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뭐지 이게?
하고시작했습니다.. 오픈월드가 너무 어설펐고
캐릭들 스타일이.. 좀ㅋㅋㅋ
또 맵은 넓은데 섭퀘하러 뛰어댕기다가
빡치더군요ㅋㅋ솔직히 초반좀하다가
욕하고접으신분들 이해갑니다
그치만 겜에적응하고 인섬니아?가고부터는
뭔가 달라진느낌? 겜이 중후반부터 다른 겜이되더군요 갑자기 일직선 진행ㅋㅋㅋ
암튼 루나 죽고 기차타고 루나고향도가고
밤길어지고 이때부터 몰입확되더군요ㅎㅎ
솔직히 좀 실험작가튼느낌인데요
뭔가... 망작을 누군가 급하게 수습한 느낌입니다
오픈월드도 차라리 아애 판타지세계를 그리지...
어설프게 gta같은 오픈월드세계를 딴거같더군요...
인섬니아같은 동네가 많고, 얼음,불의나라가 나와야 파판 오픈월드 아닌가요?
그래도 중반부터 재밌어져서 나름좀감동이어씀ㅎㅎ
첨부터 겜방향을 확실히 잡았으면 갓겜도 될수있었을텐데... 아쉬워요ㅜ
아 그리고 악당이.... 막보스가 먼가 포스가없어요ㅜ
스타일도 이상하고 개그캐같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