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로그에 용의 소굴 공략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Sizz-Flair]

용의 소굴을 돌다보니
파판6 의 메인 시나리오는 감상용이고

실제 전투나 퍼즐의 재미는 여기에 집약되어 있는거같네요
진행 중 하면서 블로그에 공략을 같이 쓰고 있는데

http://blog.naver.com/adolmn

빠진거나 조언해줄 것이 있으시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r-프로메티우스]

용의사당 정말 욕나오는 던전이죠.... 지금까지 파판쓰리즈중 가장 악명을 떨쳤던 던젼이... 오리지날 파판3의 라스트 던젼이었지만....
(해보신 분들은 알거라고 생각하죠......중간세이브가 없어서 악명을 떨친....)

이젠 용의사당이 그악명을 이어받은 정도가 아니라서... 어드벤스판으로 할때.... 닌텐도 집어던진 기억이......있을정도니......
(그래서 다시 중고로 구입하는 사태가... ㅠㅠ)

[케로]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번 요점만 추려서 정리해주시는게 좋을듯;;;
공략이시라고 하기엔 뭔가 리턴하시고 잘못가신것도 올려노셔서 똑같은 루트로 해매는분도 발생하실듯;;;;
(글보며 하다가 페이지의 절반 내려가니;;; 잘못와서 다시 리턴보고서 당황한 1人;;;)

[케로]

보니까 오히려 도는느낌이라 그냥 안보고 진행했네요 ㄷㄷㄷㄷ

[Sizz-Flair]

미로 던전을 처음 돌고 바로 공략을 작성해버리니까
완벽한 공략보다는 플레이 일지 쪽에 가까운게 사실인거 같네요.
어차피 웨폰 잡으러 한 번 더 들어가야 되니까 정리를 해보도록 할게요

[사람이요]

공략 정말 잘해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