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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발매일 11월 29일, 4개월만에 떨이행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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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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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냥 싸게 파는것도 아니고 곧있을 스토리 dlc도 있고 하니 소니와 윈윈으로 나가는거 같은데. 파판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반박을 하자면,글쓴 분의 글은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객관적으론 메타크리틱 평점 81점에 판매량600만장이며 2016년 11월 발매해 그해의 고티를 7개 받은 작품이라는 겁니다. 웅장한 ost와 그에 걸맞는 비장미 넘치는 스토리,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 판타지 그 자체를 살려낸 화려한 전투. 몇가지 단점을 장점으로 잘 커버한 수작이라 할수 있습니다.
17.03.04 22:40

(IP보기클릭)1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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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으로 이 게임을 좋아하고 옹호 하고 싶은 이유는 그동안 게임들이 주지 못한 만족감을 줬기 때문입니다. 인퀴지션, 위쳐3 호라이즌 블본 인왕 모두 훌륭한 게임, 갓겜이라 불릴만한 게임들이지만 뭔지 모를 아쉬움이 랄까... 최종전투의 스케일?웅장함? 이 부분에서 아쉬움을 갖고 있었는데 파판15가 제대로 후련하게 해소해 줬습니다. 14챕터의 비장미와 후련함 그리고 가슴 후벼파는 애절함. 정말 인간적인 주인공을 보며 마지막은 정말 나이 36처먹고 오랜만에 주륵주륵 울었습니다. 분명 단점도 많은 게임이지만 그렇다고 절대 나쁜 게임도 아니죠. 몇몇 실망하신 분들의 주관적인 평가로 아직 플레이 하지않은 분들이 괜찮은 작품과의 새로운 만남을 갖지못하게 된다면 그건 그분들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17.03.04 23:55

(IP보기클릭)1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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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크리틱이나 고티를 객관적인 지표로 인정 못한다면 그 이상의 신뢰도가 있는 평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루리웹의 평가를 믿어야 할까요? 라스트가디언이 고티를 더 받았다고 파판15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할 이유는 뭔지요? 메타평점이나 고티보다 더 객관적인 평가자료가 있다면 그걸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보다 더 평점이 높고 고티를 더 받은 작품이 있다고 이번 15편이 객관적으로 좋지않은 평가를 받는건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메타평가 크리틱등재 웹진 리뷰들만 봐도 호평일색이고 긍정적89에 중립20 부정적의견이0입니다. 109개 업체가 평가한 평점이 객관적인 자료가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가장 신뢰할수 있는 자료죠.
17.03.04 23:47

(IP보기클릭)12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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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입으로 게임평가는 주관적이라면서 좋은게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테는 반박하고 싶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뭔 오지랖인지? 게다가 이미 객관적으도 준수한 성적.메타도 신뢰못해 고티도 신뢰못해 대중성에서도 성공한 판매량도 신뢰못해 팩트가 말해주는거 아몰랑 거리고 그냥 단점만 찾아 까기 바쁜 망무새아님?
17.03.05 09:22

(IP보기클릭)1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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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그냥 싸게 파는것도 아니고 곧있을 스토리 dlc도 있고 하니 소니와 윈윈으로 나가는거 같은데. 파판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반박을 하자면,글쓴 분의 글은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객관적으론 메타크리틱 평점 81점에 판매량600만장이며 2016년 11월 발매해 그해의 고티를 7개 받은 작품이라는 겁니다. 웅장한 ost와 그에 걸맞는 비장미 넘치는 스토리,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 판타지 그 자체를 살려낸 화려한 전투. 몇가지 단점을 장점으로 잘 커버한 수작이라 할수 있습니다.
17.03.04 22:40

(IP보기클릭)59.25.***.***

로빈우드
글쎄요, 그냥 싸게 파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DLC 출시 이후도 아닌 출시전 발매 4개월만에 할인이라는 점은요. 다른 긍정적인 평가부분은 주관적인 의견이시니 동의는 못하더라도 납득가능합니다. 다만 객관적이라 말씀하시는 고티 7개 수상의 경우 비율로 따지자면 1.7%에 불과하며 거의 같은시기에 발매된 라스트 가디언이 고티는 더 많이 수상했죠. 수상갯수 1위인 언챠티드4외에 고티 수상작이라 하여 과연 그 게임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한 객관적인 지표로서 이용가능한지는 의문스럽다고 생각됩니다. | 17.03.04 23:39 | |

(IP보기클릭)1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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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_s
메타 크리틱이나 고티를 객관적인 지표로 인정 못한다면 그 이상의 신뢰도가 있는 평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루리웹의 평가를 믿어야 할까요? 라스트가디언이 고티를 더 받았다고 파판15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할 이유는 뭔지요? 메타평점이나 고티보다 더 객관적인 평가자료가 있다면 그걸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보다 더 평점이 높고 고티를 더 받은 작품이 있다고 이번 15편이 객관적으로 좋지않은 평가를 받는건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메타평가 크리틱등재 웹진 리뷰들만 봐도 호평일색이고 긍정적89에 중립20 부정적의견이0입니다. 109개 업체가 평가한 평점이 객관적인 자료가 안될 이유가 없습니다. 가장 신뢰할수 있는 자료죠. | 17.03.04 23:47 | |

(IP보기클릭)11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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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우드
주관적으로 이 게임을 좋아하고 옹호 하고 싶은 이유는 그동안 게임들이 주지 못한 만족감을 줬기 때문입니다. 인퀴지션, 위쳐3 호라이즌 블본 인왕 모두 훌륭한 게임, 갓겜이라 불릴만한 게임들이지만 뭔지 모를 아쉬움이 랄까... 최종전투의 스케일?웅장함? 이 부분에서 아쉬움을 갖고 있었는데 파판15가 제대로 후련하게 해소해 줬습니다. 14챕터의 비장미와 후련함 그리고 가슴 후벼파는 애절함. 정말 인간적인 주인공을 보며 마지막은 정말 나이 36처먹고 오랜만에 주륵주륵 울었습니다. 분명 단점도 많은 게임이지만 그렇다고 절대 나쁜 게임도 아니죠. 몇몇 실망하신 분들의 주관적인 평가로 아직 플레이 하지않은 분들이 괜찮은 작품과의 새로운 만남을 갖지못하게 된다면 그건 그분들에 대한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 17.03.04 23:55 | |

(IP보기클릭)125.180.***.***

stein_s
장르별 고티에서 다크소울3를 제치고 최다를 받았죠. 고티가 객관적인 지표인지 의문스럽다 하시지만, 파판15가 파판의 긍적적 이미지를 단숨에 파괴한 작품이라는 글쓴분의 극단적인 평가보다는 객관적으로 느껴집니다. 애초에 그렇게 (루리웹 기준으로)파판 시리즈가 긍정적인 이미지의 작품이었는가도 의문스럽네요. 13부터 해서 매번 까임의 최전선에 서있던 게임이 파판인데요. | 17.03.05 00:57 | |

(IP보기클릭)59.25.***.***

로빈우드
본문에 언급한바와 같이 게임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에도 제 주관적인 평가임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쓰신 댓글에 저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라 일축하시며 객관적 지표를 언급하시기에 고티 수상 수의 비율에 대해 말씀드려보았습니다만, 다수가 지지한다거나,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했다거나, 수상내역이 많다거나 하는 지표가 게임의 가치를 평가할 수 없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인지라 사실상 의미없는 논쟁거리를 제가 제공했네요. 그점 사과드립니다. 라스트가디언을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파판보다 고티 수상갯수가 더 많은 게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파판이 나쁜게임이라고 주장하고 싶었던것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객관적인 지표들을 신뢰하지않을 뿐더러, 정말 말도안되는 게임이 아니고서야 평가 점수가 낮더라도 누군가의 취향에는 들어맞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지표들을 근거로 파이널판타지15가 좋은 게임이라고 주장하시는 부분을 반박하고 싶었던겁니다. | 17.03.05 05:34 | |

(IP보기클릭)59.25.***.***

옥수수맨
지적하신 바를 보고 극단적인 표현이였다고는 수긍하게 됩니다. 파판의 이미지는 개인적으로 10편이후로 꾸준히 갉아먹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이미지는 그 이미지를 갖는 대상이 전체가 아니라 저 개인입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긍정적인 이미지의 작품이였습니다. | 17.03.05 05:38 | |

(IP보기클릭)59.25.***.***

로빈우드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을 옹호하고자 하는 마음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비난 99%의 글이지만 비난도 어느 정도 애정이 있어야 나오는 법이니까요. 아쉬움과 씁쓸함이 없었다면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지도 않았을겁니다. 제게 있어 이 게임은 몇가지 장점인 화려한 연출, 훌륭한 OST, 멋진 그래픽을, 수많은 단점이 말아먹은 졸작입니다. 특히 오픈월드를 표방했다는 점에 심기가 불편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장점들이 훌륭하기에 확장팩을 오매불망 기다리며 인공호흡받지는 않을까 기다려왔습니다만 게임 외적으로 발매 4개월만에 말도안되는 가격정책으로 소비자를 우롱한다는 점에 있어 화를참지 못하고 버렸습니다. 하지만 신규유저분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 17.03.05 05:57 | |

(IP보기클릭)125.178.***.***

BEST
stein_s
자기입으로 게임평가는 주관적이라면서 좋은게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테는 반박하고 싶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뭔 오지랖인지? 게다가 이미 객관적으도 준수한 성적.메타도 신뢰못해 고티도 신뢰못해 대중성에서도 성공한 판매량도 신뢰못해 팩트가 말해주는거 아몰랑 거리고 그냥 단점만 찾아 까기 바쁜 망무새아님? | 17.03.05 09:22 | |

(IP보기클릭)119.202.***.***

로빈우드
...다른댓글들은 뭐 사람마다 차이가있으니, 그럴만하다 느껴지는데, 애절함..비장미?후련함?..... 어느포인트에서 그게 느껴졌는지.. ..전 오히려 게임 내내 황당함을 느꼈는데.. 앞에 상영화된 영화와 이어지듯 이어지지 않는 개연성 없는 스토리, 억지로 가져다 붙이면 뭐 이어지긴하는데 찾아보니 스토리가 중간에 변경된게 사실이었고 그러다보니 앞뒤 안맞는것도 개발 참여 관계자도 인정했는데.. 너무 좋게 보다보니 다 수용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화려한 연출로 현혹한.. 그저 그런 7년의 시간이 아까운 게임인거같은데..실제로는 중간 디렉터도 바뀌고 개발시간도 3년에 맞춘다고 막찍어내었다곤 하던데.. 뭐 게임이라는게 느끼는건 다다르겠지만.. 앞서 말씀하신 메타크리틱 관련 점수와 평가 리뷰도 상세히 찾아보시면.. 연출 점수가 높고 동료AI 및 활용 면에서 높게 점수를 받았지. 국내에서도 단점으로 꼽는 스토리와 오픈월드를 가장한 일자스토리,컨트롤이 필요없는 한손 컨트롤 시프트어택..이 최고의 평가와 최악의 평가를 함께 받으면서 연출과,신선함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던거 뿐입니다..팬으로써 그저 최고다하고 극찬하고 넘길수있는 사람도 있으나, 반대로 팬으로써 깊은 빡침이 느껴지기도 하고.. 이번작도 실패해서 다음에는 좀더 신중 기해서 제작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큰탓이죠.. 그게 그저까기위한 평가로만 들린다면.. 글쎄요 지나친 팬심 혹은 종교쟁이들 같은 위험한 사상아닐려나요.. | 17.03.05 12:21 | |

(IP보기클릭)59.25.***.***

@응디@
주관적인 평가를 하신부분에 대해서는 반박하기보다 동의는하지는 않지만 납득할 수 있다 말씀드렸습니다. 지표에대한 말씀을 반박하고 싶었습니다만 그 또한 주관적인 영역이라 볼 수도 있겠네요. 또한 단점만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글쓰신분은 의견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 글들을 대충 흝어보시고 감정적이고 공격적인 댓글을 쓰시는분 같네요. 게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으신 분들께는 말씀하시는 팩트들이 좋은 근거로 쓰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부정적인 제 입장에서는 가격이 이 게임의 가치를 한마디로 표현하고 있다고 느끼고있습니다. | 17.03.05 12:54 | |

(IP보기클릭)220.83.***.***

Aicke
주관적인 의견이라 분명 서두에 써놨는데 그걸 트집잡으면 뭐라 얘기해얄지를 모르겠군요. 본글은 구입 안한 분들에 대한 리뷰글이고 그러니 거기에 객관적인 지표를 댓글로 달았을 뿐입니다. 개인의 의견만 듣고 포기하지말고 객관적 지표를 한번 보시고 결정하시라는 의미에서요. 님의 개인적인 의견에 트집 잡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님 주관적인 생각일뿐이니까요. 근데 그걸 객관적인 지표마저 무시한채 진실인양 포장한다면 님이 말한대로 "지나친 팬심 혹은 종교쟁이들 같은 위험한 사상"이겠죠. | 17.03.05 17:33 | |

(IP보기클릭)220.83.***.***

stein_s
주관적 의견을 쓰셨고 그래서 한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객관적인 지표도 같이 보여드리는게 옳다고 생각하고 메타점수와 판매량 고티수상 등을 올린겁니다. 자동차던 주택이던 병원이던 중요한 일을 결정할때 객관적인 위치에서 선택을 도와줄 사람을 찾지, 주변 지인 개개인의 의견을 철썩 믿고 선택하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이 속거나 엉터리 의견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많죠. 제가 댓글을 단 이유도 이것일 뿐입니다. 제 호평이던 님의 비난이던 이런 개개인의 주관적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객관적인, 전문가의 평가를 보고 결정 하시라는거죠. 전문적인, 그나마 객관적인 메타 점수도 못믿고 평가 리뷰조차 믿지 못한다고 하신다면 더 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 17.03.05 17:41 | |

(IP보기클릭)59.25.***.***

로빈우드
네 지표를 참고하는 것은 올바른 일입니다. 다만 주택 상품에 투자하면서 객관적 지표인 신용평가사의 말을 믿고 위험성 높은 자산에 과도한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금융위기를 초례한 사건이 리먼브라더스 사건이죠. 때론 객관적 지표라 믿는 것에도 절대적인 신뢰보다는 비평적 시선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말씀하신 객관적 지표들에 대한 사견을 말씀드려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 취향이 비슷해보이는 리뷰어의 리뷰를 더 신뢰하는 편입니다. 취향이 100% 같은 사람은 없겠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사람의 리뷰를 보고 구매하면 크게 틀릴일은 없더군요.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이니 더 할말은 없을 것 같고, 자신과 취향이 극명히 다른 한 유저의 비난일 뿐이니 괘념치 않으시기 바랍니다. | 17.03.05 21:02 | |

(IP보기클릭)211.218.***.***

stein_s
하이고... 창작물 비평 이야기하는데 무슨 금융상품 이야기를 예시로 갖다대요? 전자는 이미 나온 결과물에 대한 평가고 후자는 미래예측에 관한 부분인데 쓰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 안 하셨어요? 님이 취향 비슷한 리뷰어의 리뷰를 신뢰하는 건 말 그대로 님 취향에 맞고 공감할 수 있는 리뷰기 때문인데, 뭐 어쩌라구요 그래서? 그건 혼자 집에서 게임 고를 때나 참고하시고 여기서는 접어두세요. 이 글 본문은 단순히 내 취향에는 이러이러해서 안 맞다~를 넘어서서 이러이러해서 후지다~고 작품 평가를 하고 있잖아요. 이 영역에 들어오면 메타크리틱 점수나 판매량, 고티 선정 수 같은 정량적 지표가 의미가 있죠. 판매량 600만장 미만 잡, 고티 받았으니 깝 노노 이런 말이 아니라 본문에서는 파판15=개쓰레기 폐급 게임이라고 말하는 수준인데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비추어보면 지나치게 과도한 매도라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분이 그 근거로 신뢰도가 어느 정도 확보된 저런 지표들을 제시한 거구요. 고작 psn+ 프로모션 하나 가지고 본인 생각을 반영하는 객관적인 지표랍시고 삘받아서 글쓰신 거보다는 훨 나아보이는데요? | 17.03.06 15:28 | |

(IP보기클릭)121.125.***.***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디럭스 구매자입니다.. 특전도 얼마 지나지 않아 개당 500원에 팔지 않나.. 나온지 얼마 안된 게임을 가격을 깍아주고 이번엔 아예 끼어서 주기까지 .... 얼티로 구매하신분들은 얼마나 빡칠지 가름조차 안되는군요 .. 게임 초반에 특전 코드를 몇만원씩 주고 사시는분도 계셨는데 .. 한편으로는 파판을 즐기는 동지가 늘어 나서 좋기야 하지만 어자피 좋은 게임은 유저분들이 알아서 찾기 마련... 끼어주기 까지 나왔으니 게임이 거의 죽다 싶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슬픈 기분마져 듭니다. 게임을 다시 살릴꺼면 아예 갈아 엎어야 될듯하지만(알티시에부터 후반까지)현실상으로 불가능하니 어느정도 패치로 커버 쳐줬으면 하는 맘이 더 큽니다. 이번달 말에 되는 챕터 13패치 되는것도 나름 반가웠습니다 . 나름 패치로 수습 하니깐요 .. 개인적으로 적어도 로딩 최적화와 카매라웍, 차량 프리 운전말고 차량 속도증가(만약 프리운전이 나오면 마스코트인 초코보가 의미가 없어질듯한.)라도 빠르게 처리해줬으면.. 파판15 온라인이 어떻게 나올지.. 또 수습패치가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 이 게임이 완전히 죽을지.. 그나마 할만한 게임이 될지.. 정해질게 될꺼같은 기분이 듭니다.
17.03.05 00:49

(IP보기클릭)59.25.***.***

적안묘
적안묘님을 위해 확장팩 출시 후 갓겜으로 거듭나 제 생각이 틀렸음이 증명되기를 기원합니다. :D | 17.03.05 0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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