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얄에디션을 끝내고 최종에디션 예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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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에디션 해보고 느낀소감. 미완성된 후반컨텐츠 중간중간빠진 본편 스토리 고로 최종장 예상

중간중간빠진스토리 본편에 도입,주인공일행이 했던 행동이나 최종장에 하는 행동에따라 후일담의 변경

최종엔딩 진엔딩 하나 추가하거나 다른엔딩을 더 추가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내가 원하는건 주인공들이 행동했던것에따라 엔딩후일담이 달라졌으면함 말그대로 모두가 원하는 미래 라는 결말로 플레이어가 원하는방향으로 결말이 가능하도록 해야한다생각함

일단 로얄에디션 최종에디션 맛보기 느낌만 강합나다.

코르 언급만했던거 로얄에디션에서 인섬니아에서 등장

최종에디션에서는 하이윈드가 비행선타고 지원가능성이 크고 아니면 인섬니아 바로가는게아니라 레스탈룸이나 다른지역 언급도 하는거보면 그쪽에서 조우해서

퀘스트 가능성도 있음

프롬프토 자꾸 확신없이 시드니랑 잘됬냐 안됬는지 확실하게 밝혀진게 전혀없음. 아라네아 시드니 둘중 한명선택해서 후일담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봄

프롬프토가 상당히 호감을 보인 인물이도 함께 dlc에서 활동도 한 인물치고 아라네아를 후반부에 아에 관짝에 가둬놓으면서 킹스글레이브기지에 로얄에추가된 대사에서

애매함만 남김 녹티스 : 그런데 좋아하냐고 말은했냐 프롬프토 : 글쎄 어떨까나 ? 이부분은 로얄에디션에 추가된부분 초반부분 프롬프토는 해머헤드에서 주로활동

시드니때문 이부분은 기존과 같으나 로얄에서 추가된 대사 부분이 좀 미묘하다. 아니면 초반대화부분에서 이어지는게 당연한걸까? 일단 결과적으로 시드니는 여전히

철벽인 느낌이다. 뭐 상황이 상황이라 그러는걸지도

일단 시드니는 확정적으로 프롬프토의 히로인인걸 못박아놓은거같아도 나는 아라네아도 가능성이 있다고본다.

아니면 영원한솔로.. 모두가 원하는미래에 보면 외롭게 혼자 사진찍는 프톰을 볼수가 있다. 둘중하나 두명중한명이 프롬프토의 히로인 아니면 또 언급도없이 그냥 솔로마냥

광대처럼웃으며 사진을 찍고있을것이다.

일단 결과적으로 로얄에디션에서 추가된요소가 솔직히 적진않지만 시스템적인부분위주로 고쳤으면 최종에디션은 무조건 스토리 적절한 시스템수정만 해주었으면한다.

일단 이 정신나간 후반부 스토리요소는 로얄에서는 그대로니까 최종은 전체적인 스토리 녹티스 동료들에대한 특별한 스토리 위주를 추가로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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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프롬프토 이자식 연애라인 2가지 갈라질 가능성이 좀 커진게아닐까 라고 느껴진게 에피소드전우에서 프롬프토에 관련된것들에 아라네아,시드니 일절 언급안하려고 뭔가 신경썻음

[브리트라]

이게 미연시도 아니고 별로 그럴 것 같진 않은데요. 작중 나온 바로도 아라네아와 시드니는 프롬프토가 일방적으로 관심 있어 하는거지 제대로 된 러브라인은 녹티스, 루나나 이리스의 짝사랑 정도 밖에 없습니다. 주인공 러브라인도 제대로 안 다뤘는데, 굳이 조연의 러브라인을 멀티엔딩까지 만들면서 추가할 것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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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 러브라인을 최종에디션에 내는 스퀘어를 본다면.. 그리고 프롬프토가 일방적으로 관심을 가지는건 맞는데 접점자체가 아에 없던건 아닙니다. 최종장에 녹티스가 고백은 했냐고 언급하는것도그렇고 프롬프토이야기는 후일담에서 묻어가지는 않을거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일단 최종에디션에서는 최종화에 코르처럼 제국군도 추가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레스탈룸도 현재 전우DLC그대로 써먹을가능성도 큰 느낌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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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방적인 관심으로 일단 시드니는 최종화에 언급된걸보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고요
길가는중 프롬프토가 아라네아한테 관심을보이는 대화,DLC에 동료로나온점 생각해보면 아에 접점이없는건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최종에디션에 제국군나오면 왠지 둘중한명에대한 선택지도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이걸 그냥 뜬금없이 관짝넣어서 없애버릴수도있는데.. 최종장 자체를 로얄에디션에 건든걸보면 최종장의 심각함을 인지하는것이겠죠 거기서 녹티스와프롬프토 고백은했냐는 대화도 추가된거고

[브리트라]

2차 DLC 기획에서 프롬프토에 포커스가 맞춰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덴, 아라네아, 루나, 녹티스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프롬프토 연애사같이 중요하지도 않은 사항이 미연시처럼 멀티 엔딩으로 나올 이유도 껀덕지도 없다는 겁니다. 작성자님이 쓰신 예상들에 비약이 섞여있고 스토리의 중요성, 제각 현황 등을 전부 고려하면 현실성 있는 추측보다는 개인적인 바람에 가깝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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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제말은 최종에디션입니다. 2020년에 나오는 2019의 dlc는 그냥 단일dlc 포커스인건 저도 알고있습니다만 최종에디션에서 아마
부족했던 본편을 채운다고 생각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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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스토리의중요성만 신경썻다면 최종장에 코르를 추가할 이유도없고 킹스글레이브 사이드퀘스트를 추가할 이유가없습니다. 그리고 비중이부족하다 생각해서 로얄에서 추가한 최종장에 루나를 등장시킬이유도없었죠 그리고 이프리트와시바의 헤어지는씬까지도요 엔딩후 후일담이 그리고 가장큰건 엔딩후 후일담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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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네아 같은경우 프롬프토가 도움을 받은경우도있고 관심도 가지고 있었기에 둘 사이에 언급자체가 없는게 부자연스럽습니다
로얄에디션에 최종장 코르처럼 최종에디션에 제국군들이 등장하면 아라네아도 나올텐데 프롬프토하고 뭔가 있지않을까 생각해본겁니다. 아라네아 dlc를 낸다는점에서 아라네아 플레이블도 할거라 생각했고요 애당초 아라네아 사이드퀘스트는 디자이너가 직접 선출한거라 미리미리 최종에디션에 할문제를 이렇게 해결하기도 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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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드니 연애사 언급자체가 프롬프토 연애사는 아에 묻히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덤으로 프롬프토가 아라네아한테 관심을 가진다는점하고 dlc에서 동료로 내는점도 그냥 묻힐거라는 생각은 안들기도 해서 예상해본겁니다. 근데 어디까지나 제 예상이라는점 이죠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미리계획했던게 그대로 못갈수도있고요
아라네아라는 캐릭이 최종장에 관짝넣을생각이면 트레이닝기능이나 시해전투중 지원요소를 넣을이유도없을겁니다.
분명 최종장에 나올확률이높고 그외에 뭔가 관련된것이 추가될거라 생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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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0년후 주요인물은 몇몇 추가할거라 생각하네요. 코르처럼 다른모습으로요 일단 아라네아는 나올거같고 시드니도 나올느낌인데다 그리고 전우dlc처럼 4인이 인섬니아 가는과정 그것도 그대로 넣을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브리트라]

아라네아는 에피소드 프롬프토에서 캠프에서 프롬프토였던가? 라며 이름도 제대로 기억 못할 정도로 본편에서 접점이 적습니다. DLC에서 생존을 위해 서로 도움 딱 그 정도의 사이지 언급이 없다고 부자연스러울 그런 썸씽이 있는 관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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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년후 언급된 프롬프토 연애사라 시드니나아라네아랑 뭔가 루트를만들어서 러브라인이야기생략하고 10년동안 말로 어찌됫고 결론을 내면 그렇게 큰 돈이 들거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말입니다.

[브리트라]

최종판이란 것도 2차 DLC 계획을 포함시키는 것 외에는 뭐가 추가가 제대로 예고된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입니다. 현실적으로 추측하신 추가 컨텐츠에 개인 바람이 포함된 비약이 많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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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시드니도 큰편은 아니고 솔직히; 서브퀘스트하나 딸랑입니다. 프롬프토가 부끄러워하면서 붙어서도 사진 못찍는거 아라네아하고시드니 공통점이 프롬프토에 둘다 큰 관심이없었고 프롬프토가 관심을 가지던 이성이라는점이죠
그리고 아라네아는 프롬프토 dlc 이후에는 재대로 알게된사이가 된거죠 프롬프토가 제국출신이라는것도 알게되기도 하였고
오히려 시드니보다 더 호감을 가지게 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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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많이써서 많아보이지; 로얄에디션에서 추가한 요소에 비하면 그렇게 많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그리고 스퀘어가 돈을 벌려고 인질을 크게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dlc를 본편에 합치는다던지. 일단 합쳐도 부자연스러울것이 전혀없고
짧게잡은이유도 대강 느낌이옵니다.

제가 이야기한거 생략해서 이야기하면
최종장 제국군 추가 어물쩡한 프롬프토 연애사 후일담 dlc합치는거 정도
그런데 이요소에 집중할만한이유는 이미 전투는 로얄에서 어느정도 다 잡아놓은 상태인데 그 시스템에서 건들만한건
거의없고 버그만잡으면될듯합니다 즉 스토리 컨텐츠 위주로 갈거라 예상합니다. 지금도 스토리자체가 문제고 기간을길게
잡은거보면 그런거 전부 고려한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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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컷신만 없으면 돈이 많이 들 이유가 없는데다 아직도 뭔가 부족한 최종장의 부실함만 고치면 문제가없다 싶네요
최종에디션도 결국 최종장스토리요소를 추가하는점. 전투관련부분은 뉴게임관련부분을 건들수도있다고 봅니다.
현재 뉴게임자체가 의미가 없거든요
현재 탈것(요트,어디든갈수있는레갈리아d),전투 동료,녹틱시 진팬텀소드는 필요할만큼 뽑았다 싶어서 추가안할듯하고요
결국 추가될만한게 본편dlc연결 안할가능성이 크지만. 최종에디션은 최종장의 컨텐츠강화와(레스탈룸,제국군,10년후주요인물 캐릭추가)본편에서의 엔딩결정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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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얄에디션보면 모드같은것까지 전부 추가되서 굳이 전투시스템이나,시스템은 건들지는않고 .. 다만 전투카메라의문제점은
지금까지 고치려해도 못고친거보면 안고칠가능성도큽니다. 문제는 고쳐야하는데 못고쳐서 결국버려지고
최종에디션에 낼만한게 스토리부분에관련된 모든것과 뉴게임플러스 라고 봅니다.
특히 아라네아는 안버릴만한게 트레이닝요소,비행을통한지원요소가 있는 유일한 캐릭이기에 최종에디션에 나올확률이높고요
페텔이 언급하기도했습니다. 제국군이 시해와싸운다고 코르도 언급했었고 결국 나왔어죠
제국은 아마 아라네아중심으로 이루어진 부대들이있고 그 팀에관련된퀘스트나 프롬프토와 상호작용이 있지않을까 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아라네아와 직접적으로 크게 연관된게 프롬프토말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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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 생각일뿐이니 기분나빠하지 말아주셨으면하고 여러가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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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로얄에디션에서는 약간의 시나리오 다듬기와 전체적인 전투요소나탐험요소위주였고 최종은 스토리가 주 약간의 시스템다듬기 정도 라고 봅니다. 시스템은 모드,전투어느정도 다 잡은듯합니다 그리고 아덴말고 다른 흑막이 있었고 그 흑막과 싸우는게 진엔딩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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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종에디션의 주는 후일담이라봅니다 지금 엔딩이 엔딩이라 생각하시나요 뭐 13-2 이런식으로 시리즈였으면 단일엔딩으로 재대로 끝맺음냈지만
스퀘어의 계획의 가장 큰 틀은 본편에 선택적인 엔딩이나 엔딩추가일겁니다. 지금까지 시리즈내다 안내고 끝내려는걸보면 이럴 가능성이 크다고 보네요
13,라이트닝리턴즈,13-3 뭐 이런식으로 내던걸 그만둔데다 꽤 오랜기간동안기다린 15입니다. 짤라팔기도 안하고요 대신 여러가지 모바일이나 다른요소를 짤라팔앗죠. 즉 15는 시리즈로 짤라팔지않고 이안에서 모든걸 끝내려는겁니다. 오랜기간을 기다린만큼 뭔가 새로운요소로 스토리 결말을 내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2020년까지 기다려야하는걸보면 스토리위주로 크게 뭔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엔딩보시면 어이없는게. 무조건 4인방만나오고 끝나고 다른인물에 대한건 없습니다. 다른시리즈는 적어도 모든 주요인물들은 한번씩 보여주기는 했습니다.
전 이 엔딩보고 정말 어이가없더군요 대형 프로젝트고 뭐고 이딴스토리로 결말내는게; 그런데 이런식으로 팔려는 계획이었던게 아쉬웠습니다

[브리트라]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뼈대있는 추측이라고 하기에는 개인 바람이 많이 섞였다고 지적드리는 겁니다. 작성자님은 저게 나올 것이라고 믿고 스스로를 설득하시는 것 같은데, 나오지 않더라도 실망하시지 말라고요.

근거로 제시하신 로열 에디션의 프롬프토의 대사를 매우 중요한 떡밥처럼 여기시는데, 그걸로 확신할 정도라면 녹티스도 어쌔신 페스티벌에서 선택지에 따라 시드니와 데이트를 할 수도 있고 로열 에디션에서 전화 이벤트도 있거든요. 그렇다고 그게 녹티스가 최종 에디션에서 시드니를 왕비로 고를 수 있다는 선택지가 추가된다는 게 아니잖아요. 즉, 끼어맞추려면 뭐든지 끼워맞출 수 있습니다.

[브리트라]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전체적으로 무조건 나오지 않는다가 아니고 오히려 말씀하신대로 나오면 좋겠지만, 전체적으로 본편에서도 미디어 믹스에서도 전혀 중요하지 않은 프롬프토의 연애사가 굳이 최종장에 끼어들 여지가 적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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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믹스에 중요하지않은요소는 로얄가서 조금씩 수정되기도했죠 시바와이프리트 이별씬이라던지 루나가 마법장벽 부수는 요소 마지막에 동료들과 싸우는게 거의없이 끝나는전개라던지 이런것도 전체적으로보면 전혀 중요한건아닙니다. 추가한이유는
지금까지 본편에서 고생하면서 최종장오는데 뭔가 감동이나 재대로 끝맺음된게없고 지금까지만난 주요인물들과 접점도 없이
끝내는게 개판이라는거죠 그걸 로얄에서 일단 코르장군추가와 몬스터추가 시바와이프리트이별씬에서 매꿧습니다.
로얄은 일단 스토리요소를많이못바꾼게 전투나시스템개편 모드추가도있기에. 최종은 스토리위주라고 추측한겁니다.
일단 제국군은 나와줄듯해요 최종장 레스탈룸은 나올수도있고 안나올수도있고 일단 인섬니아까지 가는과정
전우dlc에 있던거 그대로 써먹을확률이 높습니다. 그 과정에 제국군 기지 추가나 지원이 있을듯하고요

[브리트라]

시바와 이프리트 이별씬 - 본편의 이프리트 전에서부터 12장 패치 컷신, 얼티미니아 등에서 나온 마대전의 떡밥 해소
루나프레나의 여섯 신 소환 - 작중 왜 여섯 신의 힘을 모아야했는지에 대한 계시의 떡밥 해소, 제작진 공인으로 15에서 제일 중요한 여신으로 승천한 루나프레나가 승천하고 나서 처음으로 보여주는 행보
킹스글레이브 부대 - 전우에서 다뤘던 킹스글레이브 재결성
등등

프롬프토의 러브라인 따위와는 격이 다를 정도로 중요한 작중 떡밥들입니다.

말씀하신 논리라면 이리스와 시드니의 전화 이벤트도 최종 에디션에서 녹티스의 왕비가 된다는 떡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리가 없죠. 그런데 작성자 님은 작중 발언들을 최대한 과대해석하셔서 그것을 정답이라고 믿고 그게 꼭 나올 것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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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은 확실히 공감을 하는데 프롬프토 러브라인 신경 안쓰는건 아닐겁니다 말씀드렷듯이 로얄에 추가된 지역에서 동료
대화부분에서도 프롬프토 고백했냐고 말하는게 한번더 언급됬고 트위터에서도 프롬프토랑 시드니 관련된 사진하나 나온적이 있습니다. 프롬프토 연애사를 신경쓰지않았다면 기존에서한번언급 로얄에디션에 추가한 장소에 프롬프토하고 대화하면서
녹티스가 직접말함 근데도 확신없이 애매하게 대화를 끝냄 이정도에서 예상해보는겁니다.
그리고 전우 dlc 관련된 이야기 보니까
아라네아 dlc를 내는이유는 대강 알겠습니다 이dlc는 투표부분이아니라 디자이너의 결정이었다고 하는데
일단 제국이멸망한이유와과정생략된부분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다루는듯합니다 녹티스랑 열차 만나기전 이야기인듯하군요
그다음에 프롬프토가 처음 갇히던 기지에 기습하러간듯하고
그리고 두번째 이유 아라네아를 플레이가능한 모션을 만들고 플레이가 가능 하도록 설계 본편에서 플레이가능이 생김
세번째는 최종장 제국군이 아군이되어 지원,퀘스트 추가 할지도 모르겠네요
가능하면 레스탈룸에 가서 지원하는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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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부분은 말씀드릴게 프롬프토 연애사는 제작진이 신경쓰고있어요. 일단 시드니는 확실한게 로얄에디션전 기본버젼에서는
녹티스가 페텔이랑 차타는부분에서 프롬프토씨는 특히 해머헤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드니씨는 일로바쁜데 이런식으로말했고
로얄에디션에서 추가된 인섬니아 킹스글레이브 작전기지에서 대화에서는 녹티스가 그런데 좋아하냐고 말은 해봤어?
프롬프토가 흠 끌세 어떨까나 이런식으로 말합나다. 확정적인게 아닌듯이 말이죠 이부분은 로얄에디션에 추가된겁니다
즉 신경을쓰고있긴있어요 파이널판타지 18년도 2월 발렌타인 이벤트에 약혼자,신경쓰이는 사람,존경스러운자?
프롬프토 시드니 관계 2번째 신경쓰이는 라인에도 넣어줫었습니다. 아마 제작진이 프롬프토 연애사는 신경쓰지 않는건 아닐겁니다.
아라네아 쪽은 중반까진그래도 후반에는 거의없네요 최종에디션 제국군추가를해준다면 이부분도 다뤄지지아니할까하는데 흠 아라네아는 애매하군요 그래도
뭔가 둘이 뭐가없다면 구멍이라면 구멍이라 느껴지는게 프롬프토가 호감가지고있었고 10년동안 프롬프토는 수행을하러갔습니다 최종장에서 안마주칠일은 없었을텐데
말이죠 일단 저는 둘중하나를 선택하는게 가능할거란 추측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로얄에디션에 추가된 대화가 뭔가 여지를 두고있는건가 싶었습니다. 시드니와관계를 재대로 말하지않고
무엇보다 녹티스는 시드니한테 좋아하냐 정확히 이름을 말한게아닌데다 전우dlc에서는 아에 프롬프토 관련해서 시드니,아라네아
관련된 서적,기록,대화문이 없더군요 제작진들이 인지는하고 있는걸겁니다. 아라네아도 최종에디션 후반부에 여지를 주지아니할까하고 시드니는 일단 거의 확정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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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아라네아는 특이하게 옛날에 레스탈룸가면 프롬프토와 전용대화도 있더군요 너 제국군아니고 어디서 본적없냐고 그리고 상호작용도 적지않기에 여지는없을거라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브리트라]

아라네아는 특이하게 테네브라에 가면 글라디오랑 전용대화도 있습니다. 중요한 떡밥이라고 할 정도가 아닙니다.

[ㄹㄴㄹㅇㄴㅇㄹㄴ]

특이한 대화가 어떤거죠 ? 처음들어보네요 저같은경우는 버그시절에 동료로 데려갈때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특이하다 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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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과대해석을 하고있다고 생각은합니다만 저는 파판15가 구멍난부분에서 좀 짜증이나더군요 최종장이너무 적당히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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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과대해석하면 에피소드 전우에서는 프롬프토와시드니에대해서 이야기도 관짝으로 갔다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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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최종에디션에서 반드시 고쳐야하는건 망할본편이죠. dlc를 하나로 합치고 거기에서 선택지에따라 엔딩이 바뀌면 갓게임으로 올라갈겁니다.

[비와]

선택지 좋아하시나 보군요. 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가상역사물을 아주 싫어하는 입장이라서요.

파판이 모든 게이머가 만족하는 게임이 되기를 바라시는 것 같은데. 요즘 처럼 재미없고 용량만 더럽게 큰 게임 시장에서 이렇게 자체로 즐거운 게임이 존재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더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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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점은 사람마다 취향이나 입장이 다르니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일단 저는 추측하는것도 좋아해서요 이그니스 dlc 평이 좋았다는점그 모든dlc가 본편이랑 연계가 된다는 점을 보면 지금까지 모든 dlc를 본편에 포함해서 if루트를 만들 가능성도 생각해봤습니다. 이걸 1회차가아니라 2회차시 선택 가능하게 한다던지 이그니스 dlc도 2회차시에 if루트를 따랏습니다 최종나오면 이런요소 저런요소 추가할지 아니면 그냥 단일로 갈지 모르겠네요 일단 모든건 결국 나와봐야 아는거고
일단 가장 불만스러운건 특정인물과의 관계와 그 이야기가 아무런 이야기없이 끝나는데다가 후일담 없습니다. 이건 솔직히 스
토리,캐릭성이 중요한 게임에서 중요한거라 생각하는데 마지막에 이점이 매우 부실하더군요; 10년후 주요인물들과 조우가 거의 없이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그다음이 의미없는 뉴게임플러스 이그니스dlc처럼 뭐 if라도 있나 했는데 없더군요 그냥 그걸 원해서 넣어줬거나 훗날에
뭔가 뉴게임시 컨텐츠가 늘어나던지 적들이 세지던지 신과 싸운다던지 하는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전우컨텐츠는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