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렙은 40이고 브러더후드는 안봤고 킹스글레이브만 봤습니다
1.전투는 아주 재밌습니다. 타격감도 좋고요. 근데 시점이 진짜 거슬립니다. 올티시에 토벌퀘는 극혐이었습니다2.스토리..이제 챕터 10 들어가는데 왜 벌써 이 얘기를 하냐면 루나프레나가 죽으면서 반지를 루티스에게 주고 갑자기 죽으면서 뭔가 감동적인 연출을 할려는거 같은데 게임에서 총 5분도 안보여주고 죽으면 뭔 감정이입이 도저히 안되네요. 브라더후드를 안봐서 그런가;
그리고 얘네 제국에 복수하려는거 맞죠? 이정도면 그냥 사소한걸로 다투고 다음날 만나는 친구같네요; 적국 재상을 만나도 그냥 주의하자 이러고 넘어가는건 무슨.. 농담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는거보면 여행 분위기(게임플레이)는 밝은데 스토리가 아버지를 죽인 나라에 복수하려고 하는거니까 갭이 너무 심하네요..
3. 브금 엄청 좋습니다 거기서 카 스테레오도 좋네요 근데 카스테레오만 따로는 소리 못올리나요? 바퀴소리가 너무 커서 잘 안들려요
아직 다 안끝냈기도 해서 소감 남기기엔 이른거 같긴한데 글을 잘 못쓰긴 해도 일단 남겨는 봤습니다 12, 13도 그러고 전투는 진짜 재밌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