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시된 이그니스 에피소드편..
개인적으로 글라디올러스, 프롬프트
이 2편보다 훨씬 재밌고 전투 역시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개인 취향이겠지만.. @.@;)
테츠야 노무라의 느낌이 다소
많이 담겨져있는 이번 에피소드는
반지끼고 변했을 때의 눈이라던가
또는 Extra Chapter 에서
아덴을 따라간 뒤에 싸울 때의
선택지 부분은 파판-영식이의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_^;;
(르씨가 된건지.. 데빌화가 된건지
조금 미묘한 이그니스의 변화)
(▲ 파이널판타지 Type-0 가 떠오르는)
이번 에피소드편에서는 전작들과는
다르게 파트너와 싸우는 것이 아닌
녹티스와의 전투가 펼쳐집니다.
(글라디오 -> 코쿤 / 프롬프트 -> 아라네아)
엔딩인후 메인 화면이 바뀌는건
모든 에피소드 (및 15 본편)과
동일하네요. ^_^
금액 대비 나쁘진 않았지만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았던건
꽤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다소 스토리 보충이 되긴했지만
수신 이후의 날림 스토리의
커버를 칠 수 있을 정도로 보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즌패스용 유료 DLC 는
아마 이번 이그니스까지가
마지막으로 알고 있는데요
내년에도 DLC가 나온다고
유료로 나올 거 같긴하지만 @.@;;
질러야 할지 심히 고민중이네요;
▼ 전투를 하기 전 녹티스를 도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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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또 신년방송을 할거 같은데 그 때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_^; | 17.12.13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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