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신 카니발을 구경하다 온 팩이 도착했습니다.
후 다시 한번 일본을 갈걸... 진짜 생각지도 못한 난이도에 생각지도 못하게 4마리씩이나 배포해서 정말 간을 쪼그라들게 만든 녀석들입니다.
그래도 카니발은 딱 하루 고작 2시간 뿐이였지만 얘는 그나마 나은편, 산책은 더 지옥이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첫 대량발생 이벤트때 하트꼬리 피카츄를 받으러 3명이서 닌텐도 4대씩 들고 뛰어간 적 있었는데 그때는 그래도 실내여서 망정이었지
이건 정말...ㅋㅋㅋㅋㅋ;; 거기에다가 비까지 주륵주륵 내리고 사진만 봐도 말이 안나올 정도로 지옥이었습니다..ㅠㅠ
놀러간 지인 괜히 고생시켰나 싶고 직접 무리해서라도 갈걸 싶고..ㅠㅠ 아무튼 아쉬움은 남았지만 그와중에 피카츄들 습격에도 따라큐1, 메타몽2마리까지
세트로 챙겨준 지인에게 매우 감사할 따름입니다ㅜ_ㅜ
대표적으로 카니발 따라큐
무려 10%의 확률을 뚫고 나온 녀석입니다.
특징이 있다면 리본이 없다는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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