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아직 모든 컨텐츠를 끝넨것이 아니기에 좀더 플레이할 생각 입니다
후기를 쓰자면 우선 세간의 평가보다는 훨씬 재밋다 입니다
까이는 스토리도 1회 엔딩보고 2회차전에 킹스글레이브+브라더 후드 보고난후 챕터13에 글라디오 루트후 엔딩 진행하니
구멍이 매꿔지면서 갓스토리로 변하더군요
비교적 초반에 죽는 히로인이 1회에서는 머야 저년 그랬는데
2회에서는 루나니므ㅠㅠ 로 바뀌고
영원히 잠들지 못하는 비운의 왕은
인섬니아(불면증)에서 결국 잠드네요
다만 프롬프토의 초코보타령은 까일만 합니다
DLC는... 글라디오스는 뜬금없이 집나간 사이의 스토리긴 한데.... 일행들에게 떨어진 동기가 부족하긴 한듯
레이버스가 도발하긴 했는데 으음...
나머지 이그니스와 프롬프토 DLC가 기대되긴 합니다
100시간 즐기면서 가장 짜증나는 건 로딩 시간이였고
가장 지루한건 봉인된 던젼이며
가장 어려운건 F의 주차네요
가장 강한 무기는 부스터소드
100시간 이상을 즐길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가지 소소한 재미네요
엄청 재밋다 이건 아닌데
친구들과 여행중에 알수있는 소소한 스토리들, 고랩으로도 쉽게 못이기는 강한 몬스터
이동중 들을수 있는 ff전시리즈 OST(때문에 전 거의 빠른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배경
알면 알수록 눈물나는 스토리
할건 없는데 할게많은 컨텐츠 등이네요
100시간쯤하니 이제 거의 할건 없는데 하지 못한 몃개가 자꾸 저를 부릅니다^^
질문 받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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