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엄청오랜기간 기다려서 슬림과 게임을 업어왔지요
설레며 게임스타트 극초반까지는 오~~~했습니다
중2병스러운 주인공 게이 네마리 모션이나 제스쳐가 비혐이었지만 넘어갔습니다 녹티스 뛰는폼 진짜ㅋㅋ 오그라듬
극초반 현상수배가 재미있어서 2~3일 스토리 진행도 안하고 놀았지요 낚시에도 빠져서 어영부영 놀고
이제 스토리좀 진행해볼까~ 왕가의검 모으랍니다ㅋ 금새 몇개씩 모이더군요 ㅡ 슬금슬금 불안해집니다 여태 진행한것에 비해 목적이 너무 빨리 이뤄지는듯한 불길함ㅡ
머 사소한거니 큰 문제없었는데 ㅡ 거신을 보러가잡니다ㅋㅋ
오~~ 멀리서보니 멋지군요ㅋㅋ 목적지에 당도해서 거신을 향해 줄기차게 달립니다 ~ 근데 왠걸 갑자기 뜬금없이 미찐 떡대가 인신공격하네요 이시끼 미친건가? 잘가고 있는데 왜 이지랄이지? 녹티스가 두통땜에 아프다해서 그런가? 그래도 이 반응은 심하게 괴랄맞은데? 일본놈들 감성이 원래 이런가? 이해안되네 ㅡ그뒤부터 멘붕의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뒤안맞는 사건들의 시작ㅋㅋㅋㅋㅋ
나라 망하고 아버지 죽었으니 뭐하러가자 머하자 그러는데
배경음은 간혹 무게감이 있는데ㅋㅋ 이 네명 게이 소시오패스들은 너무나도 경쾌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