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거의 1년..
라이트닝 시리즈 전편을 감동에 젖어 다 깨고
(특히 플삼시절 라이트닝 리턴즈는 저한테 거의 인생겜)
기대에 부풀어 시작했으나 첨에 남탕인것도 맘에 들지않았는데
(굳이 남탕이라 손을 놨었던건 아니라..게임상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다만 녹티스는 그런류의 매력에 절대 부합할수 없었다고 느낀것뿐이죠. 더군다나 라이트닝급을
바란 저에게는 더더욱....정말 손이 가지않더군요)
그당시 이미 파판15를 격파하신 분들께서 한결같이 스토리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고하여
더이상 진행하지 않았었습니다. 스퀘어니까 추후 패치로 단점은 어느정도
보완해줄거니 지금하는건 오히려 손해다..라고 믿기도했었구요
구입후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패치에 패치를 거듭하여 이제는 스토리적으로도 완성이 되었다고 얼핏들었는데
이제는 할만한가요? 할만하다면 시즌패스랑 DLC까지 모조리 다운받아서 즐겨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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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은 '플레이어=녹티스'라기보다, '녹티스가 보고 듣는 것을 플레이어도 보고 듣는 방식'입니다. (다른 캐릭터들의 에피소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점을 바탕으로 해서 본편을 '에피소드 녹티스'인 것처럼 즐겨보세요. '에피소드 녹티스'가(=본편이) 마음에 들고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알고 싶어진다면 시즌 패스, 로열 팩은 그때에 구입하셔도 됩니다. - 업데이트 및 로열 팩으로 FF13이나 FF 영식처럼 인물 도감, 세계관 설정 등을 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스토리 이해, 보완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 4명은 함께 다니면서 정이 드는 친구들입니다. 퉁명스럽고 편식이 심하지만 알고 보면 정이 많고 낚시라면 눈이 번쩍 뜨이는 녹티스(녹트, 녹티거)라는 친구가 생겼다고 생각해주세요. 즐거운 15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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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은 '플레이어=녹티스'라기보다, '녹티스가 보고 듣는 것을 플레이어도 보고 듣는 방식'입니다. (다른 캐릭터들의 에피소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점을 바탕으로 해서 본편을 '에피소드 녹티스'인 것처럼 즐겨보세요. '에피소드 녹티스'가(=본편이) 마음에 들고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알고 싶어진다면 시즌 패스, 로열 팩은 그때에 구입하셔도 됩니다. - 업데이트 및 로열 팩으로 FF13이나 FF 영식처럼 인물 도감, 세계관 설정 등을 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스토리 이해, 보완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 4명은 함께 다니면서 정이 드는 친구들입니다. 퉁명스럽고 편식이 심하지만 알고 보면 정이 많고 낚시라면 눈이 번쩍 뜨이는 녹티스(녹트, 녹티거)라는 친구가 생겼다고 생각해주세요. 즐거운 15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