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는 상당히 가능성이 있는 DLC라고 봅니다
그런데, FFXV 본편이 그랬듯이 전우 DLC 마저 아직 덜 완성된 상태로 발매되었어요. 아이러니하네요.
우선 왕의 가호가 모두 해금이 불가능하고 (DLC의 맵 구조상 일부는 북더스카 지역에서, 또 일부는 니플하임 영토에서 추가 패치될것으로 보입니다)
DLC의 스토리는 기 승 전 결 중 기와 승 일부, 그리고 결만 있습니다.
그 중간에 좀 많이 비는듯한 느낌이에요.
제가 이 DLC를 제작했다면 시즌제를 도입해서 1시즌 - 북더스카 , 2시즌 - 니플하임, 3시즌 - 니플하임 수도, 4시즌 - 검신... 이런 방식으로 지속적인 패치를 해서
그 패치를 통해 스토리를 풀어나갔을꺼 같네요, 지금은 너무 중간이 빕니다. 시즌제를 도입하면 본편에서 안풀린 떡밥도 다룰수 있었을테니까요.
멀티 플레이라 타 인원과의 멀티가 메인인데 서버가 상당히 불안정하고, 로딩이 깁니다.
로딩이 긴건 아마도 온 맵을 전부 로딩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의미를 모르겠네요
지속적인 패치가 된다면 훨신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점 만점에 7점쯤(만일 후속 패치가 계속된다면) 줄꺼 같고, 이 상태에 북더스카랑 게스트 캐릭터 플레이만 추가되면 5점 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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