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포켓몬게임을 처음 해 보는 생초짜인데
나름 스토리는 재밌게 플레이했어요. 마냥 밝기만 하지는 않아서 좋았네요 ㅎㅅㅎ
이제 울트라비스트 잡는 2차가 시작되었는데, 이 녀석들 성격 맞춰가면서 잡으려고 리셋 반복할거 생각하니;; 솔가레오 잡을때 처음 리셋노가다 해봤는데 이건 제가 할게 못되더라구요..
레이팅을 하자니 스토리 하면서 애정으로 데리고 다녔던 애들은 뭐.. 무쓸모...;; 배틀 하려면 따져야 될 게 너무 많더라구요 .. 그냥 좋아하는 애들 데리고 나가기엔 준비가 부족하고 상대 엔트리를 보여주던데 문제는 제가 이녀석들이 뭔지 거의다 모른다는 거죠...
공부해보려고 스토리 하는 내내 실전개체 뽑기 배틀용 포켓몬 샘플 시간날때마다 찾아봤지만 참 머리아프네요 ㅠㅠ
분명 좋은 게임인건 알겠는데.. 저랑은 맞지 않는 걸까요.. 도감이나 천천히 채우면서 이 다음에는 뭘 할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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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실전개체의 영역으로 들어가니 한마리 힘들게 얻어서 안고가던 스토리랑 너무 달라서 충격적이었어요 ;ㅅ; 온리 싱글로 할 수 있는 플레이 범위도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여튼.. 잠시 방황중이네요 ~_~ | 17.03.26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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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가니지팡이
저는 스타팅인 모크나이퍼가 제일 좋더라구요.. ㅋㅋ 이녀석으로 파볼까봐요 | 17.03.26 18: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