 취미생활처럼 즐길 수 있을 정도고 에딧을 아예 안쓰고 원하는 실전몬 하나 뽑으려면 몇시간 가볍게 깨지죠. 그게 정상인가요? 그럼 그 이상의 확정 요소는 뭔가요, 아예 직접 개체값을 설정하는 것? 그거 그냥 에딧 아닌가요. 유저들이 단순히 편하게 날로먹는 것에 익숙해져서 개체값을 비난하고 아예 없애라고 하는 게 아니죠. 이제는 그게 너무나도 의미가 없는 단순 숫자놀이일 뿐이잖아요. 그렇게나 많은 유저들이 에딧에 손을 대는 이유는, 물론 다른 이유들(환포 갖고싶어서, 전포 여러마리 필요해서)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개체값이라는 요소 하나가 너무나도 많은 시간투자를 강요해서일겁니다. | 18.05.19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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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eon
네, 저는 [하트비늘이나 왕관 마냥 특정 아이템을 지불하는 것으로 원하는 개체를 뽑을 수 있는 방식]이면 가장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게임 내에서 직접 개체값을 설정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좋은 것이지, '그거 그냥 에딧 아닌가요?' 할 필요가 있나요? | 18.05.19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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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체값이라는 개념 자체가 원래 목적이 포켓몬의 개체별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도입된 만큼 인게임에서 개체값이 없어지기는 힘들겁니다. 물론 저도 개체값은 굉장히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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