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 : 일단 초반은 좋다. ㅇㅇ 초반은....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망가져 가는 것이 보일 것이고 챕터13때에 절정을 맞을 것이다. 최종 보스전투와 엔딩만이 조금은 위로해줄 것이다.
전투 ★★★☆☆ : 일단은 훌륭하다. 원버튼이라 단조로울 것 같지만 나에겐 결코 그렇지가 않았다. 동료 커맨드와 시프트, 그리고 패링은 속도를 빠르게하고 단조롭지 않게 만든다. 그러나 나중에가면 시프트와 가드만 반복하고 강력한 마법으로만 때려잡을 것이다. 덤으로 록온이 좋지가 않다...
그래픽 ★★★★☆ : 바닥 텍스쳐는 좋지는 않다. 그러나 자연의 풍경의 그래픽은 매우 좋다. 가끔 풍경 구경+ap 노가다를 위해 드라이브를 한다.
분위기 ★★★★★ : 시리즈 개근 몬스터와 스토리, 그리고 팡파레는 파판 시리즈 만의 고유의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그리고 카세트테이프로 파판 ost를 들으며 산책을 하면 팬이라면 향수를 느낄 것이다. 그리고 3명은 친구들과 여행한다는 느낌도 잘 난다.
DLC ★☆☆☆☆ : 아직은 똥이다. 살거면 곧 나올 동료들 에피소드만 사자. 시즌 패스는 두고보자.
음악 ★★★★★ : 게임 타이틀의 Sumnus는 마음을 치유해주고 보스 전투 때의 Notice는 전투에 몰입하게 할 것이다. 음악은 어느 하나 뺄 수도 없다...
퀘스트 ★☆☆☆☆ : 거의 사냥 or 심부름... 각자의 스토리도 없고 왕자만 부려 먹는다... 보상은 딱히 좋은 것도 많지가 않다....
총평 ★★★☆☆ : 단점은 심각하다... 현재 개발사에서도 업데이트로 조금이라도 고치려고 하는 것 같은데 dlc 생각하면... 그렇다고 망무새들 말처럼 망겜은 아니다. 분명 장점도 명확하다. 친구들한테 추천해도 괜찮다. 취향만 맞고 입다물고 돈만 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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