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갯유니크 입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갔다오시고 난 후기가 이미 많지만,
저 역시 짤막한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저는 4월 29일 부터 어제인 5월 7일까지 6알을 꽉꽉 채우기 위해
거의 매일같이 송도로 출근했습니다. 물론 매일 하면서도 내가 이걸 왜 하는지에 대한
자괴감도 들고 피곤함도 많이 몰렸지만 뚜렸한 목적을 위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몇몇 지인분의 칩을 소규모로 대행했었고요. 대행칩까지 합하면 모두 50개가 넘어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고된 작업이었습니다.
그 떄문인지 이미 몇몇 후기에서는 저에 대한 목격담도 있었습니다. 그 목격담에 의하면 쇼핑백에 기기를 넣어 다니면서
배포를 받은 사내가 있었는데요. 그게 바로 저였습니다.
제가 쓴 쇼핑백은 바로
이 친구였는데요. 사이즈가 적당하고 기기에 얼추 들어맞아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 백을 보셧다면 배포를 열심히 받고있는 저였다는 걸 말씀 드리고요.
또 5일부터 7일까지는 뮤도 같이 받아야 했기에 더욱 열심히 움직였습니다.
거의 매일 마지막까지 리셋노가다를 한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네요 ㅎㅎ
아마 이번 페스티벌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 스토어였을 거라 생각됩니다.
스토어는 줄이 줄어든 것은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첫날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은 화관츄는 제가 첫날 갔을 떄도 보지를 못했으니까요,
그나마 역시 첫날 재고가 나간 따라큐는 5일 신상품과 함꼐 재입고 되었으니 망정이지요.
저는 주로 D동에 머물렀지만 중간중간 다니면서 전체 풍경도 감상했습니다.
큰 부지에서 이런 행사를 보고나니 포코가 사활을 건 프로젝트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물론 스토어와 월챔선발전은 이미 종료되었지만 다른건 아직 하고있겠죠.
포코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셧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산 굿즈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매트는 어쩌다보니 4종 다 사게되었습니다 ㅎㅎ
(사진을 많이 찍어놓긴했는데 이미 많이 익숙한 그림일까봐 추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지할 것이 이번 배포 나눔입니다.
우선 알배포와 뮤 나눔을 어떤 식으로든 둘다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은 내일 저녁이 될 것 같고요.
자세한 나눔 계획은 아직 구상중에 있습니다.
혹시나 이번에 배포를 못 받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내일 다시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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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못마춘 뮤 가지고있어서 약간 슬펏는데 실낫 같은 희망이!! 장난꾸러기 뮤를 좋아하시는분이 있다면 교환하고싶기도한!! ㅋ | 17.05.09 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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