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뛰어다니면서 필드 자코들을 털며 노는중에..
사보텐더 라는걸 두어마리 잡아봤습니다.
경험치가 쏠쏠하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사보텐더 노가다라는게 있어서.. 신세계구나!!
해서 글대로 따라해봤는데.. 사보텐더.. 한자리에서는 계속 리젠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3마리 정도 잡아보고 꼬박 몇시간을 흘려보냈습니다.
에이..이게 아니다 싶어서 해머해드 1시방향 즈음에 하루를 보내면 100% 리젠되는 38레벨 몬스터가 있더군요.
한번 사냥에 대략 2~3천? 정도 경험치를 주던데 바로 옆에 캠프에서 하루 자고 달려가면 바로 보여서.. 왕복하며 이놈만 털었습니다.
캠프를 이용할시에 경험치 정산을 막아주는 '레벨 스토퍼'를 착용하고 진행하다보니.....
경험치가 20만이 훌쩍 넘더군요.
아직 가디나 나루터에서 주어지는 메인 퀘스트 진행 전인데 슬슬 지겨워 지는 참에 이곳 여관이 경험치 2배를 정산해주길래..
정산했더니 한방에 경험치가 60..-_-);;
원랜 밤이면 리젠되던 녀석들을 무리없이 잡아보려고 했던 노가다였는데 하다보니 이모냥;;
첫지역에서 50시간을 꼴아박고..;;
이제 슬슬 진행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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