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를 하고 있지만 스토리가 너무너무 아쉽네요
스토리 전개 뺴고 다 마음에 드는 게임이라 더욱더 화가난다라고 할까요
비판들어 갑니다
왕의검과 신의힘모으는걸 중요한것처럼 전개하다가 그냥 대충 넘겨버립니다
왕의검 13자루를 모아봤자 변하는걸 체감하기가 어려우며 소환수 보기도 겁나 힘들고
고난이도 몹이나 던전에서 의미가 없어요
제일 심각한점이 아덴입니다 아덴
초반에는 왕도재건 제국타도일주 알았지만 그냥 어어어어ㅓㅇ 하다가 아덴으로 부터 지구를 구하라로 바껴요
최종보스 아덴의 목적이 풀파워 주인공을 이긴다입니다
여러분은 무슨 생각이 드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빡치더라고요 부처님손바닥에서 놀아난 손오공이 된기분입니다
왕의검 13자루와 신의힘 모으는건 아덴의 계획이였고 모으라고 도움도 주고 그 도움을 꿍시러 거리면서 받는
먼저리 집단이 녹티스와 친구들입니다 결국 아덴의 계획대로 루시스도 멸망시키고 풀파워 녹시스도 만들어주고
계획대로 다하다가 결국에는 사랑과 우정의 힘에 지고 마는 아덴입니다
머 이딴 쓰레기 전개가 있습니까 그냥 파판15는 아덴의 ■■계획입니다 졸라 화려하게 일버리고 뒤지는
주인공은 아덴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녹티스는 그냥 아덴손바닥에서 놀다가 아빠도죽고 약혼자도 죽고 지도 죽는 졸라 불쌍한 주인공이구요
여기서 2번째 쓰레기가 서브퀘인데 00년대 온라인rpg게임 퀘스트 수준입니다 그냥 개쓰레기
제작자는 서브퀘에서 루시스와 동료들 그리고 만나는 인연등을 서브퀘를통해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도 이들을 지켜야 한다는
전개를 보여줘야 했습니다 그나마 대화 몇번하는 캐릭터들을 10년후에 싹다 죽여버리는게 아니라
스토리 뺴고 너무 좋은게임이라 2회차하면서도 빡쳐서 적습니디. 파판15-2나 다음작이 기대되고요
루리웹에서 욕먹는것 만큼 쓰레기 게임은 절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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