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개랄 것도 없는게; 정석적인 버따캥으로 올라갔습니다.
선봉
메가캥카 메가스톤 고집
피6 공252 스핏252
불꽃펀치 / 그로우펀치 / 이판사판태클 / 기습
중견
따라큐 따라큐Z 고집
피100 공156 방 252
야습 / 치근거리기 / 저주 / 칼춤
후발
버섯모 기합의띠 고집
방6 공252 스핏252
버섯포자 / 마하펀치 / 암석봉인 / 기관총
메캥의 그로우펀치-이판사판태클 연계로 대부분의 경우 두마리를 잡아갈 수 있습니다.
기습으로 마지막까지 발악하고 떠나시는 과거의 영광 메캥님..ㅠㅠ
상대 포켓몬이 고스트타입이라면 도깨비불부터 날아올 가능성이 있으니 기습을 사용할 때 주의하면 좋습니다.
만약 상대 선봉이 격투몬이라면 바로 따라큐로 교체해줍니다.
왠만한 격투기술을 다 버티는 단단한 메가캥카지만 격투몬의 자속 인파이트나 무릎차기, 엄청난 힘에는 별 수 없습니다.
따라큐 사용시에는 칼춤에 욕심가지지말고 바로 Z기술부터 때려박는게 낫습니다.
배틀트리는 주작이 심하기 때문에 칼춤 한번 췄다가 풀죽음, 수면가루, 몸저림 등으로 인해 따라큐를 그냥 떠나보내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한 따라큐의 저주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암걸리는 몇몇 포켓몬들을 쉽게 돌파할 수 있습니다.(야느와르몽이라던지, 비축하기 포켓몬이라던지...)
버섯모는 1:1 최강답게 마지막에 나오시면 됩니다. 가끔 메캥이 제 역할못하고 죽어버린다면 상대 포켓몬의 스피드 수치를 확인해봅시다.
내 버섯모보다 스피드 실수치가 낮다면 따라큐보다 먼저 나서서 기띠를 보존하면서 버섯포자로 평등한 죽음을 내려줘도 좋습니다.
다만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리샘열매 소지 포켓몬을 만났다면, 안타깝지만 버섯모를 떠나보내야할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 포켓몬이 풀타입으로 가득한것 같다면 버섯포자가 봉인된 무능한 버섯모는 따라큐 탈을 지키는 고기방패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86번째 배틀에서 불Z급소에 바로 명운을 달리하신 메캥때문에 졌네요.. 이놈의 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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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버전에서 기술가르침으로 캥카에게 그로우펀치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 18.03.19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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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썬문은 못하는거군요/ | 18.03.19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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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타깝지만...ㅠ | 18.03.19 15: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